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인포메이션 미쉘 양 대표 ‘유전자 정보 공유’ 발표 2019-05-10 18:16:47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젠인포패브릭(Gene Info Fabric·GIF)의 GIF 플랫폼(Platform) 헤드 쿼터인 영국 법인 젠인포메이션(Gene Information)은 자사 미쉘 양(Michelle Yang) 대표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디지털 헬스 사이언티픽 컨퍼런스’(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 연사로 참여해 ‘유전자 정보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GIF(젠인포패브릭)은 2018년 설립된 유전자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 유전자 분석결과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한편 탈중앙화 저장 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 유전자 정보은행시스템을 구축해 개인 유전자 정보 유통에 최적의 안정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2019 디지털 헬스 사이언티픽 컨퍼런스에는 유전자 분석 및 리서치 기업, 블록체인 거래소,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의료정보 거래소, 빅데이터 기술기업, 의료기록 정보시스템 개발기업, 의료 앱 개발기업, 바이오 인포메틱스 리서치 기업, 인공지능 및 계산생물학 개발사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한 미쉘 양 대표는 유전자 진단시스템과 유전자 분석법을 약 10년 동안 연구한 생명공학박사.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분석법을 활용한 유전자 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과 희귀질환 검사(Whole Exome Sequencing) 분석이 주 전공이다. 더불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된 바이오마커를 진단하는 분자진단기기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전자 정보와 관련된 주제와 연계해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유전자정보공유플랫폼)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했다. 더불어 행사 중 마련된 네트워킹(Networking)과 사업제휴 제공 시간(MOU offering Time)에는 미국업체 관계자들로부터 MOU 제안을 받는 등 성과도 달성했다. 미쉘 양 박사는 “유전자 기술 강국이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블록체인 유전자정보공유플랫폼(GIF)에 대해 강연을 하게 돼 기쁘다”며 “강연 중에 보여준 관심과 호응은 GIF 프로젝트가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확산·발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컨퍼런스를 통해 GIF 플랫폼의 프로모션 효과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사업화 방법까지 전 세계 전문가들로 평가를 받음으로써 GIF 프로젝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GIF 프로젝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첨복재단·대구가톨릭대, 첨단의료산업 업무협약 2019-05-10 16:31:36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는 지난 9일 첨단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 및 협동 석·박사학위과정 설치운영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신약·첨단의료기기 개발 연구·지원 ▲실험동물·의약생산 연구·지원 ▲산학연 협동과정 및 대학원 과정 개설 등 교육 협력 ▲현장실습·연구생 제도 운영 등 인력양성 ▲연구 장비·시설 이용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첨복재단은 글로벌 수준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의료분야 기업지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급성골수백혈병&8231;뇌암 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를 달성했다. 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전자기적합성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과 식약처 의료기기 시험&8231;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더불어 식약처로부터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받은 실험동물센터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의약품 생산기준(GMP) 구축을 마친 의약생산센터까지 탄탄한 의료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가톨릭대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학위 과정 설치를 통해 의료분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비케어,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 출시 2019-05-10 16:18:41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영업 효율화(Sales Force Effectiveness·SFE) 솔루션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B Sales는 제약사·의료기기업체·도매상 등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비케어는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 출시를 통해 고객사 인프라 및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내부 서버 구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UB Sales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 따라서 영업조직이 상대적으로 소규모이거나 고비용 서버 구축비용이 부담인 회사들에게 유용하다. 또 사용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조합하거나 옵션 설정이 가능해 고객사별 운용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였다.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는 또한 기본적인 고객관리(CRM) 기능은 물론 담당자 인수인계, 거래처 및 고객 리스트 병합 등 제약·의료기기업계 영업 환경에 적합한 마스터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각 회사 영업 방침·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영업 활동 시 방문 목표와 제품 등을 선택해 Impact Call(효과적인 영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주문·수금, e-브로셔, e-러닝·테스트, 유류비 정산, 지출보고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확장도 가능하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그동안 비용 등 문제로 UB Sales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며 “빅데이터 트렌드에 맞춰 추천 영업활동을 보여주거나 효율적인 영업활동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케어는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19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70%(최대 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메딕스, J&J메디칼 ‘멘토’ 판매계약 체결 2019-05-10 12:26:01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손잡고 국내 400억원 규모 가슴보형물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휴메딕스는 지난 8일 안양 본사에서 정구완 대표와 정형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전문 브랜드 ‘멘토’(MENTOR)의 수도권지역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휴메딕스는 멘토의 가슴보형물 포트폴리오를 확보함으로써 신규 사업 확장과 동시에 ‘전문 에스테틱 기업’ 입지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멘토는 휴메딕스가 축적해온 에스테틱 분야 영업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국내 가슴보형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멘토는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장기간 사용내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엄격한 생산·품질 규정에 따라 FDA·CE·ISO 승인을 획득한 가슴보형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 다양한 크기와 모양, 자연스러운 디자인, 탄력 있는 촉감의 차별화된 가슴보형물을 개발해 전 세계 75개 이상 국가에 진출했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 에스테틱 사업 부문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가슴보형물 전문 브랜드 멘토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휴메딕스 영업 네트워크와 에스테틱 사업으로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결합해 멘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 SIDEX서 최신 임상결과 소개 2019-05-10 12:09:5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9)에 참가한다. SIDEX 2019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예년보다 규모가 크고 다수의 치과전문의 및 치의학계 종사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055개 부스에 284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참가업체 또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필립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덴탈 프로페셔널 사업개발 이사 제임스 찬(James Chan)을 초청해 2019년 세계적인 치의학 학술지 JCD(Journal of Clinical Dentistry)에 등재된 소닉케어 제품에 관한 5가지 임상결과를 소개하는 등 전시회 부스 운영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하나인 ‘필립스 소닉케어 사용 시 플라그 및 치은염 감소 비교’ 임상결과에 따르면 소닉케어 음파칫솔 사용 시 일반 수동칫솔을 사용했을 때보다 잇몸 건강과 플라그 제거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은 18~65세 참가자 1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쪽 집단은 ‘잇몸 케어 칫솔모’를 장착한 음파칫솔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잇몸 케어 모드로 설정해 사용했다. 다른 집단은 미국치과협회가 추천하는 수동칫솔을 사용했다. 실험 결과, 소닉케어 사용자는 2주 전에 비해 잇몸 염증 60.31% 감소, 잇몸 출혈 61.12% 감소, 플라그 32.23% 감소효과를 보였다. 반면 일반 수동칫솔 사용자는 잇몸 염증 16.59% 감소, 잇몸 출혈 7.97% 감소, 플라그 4.07% 감소에 그쳤다. 한편, 필립스는 SIDEX 2019에서 제품 체험존과 판매존으로 나눠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8개 개수대를 설치해 방문하는 치과전문가들에게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다. 또 판매존에서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면허번호 1개당 소닉케어 음파칫솔과 치간세정기 각 1대씩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면허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인호 필립스코리아 소닉케어 덴탈프로페셔널 마케팅 매니저는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26년간 끊임없이 노력해온 소닉케어의 최신 임상결과를 대한민국 최대 규모 치과계 행사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소닉케어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참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피드백을 듣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불면증약들 반복되는 부작용 지적에 결국 경고문 추가 2019-05-10 12:00:56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수면장애 환자들에 처방되는 불면증 치료제들에서 안전성 지적이 되풀이되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대표적인 불면증약인 '졸피뎀' 등을 복용한 환자에서 이상반응 사례가 지속 보고되면서 용량 사용에 엄격한 경고 조치가 내려졌지만, 이후에도 부작용 이슈는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보고서에서는 일부 불면증약들에서 수면보행증이나 낙상, 자살 시도 등의 사망 사고가 수차례 확인되면서 경고문구 삽입과 제품 정보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이러한 부작용 이슈는 미국FDA가 최근 처방 전문약인 일부 불면증 치료제 품목들에 돌출주의경고문을 삽입토록 명령한데 따른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 검토를 통해 '졸피뎀' '에스조피클론' '잘레플론' 등 성분제제에 안전성 경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당 성분제제를 복용한 뒤 이른바 몽유병으로 불리는 수면보행증이나, 잠이 든 상태에서 운전하는 수면 장애(sleep driving) 등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사례가 속출했기 때문. 따라서 이번 경고문 추가에 더해, 추후 제품정보에는 동일 이상반응 사례를 경험한 환자의 경우 해당 약물의 사용을 금기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 반영토록 명령할 예정이다. 부작용 사례를 살펴보면, 해당 이상반응들은 대개 첫 용량 투여 후이거나 장기간 치료시 빈번이 보고됐다. 또한 과거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지 않은 환자들에서도 관련 이상반응이 나타날수 있어, 최대한 저용량을 우선 권고해야 할 것으로 전했다. 주목할 점은 FDA가 불면증약들에 안전성 경고를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대목이다. 2013년 당시 졸피뎀을 복용한 환자에서 다음날 아침 장애 사례가 증가하면서 권장 복용량을 낮추도록 권고한 바 있다. 이러한 조치는 같은해 에스조피클론 성분에서도 동일하게 이뤄졌다. 협회는 "해당 성분제제들이 승인된 이후 부터 안전성 모니터링을 엄격하게 진행해오고 있다"며 "최근 이들 성분제제를 복용한 환자들에서 심각한 부상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결정했다"고 입장을 내놨다. 추가적인 안전성 보고 사례에 따라서는 처방 제한 조치가 더욱 강화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달았다. 한편 이번 FDA 검토 결과에 따르면 졸피뎀을 비롯한 에스조피클론, 잘레플론 등의 수면제 복용 후 부상 또는 사망한 사례는 총 66건으로 나타났다. 비치명적 중증 부상은 46건으로 낙상, 화상, 익사, 자살 시도 등이 보고됐으며 일산화탄소 중독, 익사, 치명적인 낙상, 저체온증,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 자살 등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20건이었다.
초소형 무선 초음파진단기 ‘소논’ 일본서 돌풍 2019-05-10 11:57:19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초소형 스마트 무선 초음파진단기 ‘소논’(Sonon)이 일본 개원의들과 접골사(유도정복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은 지난해 말부터 일본에 수출한 소논이 1차 의료기관과 접골원의 진단·치료에 널리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접골원에서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손 감각에 의한 촉진만으로 환자 상태를 진단·치료해온 일본 접골사들이 소논을 이용해 환자 병증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시술을 하기 시작한 것. 일본 접골사들은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초음파 진단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초음파진단기를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1000만원 이내로 제품 가격이 합리적인 소논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오에노키 접골원 구보 기요시 원장은 류정원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접골원에는 노인층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00명의 환자가 찾아온다”며 “소논으로 골관절염 초음파영상을 보여주면서 치료방법을 설명하면 환자가 더 믿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월 1회 어린이야구팀을 방문해 진찰하는데 소논을 이용해 야구선수들에게 흔한 부상인 팔꿈치 부위 ‘박리성 골연 골염’을 발견해 2차 의료기관으로 진료의뢰를 한다”며 “특히 소논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접골원에 널리 보급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지바현에 위치한 유카리 클리닉 테라다 신이치 원장 역시 “소논은 하지정맥류 진단에 아주 유용하다. 미용시술 분야에서도 필러 주입 전후 비교나 출혈발생 등 부작용을 쉽게 판단할 수 있어 환자와의 관계에도 중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논 초음파를 통해 주사바늘을 정확하게 환부 목표지점으로 유도할 수 있고 위험한 구조물을 피할 수 있어 의학적으로 매우 유용하다”며 “소논처럼 무선의료기기들이 많이 보급되면 좁은데다 전선줄이 설켜 있는 진료실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힐세리온은 지난해 9월 일본 의료기기 유통사 ‘도코피아’와 5년간 총 50억원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초순 첫 물량인 100대를 수출했다. 도코피아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과 접골원·보건소 등에서 주문이 쇄도해 한 달 만에 100대를 완판한데 이어 지난 3월 추가로 100대를 수입해 판매 중이다. 류정원 대표는 “일본 접골사들 사이에서 소논 우수성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물리치료연합회(FYZICAL)에서도 입소문이 확산돼 연합회가 여는 전시회와 소논 활용교육에 물리치료사들이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몰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가의 대형초음파진단기를 진료에 활용하기 어려운 1차 의료시장에서 소논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긍정적 신호로 보고 해외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리셉트 등 혈관성 치매효과 결국 철퇴...식약처 "효과 없다" 2019-05-10 11:37:00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로 사용되는 도네페질의 적증증 중 혈관성 치매 적응증이 삭제됐다. 뇌혈관 질환에 의한 퇴행성 질환에 사용되는 아세틸엘카르니틴 역시 일차적 퇴행성 질환에 대한 효능 입증에 실패했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재평가에 따른 도네페질, 아세틸엘카르니틴 성분의 적응증 축소 방침을 공개했다.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은 혈관성 치매(뇌혈관질환을 동반한 치매) 증상의 개선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국내임상시험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해당 적응증이 삭제됐다. 품목은 대웅제약 아리셉트정, 동아에스티 아리도네정, 명인제약 실버셉트정, 삼진제약 뉴토인정, 환인제약 환인도네페질정, 명문제약 셉트페질정, 고려제약 뉴로셉트정을 포함 총 49개다. 아세틸엘카르니틴도 일부 효능 입증에 실패했다. 아세틸엘카르니틴은 일차적 퇴행성 질환 또는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세틸엘카르니틴은 국내임상시험결과에서 일차적 퇴행성 질환에 대한 근거 입증에 실패했다. 해당 품목은 동아에스티 동아니세틸정, 알보젠코리아 뉴렌정, 경동제약 뉴로세틸정, 일동제약 뉴로칸정, 건일제약 엘카틴정, 일양약품 뉴트릭스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레보세틸정, 구주제약 네오카틴정 등 40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기허가 품목도 효능·효과 입증이 필요한 경우 임상재평가를 실시한다. 문헌재평가, 임상시험 결과 제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삭제된 적응증으로 처방받아 약을 복용중인 환자라도 무작정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담을 해야 한다"며 "이후 적절한 대체약을 찾는 과정을 거쳐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교육연구소, AI 기반 연구개발 사례·사업화 세미나 2019-05-10 11:24:3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혁신의료기술 기반 서비스 최신 분석과 적용사례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의료(서비스) 적용 최신 솔루션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실증사례 ▲AI 기반 의료(서비스) 적용 최신 솔루션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실증사례 ▲AI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과 예후·예측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의료(서비스)&65279;빅데이터 표준화와 기술개발 전략 ▲AI 기반 의료(서비스) 최신 플랫폼 기술동향과 의료혁신 제안·전략 및 기술경쟁력 확보방안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뇌질환 진단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AI 기반 의료(서비스) 최신 플랫폼(클래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예측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발전전망 등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23일에는 ▲의료 빅데이터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 ▲RWE(Real World Evidence)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전략 ▲블록체인 기반 의료(서비스) 연구·기술개발과 응용분야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 ▲스마트병원에서의 의료서비스 적용방안과 서비스시스템 사업모델 및 구축사례 ▲3D프린팅 기술 기반 의료기기 제조·의료서비스 활용 동향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바이오 3D프린팅 연구·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사업화 동향 ▲의료로봇 기반 의료(서비스) 연구·기술개발과 적용분야 및 실증사례 ▲치과용 AI 소프트웨어 및 로봇 기술개발 동향 및 응용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의료영상 분야를 넘어 조직검사 등 병리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X-ray·초음파 등 영상의학 부문 AI 의료기기로부터 현미경 정보 등을 활용한 병리학 부문 의료기기까지 연구기술 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숙한 혁신의료기술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능정보기술들의 서비스 모델 연구·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 및 병원·연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