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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답 없다…정부, 회생 대책 고민해달라"

발행날짜: 2015-12-04 05:15:40

주명수 비뇨기과학회장, 대한의학회 임원 아카데미서 토로

"오늘 발표 주제는 비뇨기과 수급 불균형 개선방안이지만 답이 없다."

대한비뇨기과학회 주명수 회장(서울아산병원)은 3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임원 아카데미에서 비뇨기과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침 지난 2일 2016년 레지던트 1년차 접수 결과 비뇨기과는 최악의 지원율을 기록해 주 회장의 호소는 더욱 절실했다.

주명수 비뇨기과학회장
주 회장은 "지난 2009년 전공의 지원율 정점을 찍고 이후로 계속해서 줄어들어 추락세"라며 "학회 차원에서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효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단의 조치로 총 정원제를 도입, 전공의 정원을 연 50명으로 제한했다"며 "문제는 연 50명도 채 지원하지 않게 됐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비뇨기과 전체 의사 중 여의사가 40%에 불과한 수준. 그는 의전원 이후 여학생 비중이 높아지면서 비뇨기과 지원율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지금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는 '전공의 지원율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라는 점.

주 회장은 정부의 재정적,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당장 전공의 월급을 인상해주거나 전문의 면허 취득 이후 갈 곳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해달라는 얘기다.

가령, 지금은 제한돼 있는 어텐딩 시스템(개방병원)을 도입하면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외과계 의사로서 2차병원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지금 비뇨기과는 대책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흉부외과, 외과 등 기피과 지원 정책이 있었듯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밖에 전공의 수련환경의 질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학회가 추진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전공의 간 병원을 바꿔 수련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타 병원의 의료진을 초청해 술기를 배우는 프로그램 등 전공의들이 술기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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