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NO' 국산 기술로 만든 자동수액조절기 주목 2020-09-08 12:02:55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에이스메디칼이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국산 기술로 완성한 자가통증주입기와 수액조절기 등을 선보인다. 에이스메디칼은 1992년 창립해 자가통증주입기의 국산화 성공에 이어 수액과 혈액 가온, 가습장치, 환자 감시용 장치 등을 개발하며 국산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 이번 K-HOSPITAL FAIR에서 에이스메디칼은 우선 자동수액조절기(Auto Clamp)를 전시한다. Auto Clamp는 고가 대형 약물 주입 펌프를 소형화한 제품으로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약물을 방울 단위로 구분해 설정된 유속 범위의 정확도를 유지한다. 또한 병동에 설치된 독립 무선 시스템을 통해 장비의 작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 상태 및 알림이 가능해 간호간병 통합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에이스메디칼은 가온, 가습 호흡 회로를 통합한 혈액, 수액세트 Mega Acer Kit/ Heated Circuit도 함께 소개한다. 이 제품은 마취 가스의 가온, 가습을 통해 환자의 폐기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세트에 이산화탄소 센서가 부착돼 환자의 바이탈 사인을 동시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에이스메디칼 관계자는 "국산 기술을 통해 실용화에 성공한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료용 소모품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료진에게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메디신, 뇌파 통한 치매 조기예측 솔루션 공개 2020-09-08 11:52:50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아이메디신(대표이사 강승완)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20에 참가해 치매를 조기에 예측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이메디신은 치매를 비롯한 주요 신경정신질환의 뇌파 바이오마커를 개발해 예방통합적 멘탈케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돕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이번 K-HOSPITAL FAIR에서는 기억 장애형 경도인지장애(aMCI) 진단용 보조시스템인 아이싱크브레인(모델명 iSyncBrain-MCI Classifier)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싱크브레인은 치매가 시작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가능성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확률로 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치매가 발생하기 전 예방적 치료를 통해 치매로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대병원의 2008년 치매 노인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은 퇴행성 치매는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통해 치매의 발병을 2년 정도 지연시킬 경우 발병을 늦추지 못하는 경우보다 40년 후에는 치매 유병률이 80%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싱크브레인은 지난해 중앙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강원대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임상시험에서 90% 수준의 선별 정확도(민감도 93.2%, 특이도 90.2%)를 보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상태다. 그동안 뇌파 검사는 뇌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겨나기 전부터 뇌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적인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뇌파의 신호가 노이즈에 취약해 노이즈를 제거하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검사결과의 해석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아이메디신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뇌파 데이터 전처리(pre-processing)과정에 딥러닝 방식을 도입하여 노이즈 제거 작업을 자동화하고 정량적 뇌파 분석법을 도입해 뇌파 데이터를 시각화했다. 그 결과 현재 20여개가 넘는 대학병원 연구기관에서 뇌파를 활용한 아이싱크브레인(모델명: iSyncBrain-R)을 이용해 치매 또는 인지장애, 혼수상태(coma), 파킨슨씨병, 뇌졸중, 중독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통증,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에까지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메디신 강승완 대표는 "이번 K-Hospital 기간 중 많은 병원 관계자들이 우리 부스를 찾아 인공지능 경도인지장애 예측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보고 향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매 관리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검토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기관도 세스코 시대…살균 맞춤 솔루션 관심 2020-09-08 11:45:39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세스코가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의료계에 바이러스케어 시스템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등 전문 장비들을 대거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는 등 오염 발생시 원내 확산을 즉각 제어하는 전문 살균 서비스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를 비롯해 IoT 공기질 측정기, 자동디스펜서 손소독기와 손세정기, 자동분사형 탈취 및 공기소독기, 화장실용 자동 변기세정 살균기 등의 다양한 위생관리 장비를 한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스코 멤버스에게 소개되고 있는 핸드워시, 손소독제,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섬유탈취제, 바닥벽면 세정제 등의 제품도 전시된다. UV파워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24시간 효과적으로 살균, 제어하는 장비로 유동 인구가 많고 밀폐된 병원 진료대기실과 응급실, 진료실, 선별진료소, 산후조리원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자동디스펜서 손소독기 새니제닉과 손세정기 핸드제닉은 언택트 제품으로 불특정 다수의 손 접촉에도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화장실 양변기와 소변기에 설치하는 프레쉬제닉은 물 내릴 때 감염자 분비물 확산으로 인한 감염을 막는다. 국내 최초로 환경부 신고를 완료한 공기소독기 에어제닉은 유해물질 19종이 없는 성분을 자동 분사해 오염된 공기를 살균하는 장비로 엘리베이터, 화장실, 복도 등에 쓸 수 있다. 특히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종플루, 조류 독감, 에이즈, A형간염 등 다양한 바이러스 및 슈퍼박테리아에 살균 효과를 입증한 약제를 병원 상황에 맞춤 처방할 계획이다. 병원 방역시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전문가가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파악하고 중점 살균 장소, 적정 분무 각도, 분무량 등을 계획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병원은 다양한 내원객과 직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장소로 감염병 이슈 발생 우려가 특히 높다"며 "해충방제 서비스 외에도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는 음식, 마시는 물이 깨끗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아이피-서울성모 해부학 모델 개발 MOU 2020-09-08 11:26:4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메디컬아이피가 서울성모병원과 손을 잡고 의료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술 및 첨단 3D 프린팅 기술 도입 확대에 나선다.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는 서울성모병원과 3D프린팅 해부학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검증에 쓰일 3D프린팅 해부학 모델을 개발해 신사업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해부실습용 사체(Cadaver; 이하 커대버)를 대체함으로써 의료기기 검증 과정의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의료기기개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 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검증에도 최첨단 의료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메디컬아이피는 경추, 요추 등 근골격계 수술용 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 검증에 쓰일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의료기기 검증에 카데바가 사용됨에 따라 윤리적, 비용적 문제가 크게 발생하였으나 이를 3D프린팅 해부학 모델로 대체하게 되어 검증 절차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윤리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의료기기의 검증 뿐 아니라 의료진 술기 향상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3D프린팅 해부학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케어텍, 디지털 뉴딜정책 사업 수행 기업 선정 2020-09-08 11:18:51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디지털 뉴딜 정책의 대표 과제인 데이터댐 7대 핵심사업 중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50억 원 규모 67개 과제로 구성된다. 이지케어텍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서 의료기관 내 환자 대면과 체류 시간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 및 클라우드 기반 범용 인터페이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면 최소화를 통한 효과적인 진료비 정산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ICT 연동 범용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접수, 진료대기, 수납 등으로 인한 병원 체류 시간 단축 및 의료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상호운용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EDGE&NEXT)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지케어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엣지앤넥스트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서비스를 확장하여 클라우드 의료ICT 시장을 더욱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화의 확산과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의료서비스의 범용성을 높여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 등 비대면 기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완수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 소아용 차세대 인슐린펌프 장치 허가 2020-09-03 12:12:49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2세부터 6세까지 사용 가능한 차세대 인슐린 펌프가 처방권에 진입할 예정이다. 미국FDA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드트로닉의 차세대 인슐린 펌프 디바이스인 '미니메드(MiniMed 770G)'를 최종 시판허가했다. 해당 의료기기는 2세부터 6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자동 인슐린 전달기기이다. 무엇보다 소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접목시킨게 특징으로 꼽힌다. 앞서 메드트로닉은 2016년,에도 14세 이상의 제1형 소아 당뇨병 환자를 적응증로 한 미니메드 670G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미니메드 670G의 경우 첫 허가당시 14세 이상 연령에서 하이브리드 폐쇄형 루프(hybrid closed-loop) 시스템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2018년 적응증을 확대해 7세 이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번 미니메드 770G는, 이보다 더 어린 2세부터 6세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잡았으며 스마트가드 기술(SmartGuard technology)을 통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진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후 6세 이상의 소아청소년층과 성인에서도 동일 제품의 론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니메드 770G는 자동화된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 이하 CGM)를 갖춘 품목으로, 자동과 수동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폐쇄형 루프 시스템이다. 이번 허가는 2세부터 6세까지 151명의 환자를, 124명의 소아청소년 및 성인 환자군과의 비교 평가를 진행한 임상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여기서 심각한 저혈당이나 당뇨병성 케톤산증 및 기기 관련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FDA는 기기 사용과 관련해, 실제 진료환경에서 시판후조사(PMS) 결과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명령한 상황이다.
뷰노, 군 의료 AI 솔루션 구축 컨소시엄 선정 2020-09-03 10:35:5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 판독시스템 구축 실증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뷰노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군 환경에 특화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군 병원 및 사단 의무대 등에서 의료영상 판독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을 검증하게 된다. 본 사업은 국방부가 제공하는 폐렴, 결핵, 기흉 등 폐질환과 척추질환, 사지골절 등 군 내에서 빈도가 잦은 질환 관련 의료영상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군 내 영상의학 전문의의 해당 질환에 대한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이 목표다. 국방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정한 군 병원 및 사단 의무대에서 실증 수행 절차를 거쳐 개발된 최종 솔루션은 향후 전체 군 의료기관에 도입돼 군 의료 체계 전반에서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의 솔루션을 군 의료 현장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에 최적화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건강 증진과 군 내 보건 의료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 로봇 중앙대병원 첫 공급 2020-09-03 10:32:10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 로봇 전문 기업 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증 사업을 통해 중앙대병원에 국내 첫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큐렉소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큐비스-조인트의 제조허가를 획득한 후 인도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사와 대규모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는 중앙대병원과 데모 테스트를 거쳐 가장 먼저 공급하게 된 것이다. 큐비스-조인트는 인공 관절이 보다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뼈를 절삭하는 완전 자동 수술로봇 시스템으로써 CT영상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사전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주고 사전 수술 계획에 따라 환자의 뼈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절삭한다. 더욱 향상된 안전성과 정확도로 수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을 최대한 살려 수술자의 피로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뼈는 한 번 깎아내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절삭 부위를 최소화해 뼈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큐비스-조인트는 정밀한 커팅으로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정확한 수술에 따른 다리축의 올바른 정렬로 통증이 감소되고 다리 각도 또한 우수해 그만큼 회복기간이 수기수술 대비 짧고 수술 부작용 및 재수술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이번 중앙대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병원에 큐비스-조인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7월부터 주요 의료 로봇의 계약 성사로 3분기부터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