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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주 80시간 의무화 수련개선 본격화

발행날짜: 2014-04-07 12:08:16

교수연찬회 개최…5개 특성화 센터 청사진 공개

전공의 주 80시간 수련 의무화 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강동성심병원도 수련환경 개편에 본격 들어갔다.

병원에서 운영중인 5개 특성화센터 청사진도 공개했다.

힌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최근 'Trend 2014'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교수연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찬회에서는 ▲특성화센터 활성화 방안(두경부암센터, 응급의료센터, 투석혈관클리닉, 인공신장실, 내분비센터) ▲의학교육의 연구, 개발, 평가(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전공의 및 학생 교육 시스템 개선(박대균 교육수련부장) ▲연구지원센터 운영 계획(송헌호 연구지원센터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박대규 교육수련부장은 "전공의 수련 관련 법 개정에 맞춰 전공의 및 학생 수련 교육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강동성심병원은 전공의 수련 관련 법령 개정안에 맞춰 시간을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함께 ▲두경부암센터 ▲응급의료센터 ▲인공신장실 ▲투석혈관클리닉 ▲내분비센터 운영 방안도 제시했다.

송경원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현재 증개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하여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선 두경부암센터에는 난청·어지러움 클리닉과 후각 장애를 치료하는 클리닉을 신설할 예정이다.

치료 외에도 재활훈련 및 교육을 병행하는 종합 클리닉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심장혈관내과와 내분비내과와 협진해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분야 치료도 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응급의료센터도 심정지, 급성심근경색, 뇌혈관, 중증외상질환을 특화한다. 4월부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외래진료도 시작한다.

내분비센터에는 갑상선클리닉을 새로 만들어 갑상선 질환과 연계된 임상진료과와 협진을 긴밀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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