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EMR 시스템 표준 개발 사업자 선정 2020-09-18 09:29:0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년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기준 표준개발 및 확산지원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시행된 EMR 인증제의 정착과 환자 안전 및 진료 연속성 제고를 위해 EMR 인증 기준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표준용어(용어 표준화) ▲표준서식(표준서식 및 프로파일) ▲표준기능(약물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표준 기능 개발) ▲FHIR 현장적용 등으로 구성된다. 이지케어텍은 의약정보컨텐츠 전문기업인 ㈜퍼스트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보건의료용어의 표준화와 서식 및 기능 개발, FHIR 현장적용 등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플랫폼 이지파이어스테이션(ezFHIRStation)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zFHIRStation은 이지케어텍이 다년간의 연구, 검증을 거쳐 자체 개발한 표준 플랫폼으로 의료정보의 전자적 교환에 대한 표준화 기구인 HL7의 차세대 상호운용성 표준프레임워크 파이어R4(FHIR(R4))를 적용했다. 이지케어텍은 이를 진료기록 요약지 등 의료표준서식 생성을 위한 프로파일링과 현장 적용 및 검증 과정에 도입해 개발일정을 단축하고 실증적 검증기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당사는 FHIR의 표준 채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초창기부터 선제적 투자를 통해 FHIR의 개발 및 적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노력한 성과를 이번 국책 과제를 통해 입증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닛, 미국 이머전트 커넥트와 파트너쉽 체결 2020-09-18 09:24:58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이머전트 커넥트(Emergent Connec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의료 AI 기업과 미국 클라우드 기반 PACS 기업 간 파트너쉽은 이번이 처음. 이머전트 커넥트는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환자의 진단 영상 분석을 제공하는 온라인 PACS 개발 기업이다. 이머전트 커넥트는 전 세계 4만 7000개 이상의 사용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개의 진단 영상 데이터를 관리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머전트 커넥트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병원 및 헬스케어 센터는 따로 설치나 추가 부품 없이 루닛의 AI 솔루션을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루닛은 그동안 GE 헬스케어, 후지필름 등 세계적인 의료 진단 기기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회사의 PACS 시스템에 암 진단 보조 AI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합작은 루닛이 온라인 클라우드 PACS 기업과 협력한 첫 사례로 기존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시장을 넘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 확대를 노린 전략이다. 이머전트 커넥트 공동 창업자 마이크 스피어스(Mike Spears)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병원 및 헬스케어 센터들을 비롯해 영상을 분석하는 전문의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루닛의 AI 기술과 우리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만나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분석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전통적인 PACS 시스템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에게 다가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머전트 커넥트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데이터 기반 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핏, 치매 진단 보조 솔루션 '뉴로폴리오' 식약처 허가 2020-09-16 11:47:50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인 뉴로핏㈜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치매 진단 보조 솔루션 '뉴로폴리오(NeuroFolio,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2등급)'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뉴로폴리오는 지난 2019년에 론칭된 뉴로핏의 뇌 전기자극 효과 분석 및 가이드 소프트웨어 tES Lab에 이어 두 번째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tES Lab은 글로벌 판매업체인 영국의 BrainBox, 중국의 Yilin Health와 계약을 맺고, 현재 미국, 유럽 및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뉴로폴리오는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신속하게 뇌위축도를 리포트해준다. 해당 시스템은 뇌 위축도와 백질변성 영역의 부피를 정확하게 수치화하여 임상의의 치매 진단 편의성을 높이고, 영상판독의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뇌위축까지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용화 후에는 검진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일반 임상의가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스크리닝 할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자신의 뇌 상태를 정확히 확인 및 관리하여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폴리오 출시 목적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 기반의 뇌질환 진단 솔루션이 실제로 의료 시장에서 도입되도록 정확한 뇌위축도 정보를 제공, 상용화의 첫 시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미 뇌위축도를 기반으로 한 뇌 건강 보고서 통해 의료인과 환자에게 제공하여 그 만족도를 확인했고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시스템 호환 작업이 한창이다. 두 번째는 새로운 치매 MRI영상 진단의 가이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뉴로폴리오는 치매관련 주요 뇌영역의 위축도를 연령대별로 정상인과 비교하여 자료를 산출해냈으며, 임상 연구에 있어 새로운 측정 도구로서 손색 없음을 입증하는 브레인 세그멘테이션 성능 평가 관련 논문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의료 현장에서 주축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 실효성을 증명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건강검진센터 관계자는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서 상품으로서 완성도가 높으며 특히 속도와 정확도에 대한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특히 임상의와 검진센터에 최적화된 맞춤형 레포트 제공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수검자들에게 의료용 인공지능 서비스를 조기에 도입하여 제공함으로써 센터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빈준길 대표는 "알츠하이머병은 인지기능의 저하가 오기 전부터 뇌 위축이 먼저 진행된다는 것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라며, "대학원에서부터 10년 가까이 연구 개발한 기술을 고도화하여 뉴로폴리오를 출시했고 실제 현장에서 의료진의 진단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리라 확신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인바디, SK건설과 Home IoHT Lab 쇼룸 오픈 2020-09-16 10:23:1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가 본사 1층 쇼룸에 SK건설과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한 'Home IoHT Lab'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Home IoHT Lab은 인바디에서 새로운 기술의 제품화 및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구축해보고자 만든 실험 장소로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는 SK건설과 함께 미래 주거 문화 모습을 상상하며 실제 아파트와 같이 인테리어 및 기술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기존 원격으로 조명, 가스, 가전제품 등을 제어하는 수준의 IoT기술에 건강 관리 서비스(Health) 개념을 더하여 IoHT(Internet of Health Things)라는 새로운 개념을 보인 점이 특징. 체성분, 운동 능력 분석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나아가 원격진료 시대의 출현에 맞춰 생체 징후 원격 모니터링, 건강 교육 서비스 등이 가능하게끔 실제 주거 공간을 구현한 것이다. 인바디 관계자는 "향후 B2C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대단위 주거 단지, 지식산업센터 형태의 기업 입주 공간 내의 인바디룸 적용을 가장 중요한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 이후 집이 단순히 휴식처를 넘어선 기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국내 유명 건설사들 또한 브랜드 차별화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건강을 측정하는 인바디 다이얼과 같은 기기가 가정 내 필수 의료 가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컨텐츠 개발 및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인바디의 계획이다. 이미 SK건설과 함께 인바디는 지난해 분양한 운서 SK VIEW Skycity에 IoHT를 적용한 모델하우스를 입주민들에게 선보였다. SK건설이 건설사 최초 적용한 것으로 단지 내 인바디룸에서 체성분 측정 및 기초 체력 진단이 가능하고 입주민들은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편리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대당 2개씩 제공 받은 인바디 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바디검사가 가능하며 이를 홈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원패스 기능(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승강기 자동호출), 주차장 비상벨, 주차위치 확인 기능 등이 적용됐다. 차기철 대표이사는 "Lab이라고 칭한 것처럼 이곳을 기본적으로 실험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바디와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으로 이 곳이 우리가 상상한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여 보여줄 수 있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바디 첫 번째 전시 실험실 프로젝트 Home IoHT Lab은 상시 오픈이 아닌 사전 예약제로 운영 예정이며 시스템 및 제품 체험 후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가능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인바디 공식 홈페이지를 (www.inbody.com) 통해 확인 가능하다.
뷰노, 대한아동병원협회와 AI 솔루션 상용화 협약 2020-09-16 10:09:02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주식회사 뷰노가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와 대한아동병원협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성장 검사에서 활용되는 골연령 진단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골연령 판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뷰노와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조숙증과 저신장증 등 성장 질환 검사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골연령 검사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킨 골연령 검사법을 도입한 아동병원 확장 사업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골연령은 성장기 아동의 수골(손/손목 뼈)을 촬영한 엑스레이 영상으로 연령별 표준 영상과 대조해서 측정하는 방식으로 성장장애의 원인 분류와 향후 성장 잠재력을 예측해 최종 성인 신장을 예상하는데 중요한 척도로 알려져 있다. 박양동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은 "선도적인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판독 기술력을 보유한 뷰노와 협력해, 국내 다양한 아동병원에서 보다 정확도 높은 골연령 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판독 보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 기관에서 시행되는 골연령 판독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필립스 영상의학 솔루션 KCR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요" 2020-09-15 16:21:06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오는 17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상의학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이번 학회에서 '정밀진단,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 (On the path to precision diagnosis: Healthcare for all)'를 주제로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동시에 전시관과 챗봇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빠른 검사, 환자의 편안함과 진단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파트너 (Partnering to deliver speed, comfort and confidence)'를 주제로 고대구로병원 이창희 교수가 좌장으로 세브란스병원 정용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를 활용한 임상 경험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골드 스폰서 세션인 인더스트리 씨어터(Industry Theater)에서는 칩 트르윗(Chip Truwit) 정밀 진단 사업부 최고의료책임자 (Chief Medical Officer)가 강연자로 나서 헬스케어의 혁신 (Transforming healthcare)을 주제로 필립스의 영상의학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통합된 임상 기능, 최적화된 워크 플로우, 효율적인 진단을 지원하는 AI 기능을 포함해 정밀 진단을 돕는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전시한다. MR 부문에서는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 (Vega HP gradients)를 기반으로 초고속, 초고해상도 검사가 가능한 디지털 MR 장비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Ingenia Elition 3.0T)와 이에 탑재된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 컴프레스드센스 (Compressed SENSE)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펙트럴 디텍터가 장착된 아이콘 엘리트 스펙트럴 CT (IQon Elite Spectral CT), 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한 고사양 초음파 에픽 엘리트 (EPIQ Elite | EPIQ 5/7 VM4.0)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강점인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Azurion) 바이플레인 (Biplane) 모델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 (IntelliSpace Portal), 개방형 헬스케어 AI 리서치 플랫폼 인텔리스페이스 디스커버리 (IntelliSpace Discovery) 등 영상의학과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돕고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솔루션도 소개한다. 아울러 필립스코리아는 컨택어스 (Contact us) 또는 챗봇 (Chatbot)을 통해 전시 솔루션 브로슈어, 데모 세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학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CR 2020홈페이지 (https://www.kcr4u.org/) 또는 KCR 2020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차세대 고주파 치료 베니스타에 맡기세요" 2020-09-15 16:06:3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기기 기업 스타메드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주파 치료기를 이용해 하지정맥류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하지정맥의 판막 기능 이상과 혈관벽의 약화 등으로 심장으로 가야 하는 혈액이 하지 쪽으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하지부종 및 통증 등과 같은 여러 증상과 함께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구불구불 부풀어 오르는 질환. 하지부종 및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있거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전통적인 수술 절제술과 경화요법, 레이저와 함께 고주파 열치료 등이 치료법으로 고려된다. 하지만 과거 고주파 열치료에도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고열이 집중되다 보니 신경손상이나 멍, 통증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메드의 베니스타(VENISTAR)는 이러한 합병증을 잡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베니스타는 내부 냉각 시스템(Internal Cooling)을 통해 주변부 조직의 열손상을 최소화하며 정맥류 혈관에만 고주파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정맥 혈관벽의 저항값(Impedance)을 동시에 측정해 환자별 혈관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 치료도 가능하다. 스타메드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하지정맥류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집중하며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KCS수흉부외과 김창수 대표원장은 "열 등으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한 베니스타는 차세대 고주파 열폐쇄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메드는 2009년 설립 이후 고주파 열 치료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형암(간암, 신장암, 폐암 등)과 양성종양(갑상선, 근골격계 종양 등)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케어텍, 사우디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2020-09-14 11:40:3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위원회 얀부병원(RCHS: Royal Commission Health Services in Yanbu)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베스트케어2.0A(BESTCare2.0A)으로 약 48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얀부병원과 8개 클리닉(PHC: Primary Healthcare Center)에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얀부병원은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총 342개 병상과 8개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JCI와 CBAHI 인증을 받았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2014년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사우디에서 총 9개의 계약을 맺는 등 중동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왕립위원회와 국가방위부 등 사우디 2개 정부 부처 산하 모든 병원에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게 된 만큼 향후 사우디 및 중동 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 이지케어텍의 기대다. 이지케어텍 황희 부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다른 여러 국가와의 협상에서도 더 많은 정성으로 고객을 설득해 조만간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의 병원정보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 수주에도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또다른 왕립위원회 산하 병원인 주베일병원이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서 베스트케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계약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이뤄낸 한국 헬스케어 IT의 쾌거"라고 밝혔다.
로슈진단, 진단검사 전문의 대상 웹 심포지엄 개최 2020-09-14 11:35:4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조니 제)이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첫 번째 웹 심포지엄(The Value of Diagnosis)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간암 조기 진단에 유용한 마커와 혈액응고 검사를 활용한 헤파린 모니터링 및 혈액응고 검사 트렌드를 소개하고 코로나 19 전반에 걸친 진단검사의학과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계철 교수(충남의대), 박노진 교수(순천향의대), 강희정 교수(한림의대)가 좌장을 맡고, 김도영 교수(연세의대), 장성수 교수(울산의대), 비터스 박사(로슈진단 본사 개발팀)이 연자를 맡아 각 주체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의 110여 명이 참여해 간세포암종의 진단 및 치료, 혈액응고와 코로나 19 항체검사에 대한 지견을 교환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첫 세션에서는 로슈진단의 새로운 간세포암 종양표지자인 PIVKA-II가 발표됐다. 기존의 간암 종양표지자 검사인 AFP보다 민감도가 높은 PIVKA-II는 간세포암종의 발생 위험이 있거나, 치료의 경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혈액응고 검사를 주제로 진행된 두번째 세션에서는 혈액응고 검사를 활용한 헤파린 모니터링과 혈액응고 검사의 트렌드가 소개됐으며 세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진단검사의 중심에 있는 코로나 19 진단 검사와 관련해 전반적인 진단 마커는 물론 연구 중인 임상 정보 등의 현황을 공유했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우려와는 달리 어느 해보다도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코로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에게 현 시점에 가장 유용한 바이오마커와 검사 트렌드 등을 임상 정보와 함께 알리고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뮤럴' 출시 2020-09-14 11:27:3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강성욱)가 감염, 중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을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에서 올해 처음 출시된 후 전세계 두번째로 한국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뮤럴은 다양한 의료기기로부터 수집된 환자의 기본 활력징후, 심전도, PACS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내 여러 진료과목 의료진은 물론, 병원간에 감염,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병원의 임상 표준과 프로포콜에 기반한 임상 보조 솔루션(Clinical Decision Support)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적시에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탑재됐다.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를 시각화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또한 뮤럴은 응급실, 중환자실, 격리병동 등 진료 공간 뿐 만 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접근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 임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아울러 임상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이 코로나 19 환자 대상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격리 음압실 출입 전 환자의 폐손상 및 활력 징후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코로나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대표이사는 "코로나 감염 환자 치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병원들과 의료진들은 전례 없는 부담과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뮤럴의 출시로 원격 모니터링의 새로운 대안 제시를 통해 K-방역의 위상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