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문병원 수가 인센티브, 늦어도 내년 1월 시행 목표"

발행날짜: 2015-09-12 05:37:11

심평원 정동극 자원평실장 "3주기부터 의료질 평가 통한 지급도 고려"

전문병원의 숙원 사업인 수가 인센티브가 조만간 현실화 될 전망이다.

심평원 정동극 자원평가실장은 11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추계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전문병원에 대한 수가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극 실장은 "당초 9월 건정심을 통해 10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늦춰졌다"며 "10월 건정심을 통해 늦어도 내년 1월쯤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병원 3주기부터는 의료질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 중"이라며 장기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또 (희귀병 등)특정질환 등 일부 질환에 대해서는 가산해주는 방안도 함께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정 실장은 전문병원이 매번 요구해왔던 홍보에 대해서도 대안을 내놨다.

지금까지는 홍보 동영상이 없었지만 이를 새롭게 제작, 내년에는 극장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배우 조재현에서 최근 대중적 인기를 끌고있는 송일국으로 모델을 바꿔 전문병원 홍보에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최근 복지부 또한 이번 만큼은 인센티브 지급을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기대해볼 만하다.

다만, 수년 째 긍정적으로 검토된 이후에도 막상 코앞에서 무산된 바 있어 실제 지급까지는 지켜볼 일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