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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의원, 대불금 미납시 의료기관 개설 불허 추진 2019-04-19 11:08:57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의료분쟁으로 손해배상금 대불금을 완납하지 않은 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을 차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 국토교통위)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료사고 피해자는 손해배상금을 의료기관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에게 청구할 수 있고,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이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조정중재원이 대납한 후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윤호중 의원은 "의료기관 개설자나 보건의료인이 조정중재원 대불금 구상을 거부하고, 의료기관을 폐업한 후 다시 개설하는 등 비도덕적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손해배상금이 큰 의료분쟁의 경우, 대불금 지급액이 많아져 대불금 재정 악화 뿐 아니라 다른 의료사고로 인한 대불제도 이용자와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조정중재원 손해배상금 대불금 구상에 따르지 않은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은 손해배상금 대불금을 완납하지 않으면 보건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대불금 상한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윤호중 의원은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이 대불금 구상을 거부하고 폐업하는 경우 대불금을 완납하지 않고는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했다. 대불금의 재정안정을 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 덱시드정 제네릭 공세에도 상장세 뚜렷 2019-04-19 10:49:57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이 제네릭 발매 후에도 꾸준한 처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해 한국에서 발매했고 작년 2월부터 38개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네릭 제품이 발매가 되면 오리지날 제품의 처방이 감소되지만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잠재시장이 커서 제네릭 발매와 함께 시장이 확장되고 제네릭과 함께 오리지날 제품인 덱시드정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제네릭 발매 1년이 지난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전체 시장은 약 2배로 커지고 덱시드정도 11%의 성장율(유비스트 기준)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기존 치옥트산 치료제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고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은 높인 제품이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은 동남아국가에 수출 계약이 돼있어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전체 매출의 85%가 오리지날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네릭이 발매된 후에도 오리지날 제품의 시장 방어를 잘해온 회사라서 최근에는 여러 글로벌 회사에서 제품 판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평가 영역 한의학까지 확대" 2019-04-19 10:25:45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NECA)은 지난 18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과 의료기술평가 연구영역 확대와 한의학 분야 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NECA 이영성 원장, 한의학연 김종열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연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의료기술평가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학제 협력연구사업 추진 △한의학 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 △전문인력 파견 및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한 상호 인적 교류 등에 합의했다. 체결식과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 임상자료를 활용한 연구설계 및 방법 등 강연을 통해 연구자 대상 교육과 함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영성 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의료기술평가의 영역을 한의학까지 확대하고, 환자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제시하여 환자 선택권 보장 및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학연 김종열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여건이 한층 성숙됐다. 양 기관의 연구 협력을 통해 한의학 분야 의료기술평가가 보다 활성화되어 한의학 의료기술과 임상연구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첨부문서,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 2019-04-19 09:51:2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터넷으로 의료기기 첨부 문서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형태 첨부 문서 제공 가능 의료기기 지정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도시행은 2017년 12월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이 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로서 인터넷 홈페이지 형태로 첨부 문서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기 범위를 지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첨부 문서 제공이 가능한 의료기기는 총 1939개 품목(1등급 519개·2등급 878개·3등급 295개·4등급 246개·기타 1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를 제정하면서 제도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1~4등급 의료기기 전체에 일괄 적용해야한다는 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시 제정으로 사용자에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고 업계는 실물 첨부 문서 제작 비용부담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고시에서 지정된 품목이라고 하더라도 별도로 실물 첨부 문서를 제공해 줄 것”을 업계에 당부했다. 해당 고시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JVM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시스템 러시아 진출 2019-04-19 09:39:3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ATDPS’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제이브이엠 해외영업을 맡고 있는 한미약품은 최근 러시아 OMB社와 ATDPS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세치노프(Sechenov) 의대 병원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의료기관에 ATDPS 설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크바에 소재한 OMB社는 1991년 설립된 의료기기 공급 전문업체. 지멘스·써모피셔사이언티픽·시스멕스 등 유수 글로벌 헬스케어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러시아는 2020년부터 약품이력추적관리제 도입을 준비하며 제도·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러시아 주요 병원들에 ATDPS 도입이 확대되면 조제약품 추적·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미약품과 제이브이엠은 러시아에서의 자동조제기시장 개척에 OMB社 네트워크도 활용할 계획이다. OMB社 모회사인 러시아 최대 의료 진단검사서비스 전문기업 인비트로(INVITRO)가 러시아 전역 검사센터들과 연계되는 권역별 조제 공장형 약국들을 만들기로 결정할 경우 ATDPS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선경 제이브이엠 부사장은 “ATDPS의 러시아 진출은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시장 확대 잠재력이 커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 대표 제품 ATDPS는 병원 처방정보전달시스템 또는 약국 전산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의약품을 분류·분배·포장한다. 처방된 약의 조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쇄하며 누계처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국 규모와 사용하는 약품의 종류 수량 빈도 등에 따라 사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임신 7~8주차 ‘hCG 고농도’ 위음 판정 확률 가장 높아 2019-04-19 09:31:3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인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농도가 임신 테스트기의 위음 판정(실제 임신을 비임신으로 판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줄짜리 임신테스트기를 개발한 칸젠(대표 박태규)은 hCG 농도가 10만mIU/ml 이상이면 고농도에 해당해 임신을 비(非)임신으로 판정하는 위음 현상이 나타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임신 7~8주차에는 여성 호르몬 hCG가 최대 22만9000mIU/ml에 달해 위음 판정 확률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hCG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된 직후 태반의 융모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 호르몬. 임신 6주차까지는 비교적 저농도 구간을 형성하지만 임신 7주부터 12주 구간에는 급격한 고농도 구간을 형성한다. 이 같은 hCG 고농도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hCG 호르몬이 검사선 발색을 방해해 대조선 부분만 붉은색을 띠게 돼 임신을 비임신으로 판정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칸젠이 개발한 3줄짜리 임신테스트기 ‘트리첵’은 이러한 위음 현상을 원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칸젠에 따르면, 기존 2줄짜리 임신테스트기 검사결과는 한 줄 아니면 두 줄로 나오는 이분법으로만 나타나 위음 판정 오류를 극복하지 못했다. 반면 3줄짜리 트리첵은 호르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3번째 줄의 발색이 점점 옅어지도록 개발해 임신 여부를 정확하게 판정하도록 했다. 즉 기존 제품은 hCG 고농도 시 임신임에도 한 줄만 표시돼 위음이 나타나는 반면 트리첵은 한 줄만 표시돼도 임신으로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어 기존 제품에서 판정하지 못하는 고농도 구간 판정을 극복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트리첵은 hCG 농도에 따라 ▲비임신 ▲저농도 ▲중농도 ▲고농도 ▲초고농도 5가지 유형으로 판정한다. 박태규 칸젠 대표는 “보통 임신 3주~6주까지는 고농도가 나타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개인별 차이와 컨디션 차이에 따라 이 기간에도 고농도 hCG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이 되더라도 신체상 hCG 변화를 스스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임신 3주차부터 고농도가 나올 확률을 가정해 사용해야 정확한 임신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에이지-에임메드, 모바일 건강검진 사업 제휴 2019-04-19 09:25:04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메디에이지(대표이사 김강형)와 ㈜에임메드(대표이사 신재원)는 지난 15일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사업 제휴에 따라 기업 임직원들의 경우 건강검진 결과를 신속하고 간편한 모바일로 받아보고 부가적으로 개인별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도 받게 되어 개인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에이지는 헬스 빅 데이터와 헬스 분석엔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건강지표분석 서비스와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영양·운동 가이드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주)에임메드는 보험사 고객 및 기업 임직원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및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멘탈헬스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독자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 및 사업 확장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핵심기술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호 활용 지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2016년도 기업건강검진에 건강지표(텔로미어 등) 활용을 시작으로 2018년 교보생명과 푸르덴셜 생명 등 보험사 대상으로 오픈뱅킹 플랫폼인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에 있어 검진결과를 모바일로 받아보고 검진이후 맞춤형 사후관리를 받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보험사 영역에도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임메드는 기존 자사 고객의 건강검진 사후관리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는 “이번 제휴 사업은 양사의 장점을 살려 전국의 기업 건강검진 및 사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 원스톱 지원사업 추진 2019-04-19 09:20:1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이사장 이영호)은 합성신약·영상기반 융합진단 치료기기 제품의 전주기 연계 지원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부처 ‘첨단의료복합단지 미래의료산업 원스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구첨복재단 인프라(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의 탄력적 연계를 바탕으로 산학연병 등 의료연구개발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2개 이상 센터 간 공동연구를 통해 전주기 원스톱 연구개발지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신규지원 총사업비는 약 27억원. 1개 과제당 연간 최대 9억원 내외로 지원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며, 의료연구와 관련된 산학연병 참여가 가능하다. 의약품분야 중점 지원 분야는 4대 중증질환인 ▲뇌혈관 ▲염증·대사성 질환 ▲신경계 ▲종양 등 의약품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최적화 및 생산·분석공정 개발이다. 또 의료기기분야는 ‘심뇌혈관·암·노인성 질환 대상 융·복합 진단 및 치료기기 제품화’를 중점 지원한다.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산학연병 등 의료연구개발기관과 대구첨복재단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 및 의료제품 사업화 촉진을 기대한다”며 “의료연구개발기관이 연구 성과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을 대구첨복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dgmif.re.kr)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업공고(www.htdream.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