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사가 채울 수 없는 감성의 돌봄"

발행날짜: 2015-11-03 05:10:17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용범)이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함양과 감성치유를 위해 자연학습, 건강나누리 캠프, 꿈으로 만드는 희망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진행했다.

어린 환자들에게 미술지도를 한 다음 환아들이 그린 작품들을 소아청소년과 진료대기실에 전시하기도 했다. 정경탁, 김희남 등 작가들이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국훈 센터장은 "환아의 질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의료진이 채울 수 없는 감성적 영역의 돌봄 역시 중요하다"며 "다양한 자연·예술체험을 통해 잦은 입·퇴원으로 채우지 못한 배움의 열정 실현, 사회와의 단절감 극복,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