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시행, 인도 의료기기시장 급성장 2020-01-10 08:06:56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인도 의료기기 시장조사 보고서’를 발간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조합 글로벌지원센터가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1년간 조사해 제작한 자료로 인도 의료기기시장 진출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인도 의료기기시장은 2009년 20억2000만달러에서 2015년 39억 달러로 15.8% 이상 성장했다. 또 업계 추산으로 2025년에는 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도는 일본 중국 한국에 이어 아시아 4번째, 세계 20대 의료기기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인도 의료기기시장은 진단영상(36%) 소모품(19%) 환자지원(9%) 정형외과보철(8%) 치과용 제품(4%)으로 형성돼 있다. 특히 인도에서는 경제성장 등에 따라 의료기기 구매 시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고려해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국민보험 프로젝트인 아유쉬만 바랏트(Ayushman Bharat)가 2018년 9월부터 시행돼 약 5억명의 자국민들에게 연간 50만루피(약 800만원) 혜택을 제공하면서 다국적기업 제품과 비교해 기술격차가 크지 않고 가성비가 뛰어난 한국산 의료기기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 안병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상무는 “이번 조사보고서에는 인도 보건정책 및 산업현황, 권역별 시장현황, 인허가 절차 등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조달절차, 대형병원 현황, 의료기기 유통구조, 주요 벤더, 인허가·시험검사·임상시험기관, 컨설팅 업체, 유망 국산 의료기기 품목 등 현지 진출과 수출 관련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medinet.or.kr) 및 글로벌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lobal.medinet.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병원 문턱 낮추고 눈높이 맞춘 의료기기 개발 지원" 2020-01-10 05:45:50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병원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이하 센터). 복지부가 지정해 총 10곳이 운영되고 있는 센터는 병원·의사들의 전문성과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뿐 아니라 센터를 통한 임상시험 관련 컨설팅과 전임상·임상시험 비용지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획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충청권을 책임지는 센터로 2017년 12월 신규 선정된 건양대학교병원은 긴밀한 의·산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안과·이비인후과·두경부 의료기기 아이디어부터 임상시험·인허가는 물론 사업화단계에 이르는 전주기에 걸쳐 임상의사와 공학교수를 매칭한 토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양대 의료공과대학과의 협업을 토대로 구축한 ‘매트릭스 매칭 시스템’(Matrix Matching System·MMS)은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로 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대성 센터장은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다국적기업과 비교해 역량이 부족하다보니 의료기기 개발·임상시험·인허가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안타까운 현실은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임상에서의 사용적합성 한계가 있다는 점”이라며 “따라서 제품 아이디어와 시제품 단계부터 병원 임상의를 만나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공학적 기술 자문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건양대병원 센터는 이 점을 주목해 의료기기업체에 문턱을 낮추고 눈높이를 맞춘 MMS를 구축하며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MMS는 센터를 통해 컨설팅을 의뢰한 의료기기업체나 연구자들의 아이디어 단계 아이템을 제품화할 수 있도록 병원 임상의와 의료공과대학 교수를 매칭해 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윤 센터장은 “의료기기제조사는 제품 아이디어가 있어도 병원 문턱이 높아 의사들을 만나는 일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제품화에 필요한 공학 기술을 자문 받는 것도 요원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 유일 건양대 의료공과대학은 의공학·의료IT공학·의료신소재학과 등 약 50명의 교수들이 포진해있다”며 “센터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해당 제품에 특화된 병원 의사들의 임상 전문성과 공학자들의 소재·전자기계 요소기술을 접목한 안·이·두경부 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임상의와 공학자는 물론 의료기기 유저인 간호사 방사선기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사용 경험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벤처 펀딩·변리사 등 사업화 위원들과의 매칭을 통해 투자 유치·특허와 관련된 종합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센터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70건의 기업 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기업전담 MMS팀을 통해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비임상(최대 4000만원)·임상시험(최대 5000만원) 13건과 함께 3개 기업을 대상으로 IP-R&D 특허전략분석(최대 2000만원) 등 총 5억8800만원의 비용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설계·계획서 작성 등 임상시험 관련 무료 컨설팅과 함께 3개 기업 제품의 식약처 허가용 임상시험에도 힘을 보탰다. 이밖에 초기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아이템 공동연구 및 병원 내·외부 인프라 연계 연구를 지원해 총 5개 정부과제를 수주하고 의료기기 개발 또한 진행 중이다. 건양대병원 센터가 주목받는 이유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 본연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병원 주도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 대표적인 사례가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커뮤니케이션실’ 운영이다. 이는 병원 안·이·두경부 수술방에서 이뤄지는 수술현장을 기업 참관형으로 공유해 임상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성 평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 효과성 적합성을 도출하고 그 개선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윤대성 센터장은 “국산 의료기기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사용자인 병원 의사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라이브 서저리 커뮤니케이션실은 수술방에서 헤드 캠을 쓴 의사를 통해 수술현장과 코멘트를 외부에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례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 프로그램. 센터는 의료기기제조사들이 제품을 개발해도 인허가 획득에 필수적인 임상시험 역량이 부족해 결과적으로 시장 진입이 늦어지는 악순환에 주목했다. 그는 “센터 세미나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 수요가 가장 많았다”며 “때문에 지난해에는 단발성이 아닌 총 6차례에 걸쳐 임상시험 준비부터 결과보고까지 단계별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 교육은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고 만족도 또한 높았다”며 “올해는 이 외에도 실습이 포함된 더욱 체계적인 심화 교육을 마련했다”며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자의료기기 기본 안전성·필수성능을 요구하는 공통기준규격 IEC 60601-1 교육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건양대의료원은 산하병원과 의과대학·의료공과대학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수입 의료기기에 의존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체질개선을 위한 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센터 역시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접목한 혁신 의료기기 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대성 센터장은 “병원과 의사 모두 더 이상 환자 진료에만 머물지 않고 국가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의료기기 생태계 한 축을 차지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건양대병원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을 단순한 국책과제 수행이 아닌 국산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일조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병원 문턱을 낮추고 의료기기제조사 눈높이에 맞춘 기업 친화적인 소통으로 국산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병원과 센터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1형 당뇨환자 당뇨병 관리기기 사용 접근성 향상 2020-01-08 11:21:03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달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Guardian Connect System)과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 ‘미니메드640G 시스템’(MINIMED 640G System) 전 구성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당뇨 관리 접근성이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연속혈당측정기용 센서·인슐린자동주입기용 주사기·주입세트 등 당뇨병 관리기기 소모성 재료에 적용됐던 건강보험 급여는 올해부터 연속혈당측정기 송신기·인슐린자동주입기 본체까지 확대됐다. 이번 급여 적용에 따라 올해부터는 연간 가디언커넥트 시스템 송신기 비용이 2019년 대비 약 59만원, 미니메드640G 시스템 본체가 전년대비 약 120만원 가량 연간 환자 본인 부담금이 추가적으로 절감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급여 확대로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가디언커넥트 시스템과 미니메드640G 시스템 등을 활용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은 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 횟수를 줄이고 피부에 삽입한 센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간 체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환자와 보호자가 5분 간격으로 하루 최대 288번까지 실시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누적된 데이터를 의료진 진료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저혈당과 고혈당을 사전에 예측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통해 급작스러운 혈당 변화로 인한 위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미니메드640G 시스템’은 연속혈당측정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자동주입기로 혈당 변화에 따라 인슐린 주입을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이 있어 저혈당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 환자의 생활에 따라 낮과 밤에 상관없이 30분 단위로 최대 8개까지 기저 인슐린 주입량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인슐린 용량을 최소 0.025 유닛까지 조절할 수 있어 소량의 인슐린에도 크게 반응하는 소아 환자들에게 유용하다. 김동우 메드트로닉코리아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는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통해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효과적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메드트로닉은 많은 환자들이 체계적인 당뇨병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길 바라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당뇨병 치료·관리를 위한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스헬스케어·와이비소프트 업무협약 체결 2020-01-08 10:49:42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와 와이비소프트(대표 유영배)가 특허기반 의료기기의 전략적 공급·유통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낙상방지 휠체어 ▲낙상방지 이동 침대 ▲카본지팡이 등과 같은 헬스케어 제품 홍보와 판매에 대해 상호 협업한다. 특히 이지스헬스케어는 의료 현장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인프라를 제공하고 YB소프트는 특허기반 의료기기와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달리 의료의 질과 기술이 발전한 것에 비해 휠체어 같은 의료기기는 수요에 비해 발전과 공급이 더디다고 느꼈다”며 “이지스헬스케어와 같은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와이비소프트와 같이 특허를 보유한 의료기기회사는 미래 의료기기산업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양해 각서 교환을 계기로 헬스케어 기반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상품 개발과 유통을 위해 인적 기술적 협력을 긴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헬스케어는 대학병원 중소병원 OCS·EMR 개발 및 유지보수 노하우를 의원용 전자차트에 적용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EMR 솔루션 외에도 의료기기 유통·헬스케어 솔루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차트 연동 환자전용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비소프트는 휠체어 분야 최초로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창립 이래 브레이크 전문 특허를 60여개 넘게 보유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휠체어 안전 부품 및 신소재 적용 제품 등을 선보이며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펙트 ‘하지 재활기기’ CES 2020 혁신상 2020-01-08 10:34:53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하지 재활 훈련기기 ‘스마트 밸런스’가 CES 2020 혁신상(CES 2020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제품 박람회. CES 혁신상은 전미 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혁신성 ▲기술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기술 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CES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총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네오펙트 하지 재활기기 스마트 밸런스는 접근성(accessibility)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선정됐다. 스마트 밸런스는 근곡결계, 신경계손상환자 및 균형 능력이 떨어지는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하지 재활 훈련기기. 앉기 걷기 등 균형 감각을 훈련하기 위한 16개 재활 게임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 자세와 걸음걸이를 평가하고 불균형 감지 시 피드백을 줘 올바른 자세로 훈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의료 클리닉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이동이 제한적인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였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스마트 밸런스는 네오펙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지 재활 훈련기기로 기존 주력 제품인 상지 재활기기를 포함해 전신을 아우르는 재활기기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리턴 ‘LED 모듈’ 미국·일본 해외 특허 취득 2020-01-08 10:11:18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LED 마스크 등 자사 LED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한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이 미국 일본에서 해외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셀리턴이 해외 특허를 획득한 LED 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는 이중 흡수층으로 구성돼 피부에 유익한 유효파장 출력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 특히 LED(발광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는 LED 마스크 품질 및 효과를 높이는 핵심 부품으로 LED 마스크 유효파장과 관련한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 LED 마스크업계에서 셀리턴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LED는 전류가 흘러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 소자로 발광부에서 유해한 전자파가 나오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유효파장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셀리턴 LED 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가 LED에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적절한 출력의 유효파장이 피부 속까지 잘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 셀리턴은 자체 개발한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 값의 유효성, 지향각, 제품 소재 투과율 등을 측정하며 LED를 활용한 뷰티 디바이스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셀리턴은 이번 해외 특허 취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LED 모듈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공인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만큼 해외 LED 마스크 판로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중동과 유럽지역까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특히 셀리턴은 지난해 세계적인 피부암 진단분석기업 스페클립스社 인수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셀리턴는 “뷰티 케어용 LED 마스크는 고도화된 광기술을 뷰티 영역에 적용한 신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 일본에서 잇달아 특허를 취득하고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만큼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인지도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J&J메디칼·고대의료원, 의료기기산업 발전 맞손 2020-01-08 09:57:47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지난 7일 고려대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기기분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과 정기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임상시험분야 공동 협력, 의료기기 개발과 개선 및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병원-기업 간 협업, 교육센터를 통한 의료진 연수교육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재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는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에서 2017년부터 아이디어 공모전인 퀵파이어 챌린지 등을 통해 우수 의료기기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IT 강국임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료진들이 큰 강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료기기 기술 및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은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했고 지난해 종합병원 세계 최초로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어떤 의료기관 보다 탁월한 연구역량을 보유했음을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일류 고대의료원을 향해 도약하는 우리 의료원이 오늘 협약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활성화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MRO 아이마켓코리아, 의료기기 유통시장 진출 2020-01-08 09:46:36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국내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이사 남인봉)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와 손을 잡았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에이티센스와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 ‘에이티패치’(ATP-C120)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이마켓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에이티센스 심전도 측정기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이마켓코리아가 독점적으로 유통하는 에이티패치는 부정맥과 같은 심장질환 진단·예방을 위해 순수 국내 기술로 상용화된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 최장 11일 동안 작동해 24~48시간 동안 착용하는 기존 홀터 심전도 기기보다 부정맥 발견 가능성을 크게 높였고 무게도 13g에 불과해 500g이 넘는 기존 기기에 비해 50배 정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대표적인 심전도 측정기 패치형 제품은 미국 아이리듬社 Zio-XT. 해당 제품과 비교해 에이티센스 제품은 무게 34g 아이리듬 제품보다 더 가볍고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라이브 데이터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욱 에이티센스 대표는 “에이티패치는 지난해 8월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높은 진단 정확성을 바탕으로 무겁고 비싼 외산 의료기기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는 “에이티패치는 시판 전부터 의료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시장성 높은 제품”이라며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번 총판계약을 시작으로 전문 의료기기의 병원 공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사용자 모임 개최 2020-01-08 09:34:51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국내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과 공동주최한 ‘모닝워크 사용자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덕용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행사는 세브란스 재활병원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일산백병원 울산대병원 등 6개 기관 재활학과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덕용 원장은 “모닝워크는 실제로 걷는 것과 같은 지면 반발력을 얻을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으로 뇌졸중 및 척수손상뿐 아니라 근육병 성인뇌성마비 파킨슨 근골격계 질환 등 그 사용범위가 넓다”고 말했다. 그는 “모닝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치료경험 교환을 통해 발판-안장형 보행재활로봇의 최적 활용방안과 발전방향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자 모임에서는 모닝워크 연구개발 초기부터 참여한 전민호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5개 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큐렉소 연구소장의 ‘모닝워크 차기 버전 개발계획’ 발표도 진행됐다. 황창호 울산대병원 교수는 ‘모닝워크의 반복동작훈련을 통한 신속한 뇌 가소성 향상”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 발표에서 “모닝워크를 이용해 치료한 환자의 근력과 근전도를 측정했을 때 무릎관절치환 환자에게서 근력향상 효과가 있었다”며 “근골격계질환 환자의 재활치료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닝워크는 기존 트레드밀 위에서 평지보행만 하는 외골격형로봇의 재활치료방식을 탈피해 독창적인 안장-발판 구조를 채택함으로 환자에게 평지 계단 등 다양한 보행훈련을 제공한다. 또 센서를 통해 실시간 측정하는 지면반발력 값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보행치료를 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VR)을 접목해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밖에 탑승 및 치료준비가 간편해 준비시간을 대폭 줄이는 한편 생체되먹임(bio-feedback) 효과가 있어 뇌졸중 집중재활 환자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정성현 큐렉소 부사장은 “모닝워크는 국내 11개 병원에서 발판-안장형 보행재활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재활로봇”이라고 소개한 뒤 “큐렉소의 독자적인 수술로봇(관절 척추) 브랜드 ‘큐비스’와 함께 대한민국 의료로봇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케어텍, 12기 인턴사원 22명 채용 2020-01-07 09:17:02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의료IT 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미래 의료IT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6일 12기 인턴사원 22명을 채용했다. 인턴 사원들은 6개월 동안 인턴십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와 두 번의 면접전형 등 총 4단계에 걸쳐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면접은 1차 기술실무자 면접과 2차 임원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등 면밀한 선발 절차가 이뤄졌다. 또 채용 이후에는 6개월의 인턴십 기간 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턴 사원들은 이 기간 동안 IT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 관한 교육과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교육 등을 받게 된다. 더불어 현업 배치를 통해 현장에서 의료IT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를 학습하게 된다. 위원량 대표는 “의료IT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우수한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발된 인턴 사원들이 대한민국 의료IT 산업을 리드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케어텍은 매년 적극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케어텍은 급변하는 ICT 환경 속에서 의료IT 산업 미래를 개척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등으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