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요관내시경 시술’ 토털 솔루션 완성 2019-08-20 08:06:05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돼 소변 흐름에 장애를 초래하고 그로 인해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수신증·신부전 등이 나타나는 ‘요로결석’(urinary stone).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2년 26만8836명에서 2016년 28만3974명으로 연평균 1.4%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진료비는 2012년 1750억원에서 2016년 2342억원으로 연평균 7.6% 늘어났다. 통계에서 보여주듯 요로결석 발생률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요로결석은 수분섭취 부족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질환으로 인한 몸의 산성화 그리고 유전적 소인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가장 활발한 경제인구로 볼 수 있는 20~50대 남성들에게 빈번하게 발병할 뿐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통증’을 동반해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아시아와 더불어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은 유럽에서는 결석 위치와 사이즈별 어떤 시술이 더 적절한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는 한국에서는 몸 바깥에서 결석에 초점을 맞추고 초음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잘게 부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물리적 방법이 가장 흔하게 쓰이고 있다. ‘체외충격파석쇄술’(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ESWL)로 불리는 해당 시술은 비침습적인 방법에다가 즉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위치에 따른 시술 제한이 있고, 특히 1cm가 넘는 결석의 경우 결석제거 성공률이 수술적 요법에 비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병원가에서는 비용·효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연성요관경을 이용한 절석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시행한 연성요관경을 이용한 절석술은 9462건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이뤄진 시술은 각각 50%와 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률이 낮아 의료진과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연성요관경을 이용한 신절석술 및 상부요관절석술을 하기 위해서는 연성요관경과 레이저 장비가 필수적이다. 이때 레이저 장비는 20W·100W 홀뮴(Holmium) 레이저가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20W는 힘이 약하고, 100W은 초기도입과 수리비용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은 신절석술과 상부요관절석술을 시행하려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소침습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 ‘리쏘뷰’(LithoVue)와 함께 사용 가능한 두 가지 버전 ‘Auriga 30W’와 ‘Auriga XL 50W’ 레이저를 또 하나의 옵션으로 제시했다. Auriga 30W·Auriga XL 50W 레이저는 헤르츠(Hertz)와 줄(J)이 펄스폭(Pulse Duration)에 맞춰 설정된다. 또 시술자가 장비 내 모드에서 몇 가지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장비 콘솔은 파이버(fiber) 타입을 RFID로 감지해 파이버 사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0kg대 무게로 기존 장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사이즈 또한 슬림해 좁은 수술실에도 설치·배치가 용이한 공간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레이저 파이버를 장비에 꽂으면 파이버 상태까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또한 연성요관내시경 시술 토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리쏘뷰(LithoVue)에 장착해 요도에 삽입되는 스콥(scope)과 결석을 겸자하는 바스켓(basket)을 동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엠파워’(Empower)도 출시했다. 엠파워는 유지보수 절감과 시간을 절약해줌으로써 수술실 인력이 부족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파워는 꺾임 방지 능력이 높은 첨단소재 니티놀 바스켓(Zero tip basket, Escape basket, Dakota basket)과 호환 가능하며, 시술자가 진료보조인에게 바스켓을 열고 닫는 것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 시술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한손 조작이 가능해 보조인력 없이 바스켓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요로 내부 장기 등을 시각화하고 부속장치와 함께 요로 및 신장결석 등 다양한 진단과 치료시술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리쏘뷰(LithoVue)는 ‘살균·수리·부품교체·감염’ 4無를 구현한 국내 최초의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관계자는 “리쏘뷰는 감염 위험이 내재돼있는 기존 재사용 요관내시경과 달리 멸균된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 간 교차 감염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매 시술시마다 반복 사용에 따른 굴절(deflection) 손상 없이 항상 요관내시경을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임상에서의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쏘뷰는 전 세계 약 51개국 1700곳이 넘는 병원에서 10만 케이스 이상 사용되고 있다.
‘불혹’ 맞은 의료기기조합, 국산 의료기기 청사진 제시 2019-08-19 17:26:42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국산 의료기기 국내 점유율 70%, 글로벌 점유율 7%, 글로벌 시장 7위 달성’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정부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역량을 집중하고 회원사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립 40주년에 대한 소회로 운을 뗐다. 이 이사장은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를 대표하는 조합은 40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다”며 “특히 조합이 수행하던 많은 사업들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생겨 이관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 때문에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고민스럽기도 했지만 국내 제조사를 위한 교육과 국제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 운영 등 해외전시회 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합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전을 선포하고 이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복지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와 실질적인 국내 제조사 지원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는 시간 동안 궤를 같이해 국산 의료기기 역시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고 자부했다.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도 R&D 센터를 구축하고 석·박사급 인재를 채용해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신뢰할만한 국산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는 제품 품질과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선입견과 함께 의료기관 내 국산 의료기기 사용률 또한 여전히 저조한 현실이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 미중 무역 전쟁, 한일 무역 분쟁 등 대내외적인 환경 또한 녹록치 않은 상황. 그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수 기반 수출 확대가 필수적이며 이와 함께 국산 의료기기가 국내 의료기관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합은 비전 선포를 계기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산업계 인력 역량 강화는 물론 규제 개선 및 내수 기반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인력난 해소에도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구인난에 허덕이는 의료기기업체와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화 이사장은 “젊은 구직자들은 취업난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은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하기 좋은 우수한 중소기업들을 소개해 많은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우스·이니셜티, 화상 원격 진료서비스 협업 2019-08-19 12:31:34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블록체인 기반 메디컬 SNS 플랫폼 메디우스(MEDIEUS·대표 박보현)와 원격 화상 솔루션 전문기업 이니셜티(대표 이규동)가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이니셜티 본사에서 화상 원격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메디우스 플랫폼을 연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디우스(MEDIEUS)는 이니셜티와의 협약을 통해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과 물리적 거리 등 제한 없이 메디우스 의료 평판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병원·의료진을 추천하고 화상 원격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거주 한국인 혹은 외국인들이 추천받은 국내 의료진에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국내에서도 나에게 맞는 해외 의료진을 찾아 화상 원격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환자가 어렵게 병원을 다시 내원하지 않아도 진단·처방·진료 내용에 따라 화상 원격 진료 서비스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메디우스와 이니셜티는 이밖에 환자 스스로가 작성한 건강 데이터인 ‘메디일지’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메디우스(MEDIEUS)는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 평판·추천 시스템과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니셜티의 화상 원격 기술이 결합하면서 거주 지역의 부족한 의료 환경 또는 시간, 이동 어려움 등과 같은 물리적 제약이 해결돼 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보현 메디우스 대표는 “이니셜티와의 협업이 서로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자 중심으로 구축한 의료생태계를 한국을 넘어 글로벌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동 이니셜티 대표는 “다양한 ICT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우수한 솔루션을 해외에 수출하고 의료 환경 낙후지역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기쁘다”며 “메디컬 SNS 플랫폼 메디우스와의 서비스 제휴로 건강한 의료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냐 보건인력 연수단, 이지메디컴 물류센터 방문 2019-08-19 12:16:59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프리카 케냐 보건인력 연수단이 병원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이지메디컴 진료재료 원외 물류센터를 방문했다. 19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지난 16일 케냐 정부 인사 및 병원관리자와 KOICA 및 연세대 의료복지 연구소 등 국제 보건인력단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하고 있는 이지메디컴 대단위 원외물류센터를 찾아 ▲병원 물류 시스템 ▲표준 업무 절차 ▲재고 관리 기법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연수는 병원물류관리 이해와 사례 연구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호근 이지메디컴 물류센터 사업부장은 브리핑에서 통합물류체계를 구축을 통한 구매 관리, 물품조달, 물류관리 등 업무를 단일체계 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진료지원업무 효율화와 업무효율성 향상, 의사결정 프로세스 간소화 등 운영에 따른 실제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지메디컴이 운영하고 있는 실사례를 통해 병원에 공급되는 물품들에 대해 공급사에게 VMI(Vendor Managed Inventory) 통합 재고정보를 통해 공급업체가 실시간 사용정보, 재고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자동납품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글로벌 조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지메디컴은 지난해 7월 라오스 댐 붕괴로 인한 재난구호 긴급출동 적재지원 등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orea Disaster Relief Team·KDRT)의 의료장비·의약품·의료소모품 등과 재난 구호 운영에 필요한 구호 물품들을 보관·관리하고 있다.
희귀 골수 섬유증 치료 옵션 추가…FDA, 인레빅 허가 2019-08-19 11:59:51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미국 FDA가 골수 섬유증을 가진 성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인레빅(Inrebic)(성분명 페드라티닙 fedratinib) 캡슐을 18일 승인했다. 골수 섬유증은 골수에 흉터 조직이 형성되고 혈액 세포가 골수에서 비장 및 간으로 이동해 장기 확대를 유발하는 만성 장애다. 증상이 발현될 경우 혈액 세포의 생성이 떨어져 적혈구 및 백혈구의 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심한 피로, 호흡 곤란, 갈비뼈 통증, 열, 밤 땀, 가려움증 및 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골수 섬유증이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이를 일차 골수 섬유증이라고 하고, 이차 골수 섬유증은 과도한 적혈구 생산 또는 과도한 혈소판 생산이 있을 때 발생한다. 인레빅은 골수 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페트라티닙 또는 위약의 무작위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승인됐다. 환자는 2가지 상이한 페트라티닙 용량 (매일 경구 400mg 또는 500mg)을 받도록 설계됐는데 임상 시험에 따르면 페트라티닙 400mg 일일 용량으로 치료받은 96 명의 환자 중 35명이 24주째 비장 부피가 기준선 대비 35% 감소하는 등 유의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또 36명의 환자는 야간 식은땀, 가려움, 복부 팽만감, 뼈와 근육 통증 등의 골수 섬유증 증상의 약 50%의 감소를 경험했다. 인레빅의 중증 부작용으로는 티아민 결핍과 관련된 신경학적 응급 상황인 베르니케 뇌증(Wernicke's)를 포함해 심각하고 치명적인 뇌병증(뇌 손상)이 보고됐다. 의료진은 인레빅을 처방하기 전, 치료 중에 임상 지시에 따라 모든 환자에서 티아민 수치를 평가할 것이 권고된다. 또 뇌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설사, 구역, 구토, 피로 및 근육 경련이다. 의료진은 환자가 심한 빈혈 혈소판 감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또 위장관 독성 및 간 독성이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심한 설사, 메스꺼움 또는 구토를 일으킬 경우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한다. FDA는 인레빅을 희귀약으로 지정, 약에 우선심사권한을 부여한 바 있다. FDA 종양센터 리차드 파듀(Richard Pazdur) 박사는 "이 약의 승인 이전에는 오직 하나의 골수 섬유증 치료제만 있었다"며 "이번 승인으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어 "FDA는 모든 환자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는 않기 때문에 희귀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법 개발을 장려하고 대체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적 ‘의약품주입펌프’ 국산 의료기기 신기원을 열다 2019-08-19 11:58:01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메인텍(대표이사 이상빈)은 ‘Challenge is Chance, Change is Chance’라는 경영철학 아래 핵심 원천신기술로 의료산업분야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의약품주입기 전문기업. 연구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혁신적인 국산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메인텍이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은 한 손 조작과 한 방향에서 on, off, control range 조작이 가능한 의약품주입량조절기 ‘이지 레귤러’(EZ Regular). 자체 브랜드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약 40개국에 10년 이상 수출되며 여전히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을뿐 아니라 최근 다국적기업 S社와 연간 수백만 세트 공급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다. 이지 레귤러에 이어 선보인 차세대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 ‘애니퓨전’(Anyfusion) 역시 의료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기존 의약품주입펌프는 주입편차 ±5~20% 이상 달하는 낮은 정확도와 임의 탈착 등에 의한 과량주입은 물론 시린지 용량 제한에 따른 빈번한 교체로 오염·감염 위험성이 증가하고 사용자 편의성·업무효율성 감소 등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지난 7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의료기기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실제로 FDA에 보고된 약물주입 안전성 리포트에 따르면, 기존 의약품주입펌프 관련 의료사고는 2010년 기준 무려 5만6000건에 달했다. 더욱이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높은 시린지 펌프 역시 극소량을 주입할 때 주입 연속성 부족, 즉 일관성 없는 전달 속도로 인한 치료 지연과 과다 또는 과소 주입을 포함해 심각한 임상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보고됐다. 하지만 그동안 이를 대체할만한 혁신기술이 없었던 만큼 각각의 용도·기능·장소에 따라 인퓨전과 시린지 펌프를 구분해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메인텍이 개발한 차세대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 애니퓨전(Anyfusion)은 기존 인퓨전 펌프와 시린지 펌프 장점을 통합하되 문제점은 한꺼번에 원천적으로 해결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All-in-One’ 펌프로 호평 받고 있다. 약물을 일정한 유량·속도로 주입할 때 사용하는 애니퓨전은 주사기 직진운동을 회전운동으로 전환한 세계 최초의 도넛 모양 실린더카트리지를 적용해 중력과 무관하고 1회전 토출양이 정확이 계측되는 세계 최초의 혁신적 펌프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위치와 속도 정밀제어로 장시간 주입편차 ±1%대 정확도를 유지하며 지속 주입이 가능한 해당 기술은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 세계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빈 대표는 “애니퓨전은 기존 의약품주입펌프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약물주입 원리를 적용한 혁신적 원천기술로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극소량 주입 시에도 주입편차 ±1%대 정확도로 의약품주입펌프 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애니퓨전’ 세계시장 공략 시동 국산 의료기기 신기원을 연 애니퓨전은 혁신적 원천기술에도 불구하고 품목신설(중분류)·허가·보험 등재 등 엄격한 규제환경 때문에 수년 동안 빛을 보지 못한 채 사장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수년간 규제 장벽으로 국내시장 진입이 가로막혀 내수 판매실적이 없었던 이유로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은 것. 하지만 지난해 8월 개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는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는 기존 인퓨전·시린지 펌프와 비교해 주입 정확도가 개선되고, free flow가 방지돼 과량주입 위험성 차단과 함께 수액세트 교체가 필요 없어 감염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주입 정확도 증가 등 장점은 미숙아나 일부 내과영역 등과 같이 소량 주입이 필요한 경우 임상적 유용성이 있으므로 급여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애니퓨전용 실린더카트리지는 복지부 고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약물주입속도가 5㎖/h 미만인 경우 ‘요양급여’를, 5㎖/h 이상이면 ‘선별급여’(본인 부담 80%)를 상한가 2만1150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애니퓨전 핵심기술인 실린더카트리지가 별도 산정돼 국내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한 것.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일본 쇼세카이 임상센터 ▲삼성서울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에서 수행한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다수의 상급종합병원 데모를 통해서도 정확성·안전성·편의성 등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애니퓨전은 보험급여 등재로 상급종합병원과의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메인텍은 국내 병원에서 애니퓨전에 대한 실사용 임상자료를 DB(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빅데이터 레퍼런스로 확보해 기존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빈 메인텍 대표는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 기술만이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혁신 기술로 무장한 실린더식 의약품주입펌프 애니퓨전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국산 의료기기 성공모델로서 의료기기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걸어온 길, 걸어갈 길 ‘혁신 의료기기’ 역사가 되다 2019-08-19 11:25:04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전 세계 1초마다 2명 이상 환자의 삶을 개선하다’ 1949년 설립 이래 메드트로닉(Medtronic)이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성장의 길을 걸어온 결과다. ▲심장 및 혈관 ▲최소침습치료 ▲재건치료 ▲당뇨 등 총 4개 사업부 의료기술과 제품은 현재 약 70가지 질병 치료에 쓰이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나아가 생명공학과 정보통신·바이오·로봇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의료기기로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등 임상의들이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는 메드트로닉의 혁신적인 치료재료와 수술 장비를 소개한다. 판막주위누출 감소·밀폐력 강화 ‘에볼루트 TAVI 플랫폼’ 메드트로닉 ‘코어밸브 에볼루트 R 시스템’과 ‘코어밸브 에볼루트 PRO 시스템’은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TAVI)에 쓰이는 니티놀(Nitinol) 소재 자가 팽창형 인공판막. 독특한 디자인(Supra-annular valve design)을 통한 더 넓은 유효 판구 면적(Effective Orifice Area·EOA)을 제공해 우수한 혈류역학 기능을 갖췄다. 1세대 코어밸브 플랫폼의 검증된 임상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에볼루트 R 시스템은 돼지 심막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유연성이 특징이며, 인공판막 위치가 적절하지 않으면 recapture 기능을 통해 시술 중 위치조정이 가능하다. 코어밸브 에볼루트 R 시스템과 인베오 R 딜리버리 카테터 시스템은 2015년 FDA 승인과 2016년 CE 마크를 연이어 획득해 안전성·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코어밸브 에볼루트 PRO 시스템’은 기존 에볼루트 R 시스템이 가진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 ‘판막주위누출’(paravalvular leakage·PVL)을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제품 끝부분에 돼지 심막을 한 겹 더 덧대 밀폐력을 강화했고 에볼루트 R 시스템과 동일하게 넓은 EOA를 제공해 판막-환자 부적합 사례(Patient prosthesis mismatch)를 줄였다. 이밖에 장기적인 혈액 흐름 개선과 저항 감소 효과 또한 입증했다. 코어밸브 에볼루트 PRO 시스템은 앞서 2017년 FDA 승인과 CE 마크를 연이어 획득했다. 메드트로닉은 최초의 경피적 폐동맥판막(The first transcatheter pulmonic valve), 자가팽창 및 재이동이 가능한 경피적 대동맥판막(The first self expanding and recapturable transcatheter aortic valve) 개발 등 혁신적인 심장판막 치료재료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정확하고 안전한 척추수술 구현 ‘O-ARM & 내비게이션’ 메드트로닉 O-ARM 및 내비게이션(O-ARM Surgical Imaging System & Stealth Station)은 C 자 형태로 환자 침대에 접근해 O자 형태로 갠트리가 닫히는 이동형 이미지 플랫폼. 기존 2D 투시진단영상 및 3D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하며 360도 회전을 통해 391개 이미지를 13초 만에 스캔한다. 3D로 구현된 환자의 해부학 이미지는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에 전송돼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등록과 수술 중 수술기구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 최적의 이미징 포지션을 설정하면 수술 도중 언제든지 한 번의 버튼 터치로 같은 위치에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해 수동 위치 조정으로 인한 오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미세침습 및 고난도·고위험 척추 수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유효성이 크다. O-ARM은 또한 수술이 끝나면 스캔을 통해 임플란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별도 CT 촬영이나 재수술 필요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2010년 4월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O-ARM과 내비게이션을 사용해 척추 수술을 진행한 결과 정확도는 93~100%에 달했다. 반면 나사 삽입이나 CT 촬영 등 기존 방법을 사용할 때 정확도는 이 보다 낮은 72~92%로 나타났다. 한편, 최신모델인 2세대 O-ARM은 1세대에 비해 3D 촬영범위가 약 2배 넓고, 핵심 기술인 3D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사선 저선량 모드(Low Dose Mode) 기능을 탑재해 기존 일반 모드의 절반 수준 선량으로도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해 ‘ALARA’(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방사선 피폭의 합리적 최소화) 원칙에도 부합한다. 전자기 유도 기관지경 수술 리더 ‘superDimension’ 메드트로닉은 ‘전자기 유도 기관지경 수술’(Electromagnetic Navigation Bronchoscopy·ENB) 분야에서도 신의료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16년 국내 처음 소개된 ENB는 폐암 의심 및 폐암 확진 환자, 기타 종격동 질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경 시술 시 병소 위치를 측정하고 시술 부위로 정확히 유도해 조직검사를 가능케 하는 수술. 메드트로닉 ‘superDimension’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차별화된 위치추적기술(LungGPS Technology)과 360도 방향제어 카테터, 실시간 내비게이션 등을 제공해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폐에 접근한다. 특히 환자의 CT 스캔을 기계에 등록해 기도 및 기관지 구조와 동일한 가상의 3D 이미지를 재현함으로써 의료진의 원활한 조직검사와 마커 삽입술을 지원한다. 더불어 ENB 수술 중 병소 위치를 측정한 후 스스로 시술부위를 추천하는 새로운 마커 기술(new fiducial marker placement technology)은 정밀한 검사와 수술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해당 장비 소프트웨어는 화면 도움말과 문제 해결 기능을 탑재해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자동으로 메시지를 표시한다. 스마트 웨어러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메드트로닉 ‘가디언커넥트’는 2018년 식약처로부터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CGM)로 첫 허가를 받은 스마트 웨어러블 CGM 제품. 24시간 체내 센서 포도당 수치와 변동 폭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당뇨관리를 돕는다. 환자 또는 보호자는 5분마다 하루 288번에 걸쳐 측정된 포도당 수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미리 목표 수치를 설정해 고혈당 및 저혈당 도달 전 경보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디언커넥트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모두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혈당 수치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패턴을 알기 쉽게 화살표로 보여주는 기능적 장점이 있다. FDA 승인·CE 마크를 획득한 가디언커넥트는 지난 6월 체결된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의 판매 제휴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품 데이터 유통 플랫폼 ‘UBIST Data Bank’ 출시 2019-08-19 11:04:34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유통 플랫폼 ‘UBIST Data Bank’(유비스트 데이터 뱅크)를 출시했다. 19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UBIST Data Bank는 의료·헬스케어시장 참여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사가 보유한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를 융·복합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서비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의료·헬스케어시장에서는 데이터 자체 한계로 인해 그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 및 표준화하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특히 첨단 머신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통계 분석 기법을 적용해 새로운 가치의 데이터 콘텐츠를 개발해 사용자가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UBIST Data Bank를 통해 ▲의약품 원외처방 시장 전망 및 마케팅 분석 콘텐츠(Market Forecasting Analytics Contents) ▲의약품 처방 패턴 분석 콘텐츠(Treatment Pattern Analytics Contents) ▲의약품 이상사례 분석 콘텐츠(Adverse Event Analytics Contents) 등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범주 데이터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UBIST Data Bank 출시로 유비케어가 보유한 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기존 주요 고객인 제약사를 비롯해 보험·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고객군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의료·헬스케어시장 내 여러 이해관계자들은 사업 계획 및 영업, 마케팅, 임상 및 신제품 개발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비케어는 UBIST Data Bank를 통해 우선 공급하는 콘텐츠를 매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오는 4분기에는 보험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질환 패턴 변화 분석과 의약품 특허 만료에 따른 시장 전망 등 신규 콘텐츠도 출시할 계획이다.
상급종합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표준이 되다 2019-08-19 10:49:35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평화이즈(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는 병원 의료정보체계 표준화·업무 전산화·정보시스템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의료IT 전문기업. 2007년 설립 이래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병원(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은평성모 인천성모 성빈센트 대전성모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병원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선도적 의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평화이즈 ‘nU’(neuro-Ubiquitous)는 다수의 상급종합병원 업무체계를 표준화해 이를 정보화시스템으로 설계하고, 여러 의료기관의 Best Practice를 반영해 개발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다. 특히 신경망과 같은 네트워크 기반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병원 간 의료정보 공유를 통한 전인적인 환자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환자·병원 모두를 위한 차세대 신개념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료용어·진단·서식·이미지 등 의료 콘텐츠 표준화와 기관 간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적 통합의료정보시스템 nU는 지난해 각 병원들의 업무 간 특성을 반영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시스템 고도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평화이즈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약 30개월간 의료정보화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의료정보 및 병원경영정보시스템 전 분야를 정해진 기간 내 구축 완료한 성공적인 사례를 남겼다. 이후 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은평성모 인천성모 성빈센트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2배 이상 빨라진 속도는 물론 개선된 품질과 편의성으로 종합적 대응을 요구하는 각종 고시와 의료기관 평가 등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평화이즈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적기에 완료한 다수의 실적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수행한 nU 고도화 성공사례 노하우를 더해 의료정보시스템 확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정보시스템은 개발 난이도가 높고 운영 또한 고비용이 들기 때문에 개별 기관단위로 자체 개발하거나 운영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평화이즈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모듈화·옵션화를 적용한 확산형 EMR(이하 nU)을 만들었다. 또 대형 솔루션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올해 시행한 EMR 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을 획득했다. EMR 인증제는 97개의 높은 기능성과 진료정보 교류가 가능한 상호 운용성 및 높아진 보안성을 갖춘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정부기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MR 인증제도 확산 보급을 위해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EMR 인증을 받은 nU는 한층 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nU는 평화이즈가 구축·운영 중인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7개 병원과 5개 종합병원에서 라이브하게 사용하고 있는 의료정보시스템이자 국내 의료기관 진료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평화이즈는 패키지형 방식의 확산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 의료정보시스템으로는 최초로 3One(One Source, One Route, One Manage) 정책을 적용한 통합 운영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의료법·고시 등 각종 제도변경과 국내외 의료기관 인증평가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품질을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nU는 2017년부터 세종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H+ 양지병원, 안동성소병원 시스템 적용과 현재 경희의료원·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에서 시스템 구축이 진행 중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종합병원들은 의료정보시스템 nU 도입을 통해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한 환자 만족도 제고와 경영 효율화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건 평화이즈 총괄본부장은 “nU는 설계 단계부터 표준화·모듈화를 철저히 적용해 보건의료 환경에서 요구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에 근접하게 됐다”며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는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종합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AI·빅데이터 융복합 혁신기술 ‘디지털 헬스’ 리더 2019-08-19 10:32:58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세계적 투자사로도 유명한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우버와 그랩 등 글로벌 모빌리티플랫폼에 이어 집중 투자하려는 분야가 인공지능(AI)이다. 과거 외환위기를 맞은 한국 정부에 초고속 인터넷 투자를 제안해 IT 강국으로의 체질 개선에 일조했던 그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첫째, 둘째, 셋째도 AI”라고 강조했다. 국내 핵심 전략산업 바이오헬스분야에서도 ‘AI 이니셔티브’(initiative·주도권)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헬스케어업계는 의료용 소프트웨어(SaMD)로서 디지털 신약(Digital Medicine) 및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개발과 개인화된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및 융합신사업 전개를 위해, 또 제약바이오업계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임상시험 위험을 관리해 개발 효율을 높이고자 AI에 목을 매고 있는 것. 의료계 또한 정밀의료 성패가 AI에 좌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다양한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에서 AI 기술 원천인 건강데이터를 학습 가능하도록 표준화해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으로 분석·처리하는 기술과 이러한 제반 기술이 작동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 전용 플랫폼 구축이 선행돼야한다. 건강데이터는 서비스를 통해 수집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유용한 디지털 헬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기술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기관과 기업들에게 ‘디지털 전환’과 ‘열린 혁신’은 필요충분조건이다.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이러한 필요충분조건에 부합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측 가능한 헬스케어 실현 ‘efiL AI’ 라이프시맨틱스의 데이터 기반 기술 역량은 ‘efiL(에필) AI’로 불리는 질병 예측 알고리즘에 집약돼 있다. 이는 자체 빅데이터 처리시스템인 아데니움을 통해 비정형화된 건강데이터를 개인 중심으로 연결하고,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 처리한 후 AI 딥러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학습해 다양한 질환 발생과 예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으로 설명된다. 에필 AI의 원천인 건강데이터는 크게 ‘마이데이터’(MyData)와 ‘보건의료 빅데이터’로 분류된다. 마이데이터는 진료데이터, 유전체분석데이터, 개인이 스마트 헬스케어기기를 사용하며 직접 생성해 생활습관이 반영된 PGHD(Patients Generated Health Data·환자유래건강데이터=라이프로그) 등 개인이 관리하고 공유하며 통제하는 건강데이터로 개인건강기록(PHR)으로 불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와 의료기관에서 임상지표 발굴·연구를 위해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linical Data Warehouse·CDW)로 가공·분석하거나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CDM)로 변환한 의료정보를 말한다. 에필 AI로 예측 가능한 질환군은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다양하며 그 예측률 또한 정교하다. 이미 심뇌혈관질환, 유방암 재발, 폐렴에 대한 예측 알고리즘에 이어 국내 최초로 사업장 유해인자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의 사업장 형태별 및 근로자 맞춤형 질병 예측 알고리즘도 확보한 상태다. 김동범 라이프시맨틱스 ICT컨버전스연구소장은 “에필 AI는 지난 4년간 건보공단 코호트 DB를 비롯해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실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돼 예측률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장 및 근로자 맞춤형 질병 예측 알고리즘도 대한산업보건협회가 보유한 작업환경 분석 데이터 390만건과 산업근로자 특수건강검진 데이터 2억7000만건을 분석하고, 사업장 발생 유해인자와 근로자 건강위험 지표를 발굴해 개발한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에필 AI로 예측 가능한 질환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교보생명과 보험가입을 할 때 제출하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혈압·당뇨병·5대 암에 대한 예측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 더불어 국책과제로 임상현장에 적용될 AI 기반 정밀의료솔루션 ‘닥터 앤서’에 탑재할 전립선암 재발 및 병기 예측 알고리즘을 가톨릭서울성모병원과 개발 중이다. 이밖에 국방부 등과 군 장병 생활습관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건강관리 지침을 제공하는데 적용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약으로의 진화 ‘efiL’ 건강데이터 기반 AI 기술은 임상에서 의료진의 의사결정(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CDSS)은 물론 일상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 등 개인 건강 관련 의사결정(Patient Decision Support System·PDSS)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특히 PDSS 개념의 AI 기술은 퇴원 환자 예후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서비스에 적용돼 전통적 의약품을 넘어 ‘디지털 신약’ 출현을 촉진하고 있다. 의료용 소프트웨어(SaMD) 기반 디지털 신약은 임상적으로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돼 질병 치료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서비스를 뜻하며, 완성도 높은 디지털 치료제와 동의어로 정의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ICT 선진국에서는 만성질환·중증질환·약물중독 등 다양한 질환군에서 처방형 디지털 신약이 보건당국 판매 승인을 얻어 출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JLK인스펙션 ▲뷰노 ▲루닛 등이 CDSS를 위한 AI 개발을 주도한다면 PDSS를 위한 AI 영역에서는 라이프시맨틱스가 한발 앞서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암 경험자 예후관리 서비스 ‘에필 케어(efiL Care) Medical’의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 다만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법제화되지 않은 원격진료용으로 허가가 이뤄지는 만큼 에필 케어는 의료기관 처방 없이도 사용 가능한 웰니스 버전 앱 서비스로 지난 1월 출시됐다. 해당 서비스는 암 경험자의 현재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식이·건강정보 등 맞춤형 케어플랜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들을 연동해 집에서 예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암 경험자와 보호자, 암 전문가가 참여하는 신뢰성 높은 커뮤니티도 앱과 웹으로 동시 제공한다. 보건당국이 SaMD에 대한 인허가 체계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 사용자 앱에 의료진용 관리자 웹을 연동해 의료기관에서 암 경험자를 모니터링하고 질병 예측 알고리즘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해 내원을 안내할 수 있다. 특히 암 경험자가 직접 생성하는 라이프로그가 쌓일수록 서비스는 한층 개인화·고도화되고 암 경험자는 더욱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다른 디지털 신약인 라이프시맨틱스 ‘에필 브레스’(efiL Breath)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는 폐암·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위한 전문 호흡재활 서비스로 환자 상태에 따라 6단계 맞춤형 호흡재활 서비스를 앱으로 처방하면 환자는 앱과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산소포화도 ▲심박 수 ▲활동량 등을 측정하며 호흡재활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의료진은 관리자 웹에서 사용자 운동일지에 기록된 정량화된 데이터를 통해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이 폐렴 위험을 예측하면 내원을 안내하게 된다. 디지털 신약으로 분류되는 ‘에필 케어’와 ‘에필 브레스’는 임상적 안전성·유효성은 물론 높은 사용자만족도를 입증했다. 에필 케어는 2015년부터 약 4년간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700명 이상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해 검증된 서비스 요소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를 기반으로 암 환자 교육과 준비운동에서 관찰된 임상적 유효성이 지난해 의료정보학 분야 국제학술지 ‘JMIR Mhealth and Uhealth’에 게재됐다. 특히 임상시험 시 서비스 유용성에 대한 사용자와 의료진 만족도 조사 결과는 각각 95%·85%로 높게 나타났다. 에필 브레스 역시 숨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폐암·COPD 환자 대상 파일럿 임상을 진행한데 이어 서울아산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폐암 환자 311명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마쳤다.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6분 도보거리 향상, 호흡곤란정도 개선 결과가 2017년 대한폐암학회에서 발표됐고, 삶의 질 개선과 임상의들의 높은 평가 결과가 미국 임상연구 웹사이트(Clinicaltrial.gov)에도 등록됐다. 권희 라이프시맨틱스 CR&RA팀장은 “빅데이터와 AI 등 첨단 ICT를 적용한 디지털 신약은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의료기기 제품과 모바일 앱을 연동하고 전통적인 헬스케어서비스를 더해 자가 건강관리를 가능케 만들어 그간 불충분했던 예후관리영역까지 의료서비스를 확장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프시맨틱스가 자체 운영하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 포털서비스인 에필은 에필 케어·에필 브레스와 같은 디지털 신약뿐 아니라 개인 라이프로그를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 라인업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각 서비스와 연동해 쓸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 또한 자체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이 달을 기점으로 에필의 주력 웰니스 서비스들이 동시에 출시돼 디지털 헬스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과 검진결과 기반 건강관리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필 체크업’(efiL Checkup)’, 스마트 홈을 완성할 헬스케어 가전 ‘에필 허브’(efiL Herb), 3D 모션센서를 이용한 혼합현실 기술 기반 체력측정 및 운동가이드시스템 ‘에필 코치’(efiL Coach)가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 한화생명과 공동 개발하는 라이프레코드 클라우드 기반 웰니스 서비스도 에필 AI를 탑재해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안시훈 라이프시맨틱스 영업팀 이사는 “기존 엑서핏(XcerFit)이라는 브랜드에서 한층 새 단장해 선보이는 에필 코치는 기업 학교를 비롯해 현재 전국 지자체 산하 보건소와 건강지원센터 등 약 40곳에 보급돼 있으며, 에필 허브 역시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일산2차아이파크 희망 세대에 빌트 인으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비스를 상품화한 서비타이제이션 모델로 제공하는 에필은 AI 알고리즘을 탑재해 더욱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헬스 인프라 ‘라이프레코드’ AI 기반 질병 예측 알고리즘과 디지털 헬스서비스들을 집적하고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디지털 헬스 전용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AI의 원천인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하고 사용자 스스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개인 동의 아래 활용할 수 있는 백엔드 시스템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2012년 국내 최초로 민간에서 상용화했다. 특히 라이프시맨틱스가 최근 3년간 대규모 국책과제인 ‘PHR(개인건강기록)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개발 사업’을 주관해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라이프레코드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백엔드(BaaS) 시스템으로 확장됐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의료정보 최신 표준(HL7 FHIR·IHE Connectathon)을 준용한 데이터 모델링과 공통의학용어서버(MediTerm)를 통해 ▲임상데이터 ▲라이프로그 ▲유전체분석데이터 등 개인건강데이터가 다양한 ICT 환경에서 동일한 의미로 교류될 수 있는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비식별화·익명화·암호화도 지원한다. 특히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헬스 벤처기업으로서 유일하게 ISO, PIMS, HIPAA 등 국내 및 글로벌 기구가 공인하는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연이어 획득해 금융권 수준의 데이터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형 블루버튼(K-블루버튼)을 내재해 개인 주도로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원하는 곳으로 데이터를 이동시켜 활용할 수 있다. K-블루버튼은 국제표준을 따르는 병원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사용자가 병원에 있는 건강데이터를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유럽 GDPR(개인정보보호법)에 대응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라이프시맨틱스, 헬스케어 융합신사업 확대 라이프시맨틱스의 맞춤형 서비스 에필은 라이프레코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에필 AI를 위한 딥러닝 시스템인 아데니움 역시 라이프레코드에 내재돼 있다. 때문에 외부 사업자(써드파티)가 라이프레코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라이프레코드 플랫폼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날 접점을 확보해 신사업을 펼치는데 용이하다. 따라서 클라우드에 개방된 다양한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라이프레코드 플랫폼에서 빠르게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어 린스타트업을 실현할 수 있다. 라이프레코드는 또한 건강데이터를 중개하고, 데이터 수집 채널인 다양한 서비스들을 집적하기 때문에 바이오제약업계의 임상시험용 AI 플랫폼으로도 매력적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러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인슈어테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교보생명과 함께 선보인 질병 예측 알고리즘 기반 보장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 보험가입자 대상 웰니스 서비스 클라우드, 디지털 대용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로 국내 유수의 보험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나아가 인슈어테크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스마트시티 등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잇는 암 경험자 커뮤니티를 가동해 의료소비자 중심 디지털 헬스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고객인 의료소비자가 실제로 원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건강개선 효과가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신약을 생애전주기에 걸쳐 개발해 모든 세대 건강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기술이자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