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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뮨’, 이파바이렌즈와 효능 비슷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3-07-16 13:18:13

무작위 대조임상, 코호트 연구 분석 결과

네바이라핀(nevirapine)이나 이파바이렌즈(efavirenz)를 표준요법에 병용한 경우에 초기 HIV 감염증에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유사하다는 분석결과가 HIV 병리와 치료에 대한 국제 AIDS 학회에서 발표됐다.

네바이라핀과 이파바이렌즈는 모두 NNRTI(non-nucleosc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 로 HIV-1 감염증 환자에서 병용요법으로 흔히 사용된다.

연구진은 항리트바이러스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과 4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각 연구에서 임상대상자들은 2개의 NRTI(nucleosc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와 함께 네바이라핀 또는 이파바이렌즈가 투여되고 있었다.

분석 결과 네바이라핀이 포함된 경우 24주, 48주, 52주에서 바이러스 억제효과는 이파바이렌즈를 투여하는 경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두 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과 4건의 코호트 임상에서 유사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유행병학과 예방의학과 교수인 G. W. 루더포드 박사는 “HIV 감염증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네바이라핀의 효과는 이파바이렌즈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네바이라핀은 비라뮨(Viramune)이라는 상품으로 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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