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바디,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15개국 수출 계약 2020-03-30 12:17:02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체외진단기업 젠바디(대표 김진수)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을 앞세워 세계 15개국에 수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젠바디에 따르면 현재 수출 계약을 끝내고 선적중인 나라만 10개국으로 이미 계약 금액만 396만 달러(한화 50억원 상당)에 달한다. 특히 전체 이외에도 수출 계약이 막바지에 이른 국가만 총 15개국으로 이를 추산하면 약 620만개 물량에 달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젠바디의 신속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 소량의 혈액을 검체로 하여 약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키트다. 6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검사와 비교해 빠르게 현장 진단이 가능하며, 무증상기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검사를 진행함에 용이하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신속진단키트 대비 높은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후 항체 형성기에는 96~100%의 정확도를 입증했다. 젠바디 정점규 CTO는 "신속진단키트는 경제적인 동시에 빠르고 간편한 현장진단이 가능한 만큼 다수의 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스크리닝(선별) 검진에 특히 기여할 수 있다"며 "현재 키트에 대한 주문 요청이 폭증하고 있는 상태로 충분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 코로나 진단키트 식약처 수출 허가 2020-03-26 11:09:5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진단키트 개발기업인 웰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인 'careGENE™ N-CoV RT-PCR Kit'에 대해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이미 지난 3일 이 기기에 대한 유럽 인증(CE)을 획득한 바 있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에 키트를 유통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수출용 허가 요건이 강화되면서 임상시험 전문기관의 비교 시험에서 높은 민감도를 입증했다"며 "식약처 수출용 허가 승인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에 순차적으로 키트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웰스바이오는 지난 16일 코로나바이러스-19의 시험검사에 사용하는 PCR장비용 유전자추출키트(careGENE™ Viral/Pathogen Nucleic Acid Isolation kit)에 대해 식약처 1등급 신고도 마쳤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에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비인두 면봉이나 가래 등의 검체에서 추출된 RNA를 사용하여 검사하는 반면 이 키트는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전처리 없이 96개의 샘플을 동시에 추출 가능한다는 점에서 검사 속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스바이오는 관계자는 "지난 2월 긴급 국책과제에 참여해 코로나 항원 단백질 검출용 면역진단키트 개발및 상용화 과제도 수행중인 상황"이라며 "모 회사인 엑세스 바이오의 독감 항원 진단키트에 적용된 플랫폼을 활용해 고 민감도 항원용 면역 진단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컴퓨터, 복지부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 수주 2020-03-26 10:58:11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에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기록을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와 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해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와 시스템 기능개선으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과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은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면서 총 4395개 기관으로 크게 늘었다. 컨소시엄은 비트컴퓨터와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과 EMR 기능개선,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며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시스템 기능개선,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의료정보업체와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아이피, 코로나 중증도 진단 프로그램 개발 2020-03-26 10:49:38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AI 의료영상 기업인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CT 영상을 활용해 코로나 폐렴 증상을 정량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MEDIPCOVID19'을 개발하고 세계에 무료 배포한다. 메디컬아이피 관계자는 26일 "코로나 환자의 익명화 된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 기술로 환자의 CT 영상을 분석하면 1분 내외로 코로나 폐렴을 자동으로 탐지, 분할, 정량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코로나 진단 키트는 경증 환자와 중증 환자의 구분이 불가하지만 CT를 기반으로 한 폐렴 병변의 분석은 코로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메디컬아이피의 설명이다. 특히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한정된 의료 자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배해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폐렴을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은 중증 환자의 선별과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MEDIP COVID19의 개발에는서울대병원, 중국 란저우 대학 제1병원, 시안 국제 병원 등 국내외 다기관 의료진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대해 WHO가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적 위기를 겪는 시기라는 점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빠른 종식에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트컴퓨터 컨소시엄,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사업 수주 2020-03-19 15:44:40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은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 기록을 진료에 참조할 수 있도록 진료 정보를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 대상 정보는 환자정보, 진료기록, 검사정보로 구분되며 진료정보교류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사본 서류 없이도 진료의뢰·회송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의료기관 확산을 통한 진료정보교류 활성화,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한 환자 및 의료기관 이용 편의성 향상, 응급환자 전원 연계를 통한 안전한 전원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해까지 241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던 사업에 올해 1983개 의료기관을 신규 참여시켜 총 4395개 기관으로 참여 의료기관을 늘리고, 문서저장소도 10개소에서 3개소를 늘려 13개소로 확장한다. 또, 진료정보교류시스템과 협력 의료기관 EMR 기능, 영상정보교류 연계모듈 적용 및 고도화, 관리자 및 포털 기능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응급환자전원 시에도 진료정보교류와 연계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정확한 진료 이력 참조로 안전한 응급환자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컨소시엄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응급환자전원소견서 교류서식을 개발, 적용하고 광주&8729;전남&8729;울산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센터와 연계해 시범 적용한다. 컨소시엄에는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아이알엠이 참여한다. 주관사업자인 비트컴퓨터는 사업총괄 및 사업 관리와 EMR 기능개선, 참여 의료기관 확산 등을 담당하고, 이지케어텍은 표준 연계 플랫폼, 시스템 기능개선, 관리자 및 포털 기능개선 등을, 아이알엠이 영상정보 교류 적용 및 고도화를 맡게 된다. 총사업비는 36억원이며, 사업기간은 8개월이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참여 의료기관이 약 4400여 개소로 시스템의 확산이 이루어지고 기능 개선이 마무리되면 진료정보교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향상되고, 안전한 응급 환자 전원 환경이 제공될 뿐 아니라 의료기관간 협진 강화와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2009년부터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에 걸쳐 진료정보교류 확산 사업을 시행해 거점 의료기관 33개소와 협력의료기관 2412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앞서 2016년부터 참여한 선행 사업의 경험을 잘 살리고, 사업에 참여했던 많은 의료정보업체, 의료기관, 거점병원 간 협력을 통하여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 스마트 의료,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