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RSNA에서 의료 AI 기반 솔루션 공개 2021-12-02 09:19:01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GE헬스케어가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서 환자 영상촬영, 진단, 치료계획, 모니터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AI 기반의 60여개 최신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단 GE는 이번 학회에서 최상위 CT 제품에 탑재되는 레볼루션 에이펙스 플랫폼 (Revolution Apex platform)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우수한 영상 화질과 저선량 촬영을 지원한다. 에어 리콘 디엘 (AIR™ Recon DL)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함께 공개된 모바일 엑스레이 장비 크리티컬 케어 스위트 2.0은 위급 환자 분류, 자동 측정, 영상 화질 컨트롤 등을 위한 AI 기술 기반 알고리즘 컬렉션을 제공한다.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 장비로 컨벡스&리니어 듀얼 프로브 시스템을 갖춰 간단한 영상 촬영 부터 심도 있는 전신 촬영까지 가능한 기기다.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인 클라우드(Enterprise Imaging in the Cloud)도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영상의학 의료진에게 영상, 진단, 워크플로우, 제3의 알고리즘을 위한 GE 헬스케어의 최신 AI 기술 기반의 장비, 데이터, 인텔리전트 기술이 들어갔다. GE헬스케어 키어런 머피(Kieran Murphy) 최고경영자(CEO)는 "헬스케어 산업은 현재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임상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헬스케어 산업의 주요 과제들을 해결하고 정밀의학을 보다 발전시키며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멀츠, 벨로테로 퍼펙트 볼류마이징 시술 소개 2021-12-01 09:41:28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를 이용한 '퍼펙트 볼류마이징' 시술을 국내에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퍼펙트 볼류마이징 은 관자놀이와 바깥볼 부위에 벨로테로의 4가지 라인 중 볼륨을 활용해 시행하는 볼류마이징 시술이다. 관자놀이와 바깥볼 부위의 해부학적 특징을 고려해 그에 맞는 제형의 필러 제품과 용량 및 시술법으로 최적화된 옵션으로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럽고 세련되게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관자놀이와 바깥볼 부위가 꺼지게 되면서 매끄럽지 않은 얼굴이나, 광대가 두드려져 울퉁불퉁하게 된 얼굴을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관자놀이와 바깥볼 부위는 공통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로, 자연스러운 표정이 가능하면서도 필러의 이동이 덜해야 한다. 벨로테로 볼륨은 응집성이 높은 제품으로 피부 밀착력이 좋아 시술 후 움직임이 덜하면서 이물감이 적고 시술 초기 모양 그대로 오랜 시간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얼굴 피부는 각 부위별로 특징이 세밀하게 다르기 때문에 필러 시술 시 부위별 특징과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 최적의 제품으로 최선의 시술 방법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며 "퍼펙트 볼류마이징은 관자놀이와 바깥볼로 인해 울퉁불퉁하게 된 얼굴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최적화된 시술법을 찾기 위해 고안된 만큼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논, 다목적 디지털 투시장비 '라피네 아이' 출시 2021-12-01 09:31:06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캐논메디칼 코리아가 최근 투시장비 라피네 아이(Raffine-i)의 수입 품목 허가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소화기계 관련 검사가 내시경 위주로 진행되면서 병원 입장에서 추가적인 투시 장비에 대한 투자는 부담스러웠던 부분이다. 더욱이 내시경을 진행할 수 없는 환자들 혹은 내시경으로 볼 수 없는 위치의 병변을 가진 환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투시 장비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는 딜레마가 계속된 것도 사실. 캐논메디칼은 이러한 의료기관의 수요를 파악해 디지털 디텍터를 접목하고 X-ray 튜브를 추가 장착해 일반 투시 검사 뿐만 아니라 내시경적 담췌관 조영술(ERCP)나 일반촬영, 전신 특수 촬영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를 국내 시장에 들여왔다. 새롭게 출시한 라피네 아이는 캐논의 최신 플랫 패널 디텍터(Flat Panel Detector) 코어 기술인 쿼드셀(QuadcelTM)이 채용돼 적은 피폭량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피폭 저감을 위한 최신 기술도 함께 탑재됐다. 143㎛.(마이크로 미터) 픽셀 사이즈의 뉴 플랫 패널 디텍터는 영상의 고휘도 부분과 저휘도 부분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과 디지털 보상 필터 기능은 물론 Advanced DCF(Digital Compensation Filter)가 포함된 퓨어브레인(PureBrain) 프로세싱 단계를 거쳐 진단에 최적화된 영상을 제공한다. 일반촬영을 위한 플랫 패널 디텍터는 최근 시장에서 우수한 영상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캐논 그룹의 CXDI 플랫 패널 디텍터로 추가 구성할 수 있다. 이 디텍터로 구성할 경우, 환자의 척추 전체나 하지 전체를 한 번에 촬영하는 옵션(Long bone)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투시 촬영(X-ray)도 가능하다. 캐논메디칼 코리아 X-ray 사업부 김형주 팀장은 "라피네 아이는 잔 고장 없는 튼튼한 내구성과 영상의 신뢰성을 자랑하는 디지털 투시장비에 다목적 기능들이 탑재됐다는 점에서 현재 병 의원에서 가지고 있는 투시 장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격의 국산 의료기기…변방 설움 딛고 미국 본토 공략 2021-12-01 05:45:5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미국과 유럽 의료기기 수입 비중이 크게 높아 무역수지 적자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나라가 혁신 의료기기를 필두로 속속 헬스케어의 본고장에 깃발을 꽂으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들을 속속 넘어서며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굴지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업도 속속 이뤄지는 모습이다. 혁신 기술 앞세운 국내 기업들…속속 FDA 허들 돌파 30일 의료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혁신 의료기기를 앞세워 미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 소모품 등에 머물렀던 수출 품목들이 혁신 의료기기로 크게 확대되면서 FDA 승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국내 의약품 분야조차 2020년 이후 FDA 승인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이를 이끌고 있는 것은 역시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이다. 최근 연이어 FDA 승인 소식을 알리며 국산 의료 인공지능(AI)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루닛이 대표적인 경우다. 실제로 루닛은 최근 AI 기반 유방암 진단 보조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했다. 국산 진단 보조 AI가 FDA 승인을 받은 최초 사례다. 이러한 승인의 기반에는 역시 그 기술력이 기반이 됐다. 세계 3대 학술지로 꼽히는 JAMA Oncology에 실린 연구에서 루닛 인사이트 MMG가 전 세계 유방암 진단 보조 솔루션 중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루닛의 이러한 성과는 루닛 인사이트 MMG가 처음은 아니다. 루닛 인사이트 MMG의 승인을 앞둔 불과 몇 일전 루닛은 폐 질환 영상 분석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도 FDA 승인을 얻어낸 바 있다. 불과 한달만에 두건의 FDA 승인을 획득한 셈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 제품들의 연이은 FDA 승인은 세계 최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에 새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 및 공동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전자약 분야의 개척자인 리메드도 잇따라 성과를 내며 미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최초 우울증 치료 목적용 전자약인 'ALTMS'가 마침내 30일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역시 우리나라 전자약 역사에서 최초 사례다. ALTMS는 머리에 착용해 국소 대뇌피질 전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하는 방식을 통해 뇌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이다. 현재 약물 저항성 환자를 포함해 우울증·강박증·자폐증·뚜렛 장애·ADHD, 자폐·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정신과적 질병, 불안장애·불면·외상후후유장애·환청 등과 같은 정신과 질환에 대해 적응증을 받은 상태. 고은현 리메드 대표는 "국내 최초의 전자약인 ALTMS가 미국 FDA을 받으면서 리메드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며 "미국 시장 공략이 가능해진 만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조 기업들도 FDA 승인 통해 미국 시장 공략 나서 하지만 이같은 성과는 비단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니다. 국내 제조 기업들도 차별성과 기술력을 앞세워 속속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플라즈마 멸균 시스템으로 FDA 문턱을 넘은 스타트업 플라즈맵이 대표적인 경우다. 실제로 플라즈맵은 소형 플라즈마 멸균 시스템인 '스터링크'에 대해 FDA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플라즈마 멸균 시스템으로는 미국에서조차 단 3개의 기업만이 FDA의 문턱을 넘었으며 유럽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단 하나의 기업도 성공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스터링크'는 7L·14L급으로 100L급이 대부분인 기존 장비에 비해 10분의 1로 소형화한 것이 특징으로 멸균 용기 안으로 주입하는 기술과 전용 파우치를 통해 멸균 소요 시간을 7분대까지 단축하는 기술력으로 FDA의 문턱을 넘었다. 특히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의 경우 지금까지 FDA 인증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스터링크가 사실상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태.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사실상 미국 내에서 중소 의료기관에 들어갈 수 있는 FDA 승인 플라즈마 멸균기는 스터링크가 유일하다"며 "결국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세종메디칼도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를 통해 FDA 승인을 받고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래픽스(LAP-iX) 신규모델로 외과수술 시 식염수 등 액체를 주입하거나 체액 및 혈액 등의 물질을 흡인하여 제거하며 전극을 통해 조직의 절개하거나 응고 및 지혈 작용을 하는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세종메디칼은 이번 신규 모델에 석션 기능과 세척 기능을 추가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FDA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최종 승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세종메디칼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FDA 승인을 비롯한 인허가에 집중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래픽스에 대한 이번 FDA 승인은 미국과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드트로닉-한독, 대한컬링연맹과 업무 협약 체결 2021-11-30 10:29:15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은 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과 건강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혈당 측정 및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시스템 가디언커넥트(Guardian™ Connect) 송신기 및 센서를 후원할 예정이다. 가디언커넥트 시스템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real-time)으로 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시스템으로 센서가 세포간질액에서 5분 간격으로 측정한 체내 포도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혈당이나 저혈당이 발생하기 전 환자와 보호자에게 미리 알람을 준다는 점에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혜라 전무는 "혈당 변화는 직, 간접적으로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혈당 관리를 연계한 훈련을 시행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혈당 관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는 "한독은 토탈 당뇨병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함께 당뇨병 관리와 치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라셀, 메디카에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전시 2021-11-30 09:52:5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MEDICA 2021)에 참가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시스템인 스마트엠셀(SMART M-CELL2)2는 선별적 분리가 가능한 세포분리용기를 포함한 골수 혈액 줄기세포 추출기기로 골수와 혈액을 양성화, 세포분리를 통해 농축시켜 자동 분리된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바이오 재생 의료기기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줄기세포 시술 영상 및 치료 전후 데이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지에서 유럽 각국 바이어들의 계약 수주도 이뤄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유럽 CE 인증 5종을 모두 획득한 미라셀의 기술력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메디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바이어 발굴 등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라셀은 미국의 스마트프렙이 CE 인증 연장이 안돼 공급이 멈춘 상태라는 점에서 지금이 세계 시장 공략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메디카는 물론 내년 1월 두바이 아랍 헬스페어에도 나서 미라셀 홍보를 준비중에 있는 상황. 신현순 대표는 "이번 메디카를 통해 유럽 지역에 대한 대량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내년도 아랍 헬스페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 RSNA에서 의료 메타버스 첫 선 2021-11-30 09:44:5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오는 12월 2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 참가해 의료 메타버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학회에서 의료영상 AI 분할(Segmentation)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의료영상 분할, 분석, 3D모델링 및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메딥을 중심으로 CT 기반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 X-ray 정량화 및 치료 모니터링 플랫폼 티셉 등 다양한 의료 AI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RSNA를 통해 실제 환자의 의료 영상 데이터 기반으로 메딥을 활용해 실제 환자의 인체 정보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XR(확장현실) 기술로 연계하는 의료 메타버스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수술 시 특정 질환 부위에 환자의 장기를 증강현실로 구현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수술 경로를 결정하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카데바(Cadaver; 해부실습용 사체) 없이도 환자의 인체 내부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부해볼 수 있도록 가상 공간에 장기를 구현하는 등 메타버스상에서 인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메디컬아이피 관계자는 "수술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이 증강 현실 기술로 장기, 병변 등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수술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미 임상 논문을 통해서도 해당 기술의 유용성이 검증된 바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의료 현장 도입 확대를 위한 인허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디컬아이피는 이번 학회에서 AI Theater 세션을 통해 AI 영상 분할에 기반한 메타버스, 3D프린팅으로 실현하는 환자중심 영상의학으로의 발전(AI Image Segmentation-driven AI Innovations, the High-throughput Metaverse, and 3D Printing : Working toward the Goal of Patient-centered Radiology)에 대한 주제 발표도 진행했다.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는 "메디컬아이피의 모든 AI 기술은 의료영상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이번 RSNA를 교두보로 삼아 전 세계 의료 현장에 메디컬아이피의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 올린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국내 기기 기업들 총출동 2021-11-29 05:45:55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유럽영상의학회(ECR)과 함께 세계 양대 영상의학회로 꼽히는 북미방사선학회(RSNA)가 현지시각으로 28일(국내시각 29일) 5일 간의 대장정에 막을 올렸다. 코로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이미 2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끝낸 RSNA 2021에는 참가 기업만 500여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국내에서도 50여개 기업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북미영상의학회 개막…500여개 기업 각축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는 현지시각으로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연례 회의(RSNA Anuual meeting 2021)를 개막했다.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의 위상답게 이번 RSNA 2021에는 이미 19000명의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현장 등록을 합치면 가뿐히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세계 각국의 의료기기 기업들도 대거 RSNA에 집결한다. 전시를 진행하는 기업만 500여곳으로 굵직한 기업들이 모두 부스를 열고 의료진과 바이어를 맞이한다. RSNA 메리 회장(Mary C. Mahoney)은 "코로나를 딛고 전 세계 영상의학과 의료진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2년만에 다시 시카고로 돌아왔다"며 "의학과 과학, 교육이 융합되는 세계 최고의 학술 모임이자 전시회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 학회의 키워드는 역시 의료 인공지능(AI)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의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변화가 일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RSNA는 이번 학회에 의료 AI 특별 프로그램과 전시관,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이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실제로 이번 RSNA에 나선 의료 AI 기업들은 94개에 이른다. 전체 규모를 봤을때 AI 분야 하나만으로 5분의 1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CT와 MRI 등 대형 의료기기가 주도하던 과거의 경향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는 부분이다. 그만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도 이 부분에 분명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RSNA에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하는 캐논메디컬이 대표적인 경우다. 캐논메디칼은 이번 학회에서 버츄얼 뮤지엄을 통해 CT와 초음파 MR, 중재적시술장비(Angiography), X레이 및 헬스케어 IT를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AI다. 캐논메디칼은 이번 RSNA에서 전면에 AI 혁신 브랜드 '알티비티(Altivity)'를 내세웠다. 캐논메디칼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모두 모아 미래의 AI 기술을 다루기 위한 통합 브랜드 성격의 알티비티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신속하고 맞춤화된 치료 솔루션 개발과 효율적인 워크 플로우 제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별 세션도 역시 이에 초점이 맞춰졌다. 12월 1일 '현재 영상의학과에서 AI의 현황'을 주제로 진행되는 캐논메디칼의 특별 세션은 메릴랜드의대 엘로이 스티겔(Eloit Stiegel) 교수는 물론, UCI 의대 피터 창(Peter Chang)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영상의학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의 이점과 현황에 대해 재정적, 기술적, 임상적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혁신 브랜드인 알티비티와 특별 세션 외에도 캐논메디칼은 심장 CT 스캔을 위한 초고화질 해상도 딥 러닝 재구성 기술인 '피크(PIQE, Precise IQ Engine)'와 현존하는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올 뉴 12"×16" 고화질 (Hi-Def) 이미징 검출기' 등의 새로운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준 캐논메디칼 코리아 대표는 "RSNA는 국내 의료진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인 만큼 캐논의 신제품과 AI 신기술을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 법인 차원에서도 국내 의료진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RSNA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도 과감한 출사표…AI 기업들 총출동 국내 기업들도 이번 학회에 AI 분야를 필두로 50여개 기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코로나 대유행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RSNA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 일단 뷰노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 등 4종의 의료 AI 솔루션을 들고 RSNA를 찾았다. 또한 현장 참가자들이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 안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된 모의 판독실을 운영하며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상 현장에서 AI 솔루션의 파급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가상 시연 프로그램인 IAIP(Imaging AI in Practice)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학술적 접근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뷰노가 RSNA에서 발표하는 논문만 총 9개로 뇌 MRI 기반 치매 진행 예측 딥러닝 알고리즘을 비롯해 대장암 환자의 폐 전이감지, 폐 결절 악성도 예측,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유무 판단 등 다양한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뷰노의 딥러닝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능, 그리고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RSNA를 통해 전 세계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에게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또한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 협력 기업과 의료기관 등 파트너십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루닛은 아예 이번 학회를 신제품 공개의 장으로 삼았다. RSNA에서 흉부 CT에 대한 AI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체스트 CT와 루닛 인사이트 DBT(Lunit INSIGHT DBT)를 최초로 공개하기로 한 것.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루닛 인사이트 체스트 CT와 루닛 인사이트 DBT는 각각 흉부 CT 및 DBT의 3차원(3D) 영상을 AI를 통해 판독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 과거 2차원(2D)에서 3차원으로 확장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루닛 역시 학술적 접근도 도모한다. AI 솔루션에서만 13개의 연구가 초록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둔 상황. 이중 3개는 루닛 인사이트 DBT 관련 초록이며 5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내용과 루닛 인사이트 CXR와 관련된 국내 리얼월드데이터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둔 신제품 루닛 인사이트 체스트 CT와 루닛 인사이트 DBT를 처음 선보이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학술적 신뢰도와 기술 정확도가 높은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AI기업들만 RSNA에 나선 것은 아니다. 국내 제조 기업들도 자사 라인업을 들고 글로벌 파트너와 고객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바텍 그룹인 레이언스가 대표적인 경우다. 저선량 디텍터 그린온(GreenON)을 포함해 다양한 엑스레이 솔루션 라인업을 들고 RSNA에 나섰다. 그린온은 엑스레이 선량을 40% 적게 쏘면서도 유사한 수준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환자의 방사선 노출량에 주의를 기울이는 북미 의료 환경을 노리고 개발한 기기다. 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북미와 같이 선진 시장일수록 엑스레이의 방사선 노출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RSNA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저선량 기술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앱솔로지-SG메디칼, 글로벌 사업 진행 업무 협약 2021-11-26 10:16:53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앱솔로지(대표 조한상)와 SG메디칼(대표 오세문)이 진단장비 앱솔(ABSOL) 플랫폼의 공급 및 글로벌 시장 판매대행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체외진단 신제품 공동 연구 개발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신규 체외진단 제품의 임상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앱솔로지가 개발하고 생산하는 체외진단기기는 모두 SG메디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SG메디칼은 2007년 설립 이후 체외진단 제품 유통을 시작으로 관계사인 씨젠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시설에 적극 투자해온 기업으로 국내외에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에도 공동으로 참가해 100여건의 수출 상담을 마치기도 했다. 앱솔로지 조한상 대표는 "우수한 해외 선진국 시장 네트워크를 가진 SG메디칼과 협력함으로써 전세계 30여개국 이상의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 구매수요에 대응해 갈 것"이라며 "향후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스터, 의료진 대상 복막 투석 교육 프로그램 개최 2021-11-26 09:53:40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지난 3일, 4일, 10일, 11일 등 총 4일에 걸쳐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제20회 피디 컬리지(PD Colleg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스터 피디 컬리지는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의 임상 실무와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이번 피디 컬리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Sharesource)의 환자 관리 효용성과 공동의사결정의 개념 및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을 맡은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이정환 교수는 박스터의 셰어소스(Sharesource)를 활용한 디지털 환자 관리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셰어소스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이 교수는 셰어소스의 장점 중 하나로 한, 두 달에 한 번씩 내원하는 복막투석 환자의 치료 결과를 사전에 확인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셰어소스의 알람 기능을 활용하면 복막투석 환자가 진료실에 내원하기 전 미리 복막투석 지표의 이상이나 혈압, 체중 등 임상 지표의 악화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은 것. 이를 통해 진료 시에 투석 처방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충분한 환자 교육을 시행해 투석 환자의 다양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 교수는 셰어소스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진료 시간 절감 효과도 언급했다. 이 교수는 "이전에는 환자가 수첩에 수기로 작성한 치료 결과를 진료 시간에 의료진이 확인했지만 셰어소스 도입을 통해 환자가 복막투석 지표와 임상 정보를 잘못 기입하거나 누락할 가능성이 줄었고 의료진이 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고강지 교수는 2020년 국제복막투석학회 가이드라인에 처음 등장한 공동의사결정(Shared Decision Making) 개념을 설명했다. 공동의사결정은 복막투석을 결정하기 전 의료진과 환자가 환자 컨디션과 치료 옵션에 대해 면밀하게 상의한 후 투석법을 함께 결정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고강지 교수는 "공동의사결정 시행에 환자 본인의 육체적·심리적 부담, 의료진 및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대부분 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의료진들도 환자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임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장내과 이영기 교수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강연을 통해 실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환자들에게서 나타난 긍정적인 지표를 발표했다. 이영기 교수는 "2년간 재택관리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검토했을 때 교육 상담 및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만족도가 높아지고 합병증 발생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수가 및 산정기준의 현실화와 공동의사결정 수가 분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히 본 사업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스터 현동욱 대표는 "복막투석 환자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은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석 치료 옵션을 개발해온 복막투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세 키우는 이지케어텍…신입사원 대거 채용 2021-11-24 11:03:1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2022년도 신입사원 23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약 6개월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서류전형과 두 차례의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원자의 역량 및 직무적합도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처음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AI 역량검사도 실시했다. 이에 맞춰 이지케어텍은 이들에게 최적의 인턴쉽을 제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기술교육을 통해 C,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오라클 등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외에도 개발 프로세스, 프로젝트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이후 업무교육을 통해 진료, 원무, 진료지원 등 병원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배치교육을 통해 실제 병원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계발할 계획이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이지케어텍이 20년 동안 병원 선진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인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회사와 K-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
한국알콘, 망막 수술 장비 온라인 코어 심포지엄 2021-11-24 10:59:01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망막 수술 장비 등을 활용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코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어 심포지엄은 망막수술장비 및 기구,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 등 안과 의료기기 장비를 활용한 임상 결과 및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박규형 교수, 아주대병원 송지훈 교수 등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했다. 또한 토론토대병원 데이비드 초우(David Chow) 교수, 야마네 아이 클리닉의 신 야마네(Shin Yamane) 박사 등 캐나다와 일본의 주요 의료진도 연자로 참석해 노하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데이비드 초우 교수는 망막 수술 장비인 컨스탈레이션 비전 시스템(Constellation Vision system)의 수술 기구인 10k 유리체 절단기(Advanced 10k Ultravit probe)를 활용한 수술 방법을 공유했다. 신 야마네 박사는 망막의 내경계막 제거 수술 사례를 소개하며 상어의 피부와 같이 날카롭게 표면 처리가 되어 있는 샤크스킨 포셉(Sharkskin ILM Forceps) 활용 시 더욱 손쉽고 정확하게 내경계막을 벗기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지훈 교수는 3D 백내장 및 망막 수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인 엔지뉴이티(NGEUNITY)가 다양한 수술 정보를 하나의 스크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망막 질환 수술은 안전하고 빠르게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기기 장비가 환자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수한 의료기기 장비에 대한 의료진 분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진일보된 망막 수술 의료기기의 임상 경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