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 협약 2019-06-10 09:46:5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휴먼스케이프(대표이사 장민후)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셀센터에서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 인용호 싸이퍼롬(Cipherome) 부사장, 김주한 서울의대 정보의학실 교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들은 ▲희귀질환 유전자 분석·정보 공유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데이터 확보 협력 ▲약물 유전체 분석·정보 공유 ▲IRB 작성·연구 협력 등 업무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이번 4자간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에게 명확한 유전진단을 토대로 약물 적합성 분석결과를 제공함은 물론 향후 치료제 개발·연구를 위한 전문성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GC녹십자지놈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싸이퍼롬의 약물 적합성 예측 기술을 활용해 휴먼스케이프 플랫폼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인센티브 이상의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용호 싸이퍼롬 부사장은 “싸이퍼롬은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약물을 예측해 주는 기술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희귀질환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약물선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4개 기관은 휴먼스케이프의 RP 질환대상 서비스 런칭을 기점으로 각자의 역할을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의약품·치료재료·의료폐기물 '이름표'를 추적하다 2019-06-10 05:46:00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1970년대 본격 등장한 바코드(barcode). 검은색 막대(bar)와 흰색 공백(space)을 조합해 문자·숫자 등을 표현함으로써 데이터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대형마트 상점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바코드는 헬스케어영역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병원 외래 또는 입원 시 발급되는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부터 환자식별을 위한 손목 밴드, 임상병리과 검체통, 약제실 의약품, 수술실 치료재료, 의료폐기물, 인체조직 적출물에 이르기까지 바코드 라벨링은 필수적이다. 이는 환자의 ID 검증은 물론 진단·처치 데이터 수집관리와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협업을 지원하는 임상 모빌리티를 통한 진료 환경 전반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병원 내 사물(Object)에 바코드·RFID를 이용해 일종의 ‘이름표’를 부착하고 실시간 이동경로를 추적 관리하는 디바이스·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다국적기업. 얼룩말(Zebra)의 검은색 세로 스트라이프가 바코드 모양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코드 탄생과 그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로 19년째 지브라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우종남 지사장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료기관 내 입고·사용·출고되는 의약품·치료재료·소모품·의료폐기물 등 제품에 라벨링 된 바코드·RFID를 리더기·스캐너·모바일 컴퓨터로 데이터를 스캔해 실시간 이동경로를 추적 관리하는 임상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브라는 ▲정부 ▲리테일 ▲유통·물류 ▲제조와 함께 5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의료영역에서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손목 밴드 프린터부터 바코드 캡처 스캐너·모바일 컴퓨터까지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과 환자 안전에 초점을 맞춘 ‘헬스케어 전용’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것. 우 지사장은 “병원에 공급하는 제품은 헬스케어 전용 모델로 ‘HC’ 명칭이 별도로 붙는다”며 “이들 제품들은 검은색 계열 일반 산업용 제품과 달리 병원 환경에 맞는 흰색을 바탕으로 항균 코팅 처리된 플라스틱 재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령 손목 밴드를 출력하는 프린터는 카트리지 일체형 헬스케어 제품으로 병원성 세균 감염을 차단하고, 카트리지만 꽂으면 자동으로 프린터 사용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카트리지에 내장된 스마트 칩을 통해 유아·성인용 여부와 남은 출력량을 알 수 있으며 스마트폰 또는 PDA를 프린터에 갖다 대면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무선통신)로 바로 출력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다”고 덧붙였다. 바코드 스캐너 역시 병원 환경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했다. 간호사가 야간에 투약 환자 손목 밴드를 스캔할 때 사용하는 일반 산업용 스캐너는 날카로운 ‘삑’ 소리를 내는데, 이는 마트에서 물건 스캔 시 나는 소리와 흡사하다. 반면 지브라 스캐너는 소리 대신 ‘진동’을 이용해 환자 투약 정보가 제대로 읽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진동뿐만 아니라 스캐너 자체에 랜턴 기능을 추가해 환자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더했다. 우종남 지사장은 “일선 의료현장 의료진들로부터 제품 사용 시 불편하고 아쉬운 점과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 등 여러 의견을 취합해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바코드 프린터·스캐너 등을 생산하는 회사는 많지만 헬스케어 전용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지브라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브라의 가치는 의료기관 내 의약품·치료재료·소모품·의료폐기물 등 제품에 라벨링 된 바코드·RFID를 리더기·스캐너·모바일 컴퓨터로 데이터를 정확히 스캔하고 실시간 이동경로를 추적 관리해 ‘환자 안전’을 실현하는데 있다. 병원에서는 의약품·치료재료부터 침대시트·환자복과 같은 소모품은 물론 주사바늘 등 의료폐기물까지 방대한 양의 물품들이 입·출고된다. 하지만 이들 물품들이 입고·사용·출고되는 전 과정에서 유효기한을 넘기지 않은 의약품 또는 치료재료가 환자에게 명확한 절차에 따라 정확히 사용됐는지 실시간 추적 관리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병원 내 의약품 처방·조제·투약 오류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처럼 환자에게 치명적인 의료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자율 보고된 환자 안전사고의 약 29%가 의약품 처방·투약 오류로 발생했다. 또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에 따르면 2017년 12월 기준 전체 환자 안전사고 4427건 중 약물 오류가 1282건(29.0%)을 차지했다. 우 지사장은 “의약품 처방·조제·투약 오류는 물론 유효기한이 경과한 제품 사용 등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바코드·RFID 기반 스캐너·모바일 컴퓨터 등 임상 모빌리티를 적극 활용해 데이터 이동경로를 실시간 정확히 추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지브라가 발표한 ‘의료산업의 미래: 2022 병원 비전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임상 모빌리티는 매우 혁신적이고 강력한 트렌드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헬스케어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브라의 기술과 제품들은 의료진들의 업무효율성 향상과 이를 통한 의료서비스 개선과 함께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해외에서는 병원 내 부실한 의약품·치료재료 등 추적관리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신뢰할만한 통계와 연구결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의료사고 관련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사후관리 또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환자 안전을 실현하는 임상 모빌리티 중요성을 의료기관과 환자·보호자 모두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테로이드 점안제+항바이러스제 병용 요법 주의보 2019-06-07 12:00:02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결막염은 물론, 라식 등 시력교정술 후 널리 쓰이는 플루오로메톨론 점안제와 CYP3A4 저해제를 병용할때 전신 이상 반응이 보고돼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과거 CYP3A4 저해제 처방을 오래동안 받아왔던 환자의 경우도 전신 이상 반응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서 과거력도 살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로오로메톨론 등 스테로이드 점안제와 항 바이러스제로 주로 쓰이는 CYP3A4 저해제 병용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7일 이에 대한 허가 사항을 변경했다. 이번에 허가 사항이 변경된 약제는 플로오로메틀론 단일제와 루오로메틀론 단일제, 플로오로메톨론과 염산테트라히드라졸린 복합제, 플루오로메톨론과 겐타마이신 복합제 등 점안제와 플루오로메콜론과 겐타마이신 복합 연고제다. CYP3A4 저해제는 항바이러스제의 일종으로 리토나비어, 넬피나비어, 이트라코나졸, 클래리트로마이신 등이 주로 사용된다. 식약처는 언급된 점안제 및 연고제와 CYP3A4 저해제를 병용해서 처방했을 경우 전신 이상 반응 위험성이 크게 높아진 사례들을 취합해 허가 사항을 변경했다. 또한 의사가 치료의 유익성이 전신 이상 반응의 위험성보다 높다고 판단했을 경우만 병용하며 이 경우에도 꼭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판중인 이들 약제는 종근당의 옵타벨라, 한미약품의 플루오론 등 45개 제약사에서 74개 품목이다. 대부분은 국내에서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산텐제약의 산텐플루메토론, 태준제약의 플루메토론 등 4개 품목은 수입되고 있다. 식약처는 특히 캐나다 연방보건부(HC)가 이 점안제 및 연고제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전달해 옴에 따라 이 또한 허가 사항 변경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는 이러한 허가 변경 사항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들을 계획이며 이에 대한 특별한 검토 의견이 전달되지 않으면 즉시 확정된다.
스트라우만, 스위스 대사관서 덴탈클래스 진행 2019-06-07 10:10:4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카린 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이 자리에서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 원장에 따르면, 유아기 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함대원 원장은 또한 컬럼비아대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첫째 다수의 임상을 통해 10년 이상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인지, 둘째 스트라우만의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 임플란트 같이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가 빨라 당뇨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인지 셋째,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보다 약 2배 높은 강도로 부가 시술을 줄일 수 있는 Roxolid(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노믹트리,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 업그레이드 2019-06-07 10:00:10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EarlyTect-Bladder Cancer)의 허가용 확증임상시험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최근 완료된 식약처 3등급 확증임상시험에서 민감도 83.7%(병기 Ta 73.8%, T1 91.6%, T2 88.2%, T3 100%, T4 100%)·특이도 94.4%를 얻어 임상시험계획서에 제시된 목표 민감도(80%)와 특이도(80%) 기대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민감도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내부적으로 제조허가 신청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확증임상시험 기간 내 모집하기로 계획된 방광암 환자 180명 중 표재성 조기 방광암(병기 Ta·T1) 환자가 이론적으로는 75% 정도 등록돼야 하나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88% 수준의 환자가 등록됨에 따라 민감도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미흡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는 조속한 시일 내 바이오마커를 추가한 새로운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임상시험 계획을 재수립하고 혈뇨 환자 중 방광암 조기진단 용도에 대한 새로운 확증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노믹트리가 최근 공식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 조기진단제품이 상용화 1개월 만에 100곳이 넘는 의료기관과 제품 및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올해 약 800곳의 의료기관과 공급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익메디칼 최득남 대표 식약처장 표창 수상 2019-06-07 09:49:30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멸균전문기업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최득남 대표가 지난달 2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의료기기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최득남 대표는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는 2~1200ℓ급 고압증기멸균기, 플라즈마멸균기, E.O 가스 멸균기, 에어 콤프레샤, 초음파 세척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들과 종합병원 내 중앙공급실 관련 기기를 중심으로 토털 멸균 솔루션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혁신적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욱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 의료 환경에서 발생하는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최적의 기능과 안정성으로 감염예방 효과는 물론 병원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멸균기 기술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수행 가능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커스터마이징 기구설계, 대형 모델 전담 멸균 밸리데이션 요원 등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시스템 엔지니어링 팀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사후서비스는 8시간 이내 처리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득남 대표는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감염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고압증기멸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멸균기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유씨에스·에스지유코리아, 업무협력 MOU 체결 2019-06-05 15:30:3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글로벌 규격인증 시험기관 유씨에스(UCS)와 CE 인증 유럽기관 SZU 한국지사 에스지유코리아(SZU Korea)는 지난 4일 상암동 에스지유코리아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한모 UCS 사장과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의료기기·전자파·기계류 등과 관련한 상호 간 기술서비스, 인증자원 및 인증시험에 대한 공유, 인적교류,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재영 SZU Korea 지사장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회사의 각 국가별 시험소 설립보다 국내 굴지 시험소와의 MOU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우선”이라며 “이번 행사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정한모 UCS 사장은 “시험인증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MOU가 국내 제조업체들에게 더 많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유씨에스는 KOLAS(한국인정기구)·IECEE(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정시험소로 안양에 본사와 전기안전시험소를 두고 있다. 화성에 두 곳의 EMC(전자기파 적합성)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전기안전, 전자파, 무선, 신뢰성 등에 대한 글로벌 규격인증 시험기관이다.
원안위·식약처, 안전기준 초과 부적합 온열제품 적발 2019-06-05 15:20:0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위원장 엄재식)와 식약처(처장 이의경)는 매트 형태 온열제품을 제조·판매한 ▲알앤엘 ▲솔고바이오메디칼 ▲지구촌의료기 일부 제품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방법)에서 정한 안전기준(1mSv/y)을 초과해 생방법과 의료기기법에 따라 판매중지·수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해 라돈침대 사례 이후 자체조사와 제보 등을 통해 안전기준 초과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수거 명령을 실시하고 있다. 원안위와 식약처는 이들 업체들이 제조한 온열제품이 공산품과 의료기기가 함께 있어 합동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와 제품 안전성 평가를 수행했다. 이 결과 알앤엘이 제조&65381;판매한 개인용온열기(의료기기) 1종 모델(바이오매트 프로페셔널)과 전기매트(공산품) 2종 모델(BMP-7000MX·알지 바이오매트 프로페셔널)이 안전기준을 초과했다. 해당 업체 개인용온열기 8종 모델 17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1종 모델 1개가 22.69mSv/y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 전기매트 6종 모델 25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2종 모델 6개가 2.73~8.25mSv/y로 기준치를 넘었다. 솔고바이오메디칼 또한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 개인용조합자극기 6종 모델 11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1종 모델 1개가 11mSv/y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 솔고바이오메디칼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이불·베개 등 사은품도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지구촌의료기가 제조&65381;판매한 개인용조합자극기(의료기기) 1종 모델도 안전기준을 초과했다. 원안위와 식약처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생방법에서 정한 안전기준(1mSv/y)을 초과한 제품 중 공산품은 원안위가 생방법에 따라 수거 등 행정조치를, 의료기기의 경우 식약처가 의료기기법에 따라 판매중지·수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조사모델 중 평가시나리오에 따른 피폭선량이 높은 제품은 선별해 실제 사용자의 사용형태(사용방식, 시간, 수면습관 등)를 토대로 보다 정밀한 개인 피폭선량 평가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내달 16일부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신체밀착형 제품에 모나자이트 등 원료물질 사용을 전면 금지해 향후 생활방사선으로부터 국민안전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환경 보호·나눔 실천 ‘아름다운 하루’ 개최 2019-06-05 14:58:46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 아름다운 하루는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 시대에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올림푸스한국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올림푸스한국은 올해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와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기증받았다. 총 108명이 동참해 약 3501점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일부 임직원들은 자원봉사를 자처해 물품을 모으는 과정부터 바자회 판매까지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5일 기증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올림푸스한국 김화영 사원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환경과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는 환경 보호와 나눔의 일상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올해도 환경 보호와 더불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시대 요구에 응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셀바스 AI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사업’ 참여 2019-06-05 14:52:5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이사 김경남)가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셀바스 AI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기술 개발 사업인 닥터 앤서(Dr. Answer)에도 참여 중이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은 구급차에서 발생하는 정보들과 AI 기술을 접목해 응급상황 전 단계 정보연계 복합지능 스마트 EMS 시스템 개발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환자 이송시간을 줄여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으로 전환할 수 있고, 환자 상태나 질환 및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8231;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해당 사업에서 응급의료 복합AI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해당 기술은 방문 응급이나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의 발화를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구급요원이 작성해야 하는 구급일지 및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등 관련 문서를 음성으로 자동 입력할 수 있다. 특히 구급요원에게 구급활동 지침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 참여로 기존 의료 특화 음성인식 기술을 넘어 응급의료분야까지 기술 확대 및 사업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경남 대표는 “1분 1초가 위급한 응급상황에서 셀바스 AI 음성 기술이 생명을 살리는 좋은 기술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의 이익실현에 조금이나마 기업 역할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