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협회, 몽골서 ‘무료진료센터’ 현판식 개최 2019-07-22 13:54:5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 및 협회 회원사와 함께 해외 나눔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해외 의료봉사에서는 지역 3~13세 아동 약 230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구강검진, 보건교육, 의약품 전달 등 의료봉사와 함께 몽골 준모드시 17여개 의료소에 협회와 회원사가 기부한 의료기기·진료장비 지원이 이뤄졌다. 협회는 몽골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중앙병원에서 준모드시 보건센터장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KMDIA 무료진료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몽골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건강을 위해 매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 및 회원사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치과용 유니트체어 시스템 일체, 치과용 컴프레셔) ▲신한씨스텍(초음파 진단장비·프로브·태아심음 측정기) ▲인성메디칼(수액세트·카테터 등) ▲스미스메디컬인터내셔널(안전주사기) ▲광우메딕스(의료용 램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봉합사) 등 2억7000만원 상당 의료기기를 기부했다. 더불어 ▲스미스앤드네퓨 ▲콜로플라스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진료접수, 복약지도 및 페이스페인팅 등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진료 지원과 복약지도 봉사로 참여한 김형주 국제교류부위원장(한국J&J메디칼 상무)는 “생각보다 너무 열악한 몽골 의료현장과는 반대로 까맣게 썩은 이를 드러내고도 밝게 웃는 몽골의 아이들을 보니 내년 여름에도 몽골을 또 오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몽골 투우아이막도 준모드시 보건청 앵크토야 보건청장은 “한국에서 기부해준 많은 물품과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진료에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경국 협회장은 “처음 진행된 몽골 해외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준 회원사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행사 개최 3개월 이전부터 안내하고 기부 요청 물품을 확정하는 등 회원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무국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신속하고 정확한 시력검사…검안자 업무환경 개선 2019-07-22 13:09:18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뷰엠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기곤)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셀프 시력 검사기를 선보인다. 셀프 시력 검사기 ‘VAA-2000PSE·VAA-2000PCE’는 자율적 시력검사로 검진자 처리속도를 높이고 검안자 업무환경을 개선한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시력검사로 검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시력판과 차트 프로젝터 설치 시 필요한 각각 최소 5m·1.5m 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검사가 가능해 기존 시력검사와 비교해 병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더불어 ▲그림 ▲한글 ▲숫자 ▲란돌트 ▲스넬렌 등 다양한 시표 검사로 기존 시력판 검사 시 우려되는 시표 암기를 통한 시력측정값 왜곡을 방지할 수 있다. 검사방법 또한 간편하다. 검진자가 셀프 시력 검사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검사가 시작된다. 이어 숫자들이 보이면 가운데 숫자와 같은 수자가 있는 방향으로 조이스틱을 밀면 된다. 만약 잘 안보이거나 모를 때는 적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밖에 뷰엠테크놀로지 셀프 시력 검사기는 원거리(5M) 시력측정모드를 비롯해 ▲Single(단안검사) ▲Both(단안·양안검사) ▲Quick(빠른 단안검사) ▲Others(OEM 모드) 등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니퍼, AI 기반 무선 네트워크 플랫폼 공개 2019-07-22 12:20:34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주니퍼 네트웍스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안정적이고 예측가능 한 Wi-Fi 환경을 제공하는 ‘미스트 시스템즈’(Mist Systems)의 인공지능(AI) 기반 무선 플랫폼을 공개한다. 지난 3월 AI 기반 클라우드 매니지드(Cloud-Managed) 무선 네트워크 업체 미스트 시스템즈를 인수한 주니퍼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스트 차세대 무선랜(WLAN) 플랫폼을 주니퍼 유선랜·SD-WAN·보안솔루션과 결합해 사용자 환경과 IT 운영 환경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미스트 AI 기반 무선 플랫폼은 AI 가상 어시스턴트 마비스(Marvis)를 통해 무선 문제 해결 방법을 간소화하고, 클라이언트와 네트워크 작업 상황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특허 받은 가상 블루투스 LE(Blutooth Low Energy) 기술을 Wi-Fi와 사물인터넷(IoT)에 접목해 확장 가능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실내 경로 안내 ▲프록시미티(Poximity) 알림 ▲트래픽 분석 ▲자산 추적 등 위치 기반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작업은 미스트의 최첨단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통해 관리되며 최고 수준의 확장성과 민첩성 및 성능을 보장한다. 미스트는 포춘 10대 기업 중 2곳, 4대 유통업체 중 7곳을 비롯해 미국 최대 헬스케어시스템 대표시설, 대형 이동통신업체, 항공사 등 다양한 산업 전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WLAN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 관계자는 “미스트 인수를 통해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무선 네트워킹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클라우드 기반 관리와 AI 기반 가시성을 엔드 투 엔드(end-to-end)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운영 단순화, 사용자 경험 향상, TCO(Total Cost of Ownership·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 시간의 비밀을 풀다 2019-07-22 12:00:2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은 후 의료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소요될까. 누구나 오래 걸린다고 짐작했지만 아무도 대략적인 소요기간을 알 수 없었다. 엄밀히 말해 이를 분석하기 위한 시도 자체가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수행한 ‘신의료기술의 환자접근성 연구’는 이 궁금증에서 비롯됐다. 이 연구는 국내 최초로 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의 소요시간을 분석해 신의료기술의 환자접근성은 물론 치료재료의 시장진입 시점을 가늠한 지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Assessment in Health Care’(IF=1.333)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수행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대외협력부 산하 보험팀 이상수 상무·명재은 사원과 메드트로닉 오스트레일리아 Liesl Strachan 상무가 참여했다. 명재은 사원은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은 의료행위는 급여 또는 비급여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위평가 신청과 고시가 이뤄져야한다”며 “의료기기업계에서는 이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논의가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종 논문을 찾아봐도 정확한 소요시간을 알 수 없어 직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연구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 결과와 2014년~2017년까지의 행위평가 신청내역을 분석해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 144건의 행위평가 자료를 수집했고, 이 가운데 직권조정 또는 결측값(missing data)에 따른 65건을 제외한 총 79건의 자료를 분석했다. 지레짐작은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도출됐다. 2014년부터 3년간 분석된 79건의 90%는 의료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 평균 250일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79건 중 20%는 2년 이상(&8250;750일) 걸렸다. 특히 2014년에 신청한 행위평가가 심평원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까지 올라가는데 소요기간은 평균 624.9±290.3일(n=16), 뒤이어 2015년은 평균 435.0±214.7일(n=26)로 조사됐다. 이는 신의료기술로 판정 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 행위 신설을 위한 심평원 건강보험급여 결정신청 법정 평가기간인 ‘100일’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명 사원은 “분석결과 시간이 갈수록 의료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의 기간이 줄어들었지만 법정 평가기간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사례를 보면 고위험 의료기술 심사부터 승인까지의 기간은 평균적으로 미국 15.3개월, 프랑스 26.3개월, 이탈리아 30.8개월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라마다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이들 국가들은 인허가까지 포함한 기간인 만큼 한국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상수 상무 역시 “심평원이 선진입-후평가와 같은 신속 등재 경향에 발맞춰 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을 하면서 신의료기술의 환자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법적 평가기간을 크게 상회한다”고 했다. 그는 “평가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신의료기술평가 동시 진행에 심평원 행위결정신청 평가까지 더한 확장형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관련해 명재은 사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시행된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도 부합한다”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급여등재 심사를 신의료기술평가 기간 내 진행함으로써 심사기간이 최대 100일 가량 단축된다”고 부연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이번 연구는 의료행위평가 신청부터 고시까지의 소요기간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의료기술의 환자접근성을 가늠한 첫 번째 사례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다국적기업 보험팀 역할 변화와 함께 근거 중심 정책 제안을 통한 정부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실행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대외협력부 산하 보험팀 직원은 7명. 회사는 3년 전부터 보험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전문 인력을 채용해 심평원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활용은 물론 청구데이터 등을 수집·분석하고 의료진과의 연구 논문 협업이 수월하도록 의료체계 등 교육과 실무 트레이닝을 실시한 것. 실제로 메드트로닉코리아 보험팀 직원 대부분은 SAS 활용에 어려움이 없을뿐더러 직원 2명은 일주일에 2일 정도 각각 심평원·건보공단 데이터센터에서 상주하다시피하고 있다. 이상수 상무는 “기존 보험팀 역할이 심평원 보험등재 관련 서류작업을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청구데이터 등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는 차별화된 전문성과 역량이 요구된다”며 “이미 미국 유럽 다국적기업 보험팀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평원 청구자료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유병률·합병증·부작용 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며 “이를 토대로 의료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치료법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나아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재료 개발을 통해 의료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의료기기업계도 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등 소요시간 단축 필요성을 주장하려면 청구데이터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출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며 “근거를 가지고 정책 제안을 할 때 정부나 학회의 수용도가 높아지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진제약 아픽사반 제네닉 '엘사반정' 출시 2019-07-22 11:09:51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DOAC)인 '엘사반 정' (Elxaban Tab.)을 오는 8월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엘사반 정' (Elxaban Tab.)은, 혈액응고 단계에서 Xa 인자를 억제해 혈액의 정체를 막는 기전의 Xaban계열 약제로,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혈전생성을 억제해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엘사반 정'의 성분인 아픽사반은 기존에 주로 처방되던 항응고제 와파린 대비 동등 이상의 항응고 효과를 발휘하고, 출혈발생 확률은 더 낮아 안전성이 입증됐다. 현재 심방세동의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해 2060년에는 국내인구의 5.8%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심방세동은 증상 그 자체보다 혈전에 의해 발생하는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같은 합병증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위험도에 따른 적절한 항응고요법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다행히 국내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제 치료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환자들은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리얼월드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 정'의 성분인 아픽사반은 와파린 뿐만 아니라 다른 DOAC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며 약동학적으로 상대적 신장 배설율이 낮아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사용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을 동반하거나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PCI)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아픽사반과 클로피도그렐의 병용 투여 시, 와파린 투여군 대비 출혈의 위험도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항혈소판제 '플래리스 정'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엘사반 정이 기존 대표품목인 플래리스 정과 동반해 매출성장을 이끌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엘사반 정'이 성장하는 DOAC 시장에서 주도적인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노레이 C-arm ‘저선량·고해상도’ 업그레이드 2019-07-22 10:08:03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X-ray C-ar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C-arm 장비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 증가와 진료영역 확대에 따라 정밀하고 안전한 시술에 대한 국내외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고성능·고해상도 ‘Flat Panel Detector’(FPD)를 장착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넓은 시술부위를 촬영하면서도 피폭량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또 ‘Active Air Cooling System’을 적용해 고가 부품을 보호하고 장기간 사용수명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Pulsed X-ray mode’를 적용해 사용자 및 환자의 X-ray 피폭을 최소화하고 최적선량 출력을 지원한다. 이밖에 저선량 잡음영상을 제어·처리해 최적의 영상 품질을 제공하고 ‘Image Chain Technology’를 통해 다양한 임상영역에서 시술별 환자별 부위별 모드별 피폭선량을 최소화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새로운 디지털 X-ray C-arm는 기존 장비와 비교해 사용자와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능·고해상도 Flat Panel Detector를 탑재해 높은 대조도와 선명한 고품질 영상은 물론 경피적 혈관성형술·인조혈관 스텐트 삽입술 등 다양한 중재적 방사선 시술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복부영상의학회·GE헬스케어 ‘GE 아카데미’ 개최 2019-07-22 10:02:48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대한복부영상의학회(회장 정재준·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가 복부영상 연구 분야 중요한 아젠다 중 하나인 담도암(Bile duct cancer)을 주제로 한 공동심포지엄 ‘GE 아카데미’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약 120명의 국내 복부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담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연자들을 초청해 컨센서스 미팅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복부영상의학회 담도 연구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정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담도암에 관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가이드라인과 구조화된 보고서 양식을 제시했다. 그동안 복부영상의학회는 간암 직장암 췌장의 낭성 종양에 관한 컨센서스 미팅을 진행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지 ‘Korean Journal of Radiology’(KJR)에 발표해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담도암을 주제로 한 이번 컨센서스 미팅 역시 복부영상의학회와 내과 외과 병리과 전문가들이 담도암 영상진단에 관해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재준 대한복부영상의학회장은 “학회와 GE헬스케어는 복부영상 연구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그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내고 있고 담도 질환이 많은 국내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 결과를 바탕으로 담도암 영상진단에 관한 세계적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레이언스, 중국서 CMOS 디텍터 판매 증가 2019-07-22 09:51:12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디지털 X-ray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김태우)가 중국 헬스케어기업 A사와 향후 5년간 예상매출액 341억원 규모 전략적 공급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급품목은 덴탈용 CMOS 디텍터와 치과용 구강센서 IOS(Intra Oral Sensor). 이번 계약은 레이언스 덴탈용 CMOS 제품을 공급받아온 A사가 중국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건으로 의미가 있다. A사는 지난해 6월 5년간 146억원 규모 디텍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미 공급된 디텍터 품질에 만족해 이번에 계약을 갱신한 것. 레이언스를 이를 위해 전년도 계약대비 IOS 등 라인업을 확대하고 계약 물량 규모를 3배 상향했다. 중국 치과시장은 연평균 성장율 20% 이상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보급률 증가에 따라 치과용 CT(CBCT)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레이언스 관계사인 덴탈 이미징 X-ray 전문기업 ‘바텍’이 고품질과 브랜드 우위로 중국 2D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덴탈 기업 간 경쟁 역시 치열하다. 레이언스는 차별적 경쟁제품인 CMOS 디텍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IOS를 강점으로 중국시장 수출을 매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중국 덴탈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제휴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A사처럼 새롭게 덴탈용 진단장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디텍터나 구강센서 공급을 시도해 수출 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우 대표는 “레이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덴탈용 CMOS 디텍터를 생산·수출해왔으며 설계·제조 모든 과정을 수직 계열화해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강점으로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사인 바텍의 중국 성과는 물론 단기간 내 경쟁력을 보유하고자 하는 중국 덴탈 기업들을 파트너로 지속 발굴해 덴탈용 CMOS 디텍터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산업용 등 차세대 유망산업분야 가시적 성과를 더해 글로벌 디텍터 산업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