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보건의료 진보단체, 김미희 의원 구하기 총력전

이창진
발행날짜: 2013-03-03 19:00:39

의사와 약사 등 3900명 탄원-10일 재판부에 전달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약사)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계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3860명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미희 의원 지키기 위한 탄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김미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일한 진보정당 의원으로 공공의료를 지키고 보건의료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성실히 일해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선거 당시의 작은 실수로 의원직을 상실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앞으로도 김미희 의원이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법부가 공정한 판단을 해주기를 촉구했다.

탄원서에는 의사 조규석 외 90명과 치과의사 김기현 외 17명, 한의사 박재만 외 182명, 약사 최진혜 외 2875명, 치기공사 최선규 외 140명, 간호사 박윤희 외 병원근무노동자 618명, 비정규직 방문관리간호사 임명선 외 247명, 요양보호사 김기명 외 20명, 보건의료계열 학생 정수연 외 23명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정론관에서 본인들이 업무를 하는 백색 가운을 입고 김미희 의원을 살리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보건의료인들의 작성한 탄원서는 직종별로 정리되어 10일에 재판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