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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1위 '리피토'가 작아졌다"

이석준
발행날짜: 2012-09-13 11:42:56

기존 제제 절반 정도 크기로 축소…"효능 기존과 동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고지혈증약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가 작아졌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리피토' 작은 제형이 식품의약안전청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리피토 작은 제형은 기존 크기보다 약 절반으로 줄었으며, 모양도 길쭉한 타원형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변형됐다. 단, 화면비율 및 해상도에 따라 실제 사이즈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리피토' 작은 제형은 기존 제제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길이, 넓이, 두께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하게 사이즈가 줄었다.

모양도 기존의 가로로 길쭉한 타원형 제제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변형됐다. 이런 변화는 리피토 전 용량인 10·20·40·80mg 모두 적용된다.

화이자 관계자는 "치료 효과에 영향이 없는 부형제 양을 줄여 효능은 기존과 동일하다. 당연히 복용량과 복용 시간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리피토' 작은 제형은 2010년 유럽, 2011년 호주에서 출시됐고, 한국은 내년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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