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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이냐 개복술이냐" 첨예한 논란 드디어 결론

발행날짜: 2016-01-28 10:55:17

13개 병원 임상시험 결과 개복술이 복강경보다 합병증 2배

조기 위암 수술에 있어 개복수술로 인한 합병증이 복강경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강경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복강경 수술을 조기 위암 수술의 표준치료법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대병원 등 13개 병원은 1기 위암 환자 1416명을 대상으로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을 무작위로 시행한 후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복강경 수술은 합병증이 3.1%에 불과한 반면 개복수술은 7.1%로 두배 이상 많았다.

또한 합병증 발생 비율도 복강경은 13%로 개복수술 20%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다만 수술 후 사망률은 각각 0.6%, 0.3%로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위암을 비롯한 여러 고형암의 치료가 복강경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개복수술에 비해 퇴원 시기가 빠르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복강경 수술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이혁준 교수는 "복강경 위절제술이 개복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낮다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수술법의 생존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복강경 수술이 조기위암의 표준 치료로 인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연구는 조기위암에서 복강경 위절제술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외과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Annals of Surgery 1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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