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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간무사 보수교육 실시...전국 26곳과 협력 2019-05-23 10:44:38
|메디칼타임즈 황병우 기자|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26개 보수교육 실시기관과 함께 2019년도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간무협은 2016년도부터 간무소 보수교육에 대한 보건의료계 인식 개선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기여는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특성을 고려해 유관 보건의료계 직역별 전문단체(이하 보건의료단체)와 간호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전문교육기관)에 전문교육을 위탁해오고 있다. 올해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 등 10곳,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 등 16곳이다. 선정된 실시기관은 오는 6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보수교육을 개설 운영하게 되며 교육일정 및 횟수는 각 시·도간호조무사회와 협의해 기관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홍옥녀 회장은 "매해 실시기관 지원접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며 간호조무사 교육에 대한 여러 단체와 기관의 관심과 열정을 느꼈다"며 "보건의료계 전문지식과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토대로 간호교육의 수준을 높여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한 해 동안 교육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 한달만 시행해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 2019-05-23 10:12:50
|메디칼타임즈 박상준 기자|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입증할 만한 기초 연구가 최근 미국소화기학회 연례학술대회(DDW 2019)에서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발표된 연구(abstract 951b)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관여하는 단백질 수치가 증가하고, 더불어 고지방, 고당식습관의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14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적인(Pilot) 연구다. 대상자들은 라마단 기간(30일)에 맞춰 일몰 전과 일몰 후 약 15시간 동안 음식과 음료를 일체 복용하지 않았다. 이후 각종 지질 및 대사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연구 전후 혈액을 채취했다. 그 결과, 모집단들의 혈액에서 트로포미오신(TPM) 1, 3, 4 단백질 수치가 일제히 증가했다. 이들 단백질은 근육 조절단백질로 건강한 근육세포를 유지하는 역할은 물론 인슐린 반응에 관여해 세포재생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TPM3 단백질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핵심 단백질로, 혈액내 포도당을 체내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 단백질이 이번 연구를 통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게다가 TPM3 유전자 단백질의 증가는 금식 시작 1주일만에 유의하게 증가했다. 그외에도 TPM1 및 TPM4 단백질 유전자도 증가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텍사스 베일러의과대학 Ayse Leyla Mindikoglu 교수는 "음식 섭취과 금식의 조절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중요한 단백질 생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비만 또는 비만관련 질환자에서는 식이 제한과 기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는 "이번 결과가 건강한 사람들에서 나타나는 결과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대사증후군과 비알코올성지방간환자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연구가 성공하면 비만관련 질환자들에게 금식요법이 매우 비용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결국 비만 치료는 철저한 식습관을 빼놓고 할 수 없다는 의미와 더불어 식습관만으로도 대사개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규백 의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재발의 2019-05-23 10:11:23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국방위)은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안규백 의원은 동일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으나 일부 국회의원이 발의를 철회해 법안 발의가 무산된 바 있다. 안규백 의원은 "최근 경기도 성남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 과실로 신생아가 사망했으나 병원에서 조직적으로 은폐한 것이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바 있다. 의료분쟁 관련 재판 중 30%가 수술 등 외과적 시술을 수반하는 의료행위에 기인해 불법대리수술 적발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의료사고 발생 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환자나 보호자들이 수집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기에 보완하기 위한 수술실 CCTV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 대다수 여론"이라고 말했다. 근거로 지난해 경기도청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실시한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운영방안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운영방안에 찬성했다. 개정안은 의료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수술 등의 의료행위의 경우, 의료인이나 환자 등에게 동의를 받아 해당 의료행위를 영상정보처리기기로 촬영하는 것을 의무화한 조항을 신설했다. 안규백 의원은 "환자와 보호자 알 권리 확보와 함께 의료분쟁 신속 공정한 해결에 필요한 사항"이라면서 "의료사고 발생 시 촬영 자료를 이용해 의료분쟁을 신속 공정하게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에서도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판매 2019-05-23 10:07:08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편의점에서도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구입이 가능해졌다. 바이오리더스그룹은 GS리테일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그룹과 GS리테일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판매·유통까지 폭넓은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협력으로 23일부터 편의점 GS25 주요 지점에서 자궁경부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자가진단 키트 ‘가인패드’(GYNPAD)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30일에는 전국 GS25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인패드는 바이오리더스 관계사 티씨엠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패드형 자궁경부암 HPV 진단 의료기기. 약 4시간 동안 착용한 후 패드에 부착된 특수 필터를 시약통에 넣어 병의원 등 의료기관으로 발송하면 약 3일 이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인패드 검진 정확도는 98%로 사실상 병원 내진과 동일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자궁경부암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0만명 환자가 발생하고 그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여성 암 발생 2위 질병이다. 국내에서도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하루에 3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며 주로 20대 여성부터 발병률이 급증한다. 바이오리더스그룹 관계자는 “병원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가인패드 대중화를 위해 최근 자사 몰을 오픈한데이어 GS리테일과 협력해 집 주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리더스그룹의 다양한 제품으로 양사 협력 품목을 늘릴 것”이라며 “편의점을 포함해 GS수퍼마켓·랄라블라 등 비편의점까지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중앙의료원 故 윤한덕 센터장 과로사 인정받아 2019-05-23 09:57:36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사무실에서 사망한 국립중앙의료원 故 윤한덕 응급의료센터장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했다. 23일 근로복지공단은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업무상 질병 여부를 심의한 결과 고인의 사인을 과로사, 즉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 부검 결과 고인의 사인은 고도의 심장동맥(관상동맥) 경화에 따른 급성심정지였다. 과로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발병전 1주간 업무시간이 129시간 30분, 발병 전 12주간 주 평균 118시간 42분(발병전 4주간 주 평균업무시간은 121시간 37분)으로 과로기준을 훨씬 초과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발병전 12주간 휴일도 없이 응급센터에서 주야간 근무했고, 응급상황에 따른 정신적 긴장이 크다는 업무부담 가중요인이 확인돼 고인의 사망은 업무상 과로 및 스트레스에 따른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현재 만성과로기준은 발병전 12주 동안 1주 평균 업무시간 60시간(발병전 4주동안 평균 64시간) 이상, 52시간 초과하는 경우 업무부담가중요인 있으면 만성과로기준에 해당한다. 업무부담 가중요인은 근무일정 예측 곤란, 교대제, 휴일부족, 유해작업환경(한랭·온도변화·소음) 노출, 높은 육체적 강도, 시차, 정신적 긴장 등이다. 과로에 따른 뇌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은 2018년부터 개정돼 뇌심혈관계 질병 인정률은 41.3%로 2017년(32.6%) 대비 8.7% 상승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장 연세의대 송시영 교수 위촉 2019-05-23 09:52:14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3일 제13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송시영 연세의대 교수)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는 보건의료기술진흥을 위한 정책의 수립 등 보건의료기술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위원장을 포함하여 20인(민간위원 14인, 당연직위원 6인)으로 구성했다. 보정심에서는 산학연병 협력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롭게 변화하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체계(패러다임)에 맞게 의학과 약학, 치의학, 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했다. 또한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신약과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미래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원장을 맡은 연세대학교 송시영 교수(소화기내과)는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건의료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보건의료기술의 개발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으로 국민들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13기 보정심에서는 향후 2년간(2021년 4월 30일)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전략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의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를 담당하고, 보건의료기술발전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조언과 자문도 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삼성동 캐논타워로 이전 2019-05-23 09:40:1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주창언)가 오는 27일 여의도에서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캐논타워(Canon Tower)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캐논타워 입주를 통해 계열사 간 업무 시너지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장 이전으로 사무기 통합솔루션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기업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반도체 노광장치 등 산업 장비 서비스기업 ‘캐논 쎄미콘덕터 엔지니어링 코리아’ 등 캐논그룹 전 계열사가 캐논타워 한 자리에 집결하게 됐다. 앞서 캐논그룹은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을 인수하며 2018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30개 현지 법인·지사도 순차적으로 사명 변경을 마무리했다. 주창언 캐논 메디칼 대표는 “지난해 사명 변경에 이어 캐논타워로 사업장 확장 이전까지 캐논으로의 브랜드 전환을 잘 마무리하게 됐다”며 “사업장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으로 삼아 보다 혁신적인 영상진단솔루션 제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엔, 클라우드 동물병원 관리시스템 첫 선 2019-05-23 09:28:1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전문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오는 25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남수의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통합관리시스템을 선보인다. 23일 우리엔에 따르면 ‘PMS 365 클라우드’로 명명된 해당 솔루션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데이터 손실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모바일 병원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병원관리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상용화한 것은 우리엔이 국내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물병원 관리시스템은 환축(동물) 진료 정보 활용을 위해 대다수 동물병원에서 사용해왔다. 지금까지는 병원 내 PC에 데이터 서버를 두고 사용해왔기 때문에 해당 병원 내에서만 차트를 활용할 수 있었다. 긴급 진료를 위해 병원 밖에서 원격으로 진료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또 랜섬웨어에 노출되면 전체 진료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반면 우리엔 PMS 365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환자 진료 데이터를 확인하는 모바일 진료 지원과 함께 여러 병원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병원에서도 한 번에 고객 관리는 물론 진료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매출과 재고관리와 같은 스마트한 병원관리를 지원하고, 모바일 기기만으로 어디서나 병원 현황 파악·관리가 가능하며 전자서명·촬영영상도 차트로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과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해 별도 기기 구매 없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PMS 365 클라우드는 최근 동물병원의 진료영상 데이터만을 골라 데이터 몸값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려 동물병원 데이터 관리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축 진료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는 만큼 병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AWS’(아마존 웹 서비스)에 데이터를 저장해 데이터 손실이나 보안에 대비했다. 고석빈 우리엔 대표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임에도 동물병원 솔루션은 PC 설치 기반에 머물러 있어 불편함이 많았다”며 “우리엔은 수의사들의 불편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가장 먼저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마트 동물병원 기반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병원 진료가 고도화되는 만큼 PMS 365 클라우드를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동물용 전자차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한 미래·혁신 성장, 의료기기산업이 이끈다 2019-05-23 09:09:4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제12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끌어갑니다!’를 주제로 오는 2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는 20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돼 정부 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기기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 및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김정열 한신메디칼 대표이사에게 훈장, 안병산 동방의료기 대표 등 3명에게 대통령 표창, 오승준 서울대병원 교수 등 4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총 4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기념식 이후 특별 강연에서는 김세열 한국 IBM 상무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될 산업의 혁신사례 및 미래’를 주제로 의료기기 미래 전망을 발표한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제12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신 업계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기산업이 국민의 건강한 미래와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에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와이더스코리아 ‘하이메디’로 사명변경 2019-05-23 08:58:29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중동 환자에게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더스코리아가 사명을 ‘하이메디’(Himedi·대표 이정주)로 변경하고 사업영역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메디는 국내 최초로 중증 치료를 위해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통역 숙박 항공 여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아랍어로 제공한다. 특히 중동환자 유치 및 컨시어지 업계를 리딩하며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뮤렉스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새로운 사명인 하이메디는 친근한 인사 표현인 ‘Hi’와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을 결합한 합성어. 국경을 넘는 해외 환자의 두려움을 불식시키는 친구 같은 서비스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온오프라인 및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관광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하이메디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온라인 플랫폼 출시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자회사 설립 ▲해외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와 혁신에 주력한다. 먼저 해외 환자에게 국내 병원과 의료서비스를 소개하고 예약을 돕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하이메디’를 출시했다. 현재는 러시아어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아랍어 영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추후 모든 해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과 의료진을 추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주 하이메디 대표는 “현재 국내 의료관광시장은 오프라인 환자 유치에 치중돼 있다”며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저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헬스케어시장을 키우고 혁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메디는 이밖에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고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환자 유치 사업을 시작했다. 또 지난 4월 자회사 ‘하이메디코리아’를 설립해 기존 사업 분야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중동지역 외 서비스 대상 국가 추가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진,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의료 선진국에 비해 치료비 경쟁력도 뛰어나다”며 “해외 환자들이 겪는 언어 종교 문화 등의 문제를 컨시어지 및 온라인 서비스로 해결해 한국을 차세대 의료관광 목적지로 부상시키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