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인공지능 캠 ‘AI맘’ 핵심기술 특허 출원 2019-05-10 11:12:2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특허 2건은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 아기 안면을 통해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해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 울음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및 감정 인식 등 기술을 적용해 아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1월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 관람객들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앤나는 이번 특허 외에도 국내 특허 투자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경재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다수 특허를 통해 기술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허 외에도 인공지능 캠 관련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해 아이앤나만의 핵심기술을 영유아 IT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먼스케이프·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MOU 체결 2019-05-10 10:58:46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휴먼스케이프(대표이사 장민후)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병원장 이지열)은 지난 7일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활용한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립선암 공동연구·임상평가 부문을 개발하며 환자들의 편의성과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건강기록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 치료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의료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선도하고자 개원한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은 ▲스마트인프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원격의료 ▲스마트 재활센터 등 총 5개 분야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의료 편의성을 최상으로 높인 환자용 모바일 앱 개발과 의료진 진료 안정성·효율성을 개선하는 모바일 EMR·ENR 등을 오픈했고, 시범 운영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환자와 의사가 서로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환우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지열 스마트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이 스마트병원을 중심으로 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적용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효과를 증진하는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립선암 환자는 운동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병원 밖에서의 환자 운동 경험을 의료진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진료 연속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환자 건강정보를 수집하면 환자는 데이터 입력을 통해 개인적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또한 생활습관이나 운동기록에 따라 맞춤형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휴먼스케이프 서비스 내에서 전립선암 환자의 건강정보를 연구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해 환자들에게 실제 치료에 유의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휴먼스케이프를 통해 헬스케어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이 실체화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공모전 2019-05-10 10:40:2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수술간호사협회(AORN)와 전 세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퀵파이어 챌린지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가 진행하는 공모전. 수술 전·중·후를 포함한 모든 의료처치 단계에서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전방위적 솔루션과 간호 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오는 7월 26일까지 접수받는다. 공모전 아이디어 주제는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treatment protocols) ▲신의료기술 (New health technologies) ▲신의료기기(New medical device) ▲예방적 접근(preventive approach) ▲컨슈머 제품(consumer product) ▲지역사회 건강에 대한 접근(community health approach) ▲스크리닝 방법(screening tools) 등이다. 전 세계에서 제출한 아이디어는 독창성, 인류 건강에 미칠 영향, 실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더불어 JLABS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국내 간호사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전한 수술실 환경 구축을 위해 전국 수술실 관리자급 간호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스테라드 클럽’(Sterrad Club)을 20년 이상 진행해오고 있는 것. 2009년부터는 정형외과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드퓨 신테스 ORP 코스(DePuy Synthes ORP Course)를 매년 5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시작한 OR 아카데미(OR Academy)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실무급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1년에 4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의원급을 포함한 병원을 대상으로 1년에 1~2회 OR 뉴스레터를 배포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제품의 안전한 사용·관리에 대해 설명하며 정책 관련 소식도 전하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 발표회 2019-05-10 10:22:20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안순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 이삼봉홀에서 ‘미래병원-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의료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보다 다양해지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병원들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병원 브랜드 전문기업 컨셉코레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병원(未來病院)’을 대주제로 진행되며, 병원 파워 브랜드 구축을 위한 경영, 마케팅, 광고, PR, 웹, 공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병원에 실용적으로 적용할만한 참신하고 젊은 아이디어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 컨셉코레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프랑스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국적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내 병원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미래 병원의 기초를 세우는 발상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헬스케어 디지털 광고 미디어 전략 ▲병원 스테이크 홀더 관리전략 ▲병원 PR 전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유승철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의 기획 및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심기남 (이화의료원)·Pamela Morris(미국 Loyola University Chicago) 교수 등 의료 및 브랜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발표회는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 진행되며 병원 브랜딩 및 헬스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세연테크, 기업 R&D방재센터에 ‘엣지핸들러’ 공급 2019-05-10 10:04:4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IP CCTV·원격제어 솔루션 전문업체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가 최근 송도에 위치한 기업 글로벌 R&D 방재센터에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이용해 방재센터에서 운영하는 정보안내시스템, 소방방재 시스템, 출입통제, 주차관제 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엘리베이터 제어시스템 등 다수 시스템을 복수의 관계자가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다. 업계에서 지금까지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양방향 제어하는 것은 기종 간 호환성 문제로 불가능하거나 별도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해결해야 했다. 반면 세연테크 엣지핸들러 솔루션를 이용하면 이기종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간단히 하드웨어 설치만으로 원격 모니터링과 양방향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노후 기종 전체나 일부를 교체하거나 같은 기종으로만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엣지핸들러 솔루션은 어뎁터와 디코더로 구성된다. 엣지핸들러 어뎁터 ‘EHA300’은 원격지에 설치된 임의의 NVR·DVR·VMS와 같은 영상감시시스템이나 각종 시스템에 사용되는 서버장비 및 PC HDMI 출력 영상을 입력 받아 고화질로 압축해 IP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한다. 복수의 EHA300에서 전송되는 원격장치 화면은 관리소프트웨어(SMVP)나 엣지핸들러 디코더 모델 ‘EHD200’을 통해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한 동시에 디코더 제어정보는 EHA300을 통해 원격시스템으로 전달된다. 관리자는 엣지핸들러 장비를 통해 영상기반 서버·PC·영상보안시스템 등 라이브 뷰, 검색, 제어, 설정 등 모든 GUI를 마치 현장에서 운영하듯 실시간 제어할 수 있다. 송도에 위치한 방재센터 관계자는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적용해 기존 시스템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합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향후 도입할 최신 시스템도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과 연동돼 매우 편리하다”고 밝혔다.
바텍 네트웍스, 베트남 다이뜨 현과 협약 체결 2019-05-10 09:51:57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바텍·레이언스 그룹사 ‘바텍 네트웍스’는 베트남 산악 마을 ‘다이뜨 현’과 상생을 목표로 지원 프로젝트 공동 진행을 위해 하노이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바텍 네트웍스 현정훈 부회장과 팜 쮜 훙(Ph&7841;m Duy Hùng) 다이뜨 현 인민위원회 주석을 비롯해 타이응우엔성과 다이뜨 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바텍 네트웍스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 중인 CSR 사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첫 해외사업으로 바텍-지역 간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속적 지원과 교류를 통해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앞서 바텍은 베트남 현지 소외지역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와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삶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장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지역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1년 동안 베트남 현지답사와 조사를 진행해 다이뜨 현을 후원지역으로 최종 선정한 것. 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이하 한베 센터)의 지역 기초조사에 따르면, 다이뜨 현 전체 아동의 10% 이상이 소득 불안정, 질병, 장애를 이유로 초등 이하 기초교육을 마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바텍 네트웍스가 다이뜨 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초점을 ‘교육’에 맞춘 이유다. 아동 빈곤과 교육 부재가 빈곤으로 이어지는 만큼 초등학교부터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상생을 통해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이뜨 현을 선택한 것. 바텍 네트웍스는 일회성 후원과 물질 지원 등을 지양하고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다이뜨 현 인민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한베센터와 협력해 ‘교육문화센터’를 2020년 건립해 독서, 학습, 문화체험 등 자기계발 수단을 제공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직원들이 참여하는 교류와 나눔도 확대했다. 1:1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다이뜨 현 딴따이 초등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문화센터를 통해 방과 후 학교와 자기개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정훈 부회장은 “바텍은 지난해부터 베트남 내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모색했고 올해 장학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아동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바텍은 ‘우리 기술과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고 베트남·한국 양국이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데 기업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림푸스한국·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아이엠 카메라’ 진행 2019-05-10 09:40:41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유방암 환우를 대상으로 사진 예술교육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난 9일 수료식을 가졌다. 아이엠 카메라는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환우들이 ‘카메라’를 매개체로 활력을 찾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올림푸스한국의 사진 예술교육활동.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아이엠 카메라 교육은 원내 유방암 환우회 이풀(이야기로 풀자)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사진 기초와 카메라 작동법을 익힌 후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 미니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심리적 정서적 치유와 함께 자신의 숨은 예술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예술교육 장르를 확대하고 교육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여행을 테마로 3일간 제주 출사 여행도 다녀왔다. 이 기간 동안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사진 촬영을 한 수강생들은 심신 치유를 경험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지난 9일 열린 아이엠 카메라 수료식에는 수강생과 가족, 올림푸스한국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우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날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사장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수강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오랜 투병 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수료증과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탄생한 작품은 개원 6주년을 기념해 ‘We路’(위로)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같은 날 열린 개원 6주년 기념행사에서 암 환자의 정서적 지원을 이어온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아이엠 카메라가 암 환우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푸스한국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6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암 환우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의료기업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2019-05-10 09:30:29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서울 동북부 거점의료기관 혜민병원과 혈관중재시술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 서남부지역 거점병원 희명병원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시범적용 사업을 시작하고 중소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지케어텍은 혜민병원·희명병원을 시작으로 연내 7개 병원에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첫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희명병원·혜민병원은 각각 266개·257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진료과목과 응급실·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어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당초 한 개 병원 시범사업을 계획했으나 많은 병원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전했다”며 “다수 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 최대 7개 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지케어텍 ‘BESTCare’는 그간 대형병원 의료정보시스템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1~2년 정도로 구축 기간이 길고 초기 구축비용이 높아 2차 병원은 이용이 어려웠다. 더불어 2차 병원은 1차 병원대비 많은 병상수와 복잡한 의료체계로 인해 1차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 수요가 높은 상태다. 이지케어텍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은 플랫폼 방식으로 구축 기간이 빠르고 초기 대규모 구축비용이 없는 월과금 방식이어서 2차 병원에서 도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케어텍은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내 800여개 2차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중소형병원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클라우드형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대형병원에서 이용하던 높은 수준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중소형병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페라미플루 안전성 논란 시즌 지나며 자연스레 소멸 2019-05-10 06:00:57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페라미플루를 맞고 여중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었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데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즌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처방 위축과 순응도 감소 우려가 기우로 정리되고 있는 이유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전주에서 페라미플루를 맞은 뒤 급격한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중학생의 부검과 의료기록을 분석하고 이르면 다음주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 중학생이 페라미플루를 맞은 뒤 급격히 상태가 악화됐다는 점에서 약물의 부작용과 사망과의 인과 관계에 사건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황.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타미플루에 이어 페라미플루의 안전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던 것이 사실이다. 타미플루 환자들의 추락 사건으로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생각됐던 페라미플루 부작용이 또 다시 이슈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선 의료진들은 인플루엔자 치료제에 대한 불신과 공포의 확산을 우려하며 처방 위축과 치료에 대한 순응도 감소를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10여일이 지난 현재 실제 진료 현장에서 이같은 우려는 기우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사건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페라미플루에 대한 괴담 수준의 공포가 확산됐지만 불과 몇일만에 이에 대한 파장이 사그라든 이유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정용 총무이사는 "일각에서 환자들의 불안과 거부감으로 처방 순응도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보면 사실상 해프닝으로 끝나가는 분위기"이라고 귀띔했다. 페라미플루에 대한 의료진의 신뢰도가 워낙 높은데다 효과에 대해서는 환자와 지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큰 타격은 없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 설사 사망 사건의 원인이 약물 부작용이라고 판명이 나더라도 지금까지 쌓여진 근거들이 한번에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총무이사는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대학병원에서도 무리없이 처방하고 추천할 만큼 안전성이 쌓인 약이라 의료진의 신뢰가 두텁다"며 "특히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환자들은 아침에 와서 맞고 저녁이면 컨디션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 이미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신뢰도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한 바이알에 3만원 정도 되는 약값 자체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은 대부분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어 부담없이 페라미플루 처방을 스스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가며 인플루엔자 시즌이 완전히 끝난 것에서 이유를 찾고 있다. 대부분 타미플루 등 인플루엔자 치료제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공유되며 이슈로 떠오르는 시기가 인플루엔자 대유행 시즌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 결국 환자군 자체가 크게 줄다보니 부작용 이슈 또한 광범위한 논란으로 퍼져나갈 동기가 없다는 것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은 "인플루엔자 시즌이 사실상 완전히 끝났다는 점에서 환자군 자체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며 "처방에 영향을 주거나 이슈가 될만한 시점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