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꼭 치료해야 하나요? 2021-10-27 13:49:04
|메디칼타임즈=최명수 교수| 코골이는 주변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환자 본인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남성의 57%, 여성의 40% 정도가 잠을 자는 동안 코를 골고, 이 중 25% 정도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코골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골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골이를 방치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고혈압,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지고, 심하면 돌연사에까지 이를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Q. 코골이는 어떤 질환일까요? 우리 몸의 기도는 파이프처럼 딱딱한 형태가 아니라, 입천장, 혀의 뒤쪽 부분처럼 부드러운 살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기도의 경계가 되는 부위가 넓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도가 좁아진 상태에서는 공기가 통과 중에 떨림이 생겨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코골이”라고 한다. 코골이는 그 자체로도 치료 대상이 되지만 기도가 좁아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막혀 호흡 정지가 발생해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Q.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수면 중 숨길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충분한 산소를 얻을 수가 없게 된다. 산소가 부족하면 심장에서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더 빨리 뛴다든지, 더 압력을 높이는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 고혈압이나 여러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뇌에서는 수면을 중단시키고 깨워서 정상적인 호흡을 하도록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결국 수면을 분절시키게 되고 깊은 잠을 방해한다. 그래서 자고나도 졸리고, 피로가 회복하기 어려워 직장이나 학교에서 업무능력이나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나아가 만성피로, 우울증 등 삶의 질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적지 않다. Q.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의 진단은 전문의와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한 후 코, 목, 혀 등 기도의 구조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된다. 또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는데 병원에서 하루 수면을 취하면서 뇌파나, 심전도, 호흡 등을 정확하게 모니터하는 검사를 하게 된다. 2018년부터 수면무호흡, 주간과다졸림증, 기면증은 건강보험 급여해택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환자부담도 많이 줄어들게 됐다. Q. 수면다원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불편하지는 않나요? 수면다원검사는 환자 몸에 붙인 여러 센서를 통해 수면이 어떤 깊이인지, 호흡은 어떻게 변하는지, 더불어 산소의 변화량이나 여러 근육의 움직임들을 밤새 수면기사가 컴퓨터와 CCTV를 통해 모니터하고, 수면전문의사가 최종 판정하는 검사이다. 아무래도 집이 아닌 병원에서 몸에 여러 가지 센서들을 부착한 채 잠이 들어야하므로 불편하기도 하고 보통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 수 있다. 가능하면 집에서와 같은 환경을 꾸미기 위해서 집에서 사용하는 베게나 잠옷 등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고, 검사 전에 검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긴장을 풀고 진행하게 된다. Q.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경우 표준 치료법은 양압기치료이다. 양압기는 바람이 나오는 기구인데 이 바람이 나와서 막혀있던 숨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꾸준히만 착용하면 90%이상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턱을 앞으로 당겨주어서 숨길을 넓게 해주는 구강내장치도 있는데 경한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에 도움이 된다. 심한 수면무호흡증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턱관절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전제가 필요한데 숨길의 막힘이 되는 곳이 명확하게 확인되어야 하고, 수술 후 부작용도 적어야 한다. 이러한 전제가 되는 수술대상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수술은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다. Q.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적정체중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은데, 비만한 경우에는 체중감량이 도움이 된다. 체중 10kg을 감량하면 수면무호흡증이 50%정도가 호전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숨길 근육의 힘이 떨어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심해질 수 있는데 술을 끊거나 줄이는 것도 수면에 큰 도움이 된다. 잠을 자는 자세도 반듯이 누운 자세보다는 옆으로 눕거나 상체를 30~40도 세운 자세로 수면을 취하면 숨길이 좀 더 넓어지는 효과가 있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 전담병원·치료병원 손실보상금 2757억원 지급 2021-10-27 11:52:05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코로나 전담병원과 치료병원 등에 손실보상금 2806억원이 지급된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회의를 열고 방역 관리 상황과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28일 총 2806억원의 손실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개산급 형태로 코로나 치료 의료기관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19차 개산급은 270개 의료기관에 총 2757억원을 지급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등 치료의료기관 182개소에 2694억원을, 선별진료소 운영병원 88개소에 63억원이 각각 지급된다. 그동안 누적 지급액은 404개소 대상 총 2조 7961억원이다. 치료의료기관 개산급 2694억원 중 치료병상 확보에 따른 보상 2546억원이며, 환자 치료로 인해 일반 환자 진료비 감소 보상 116억원이다. 보상 항목은 정부 증의 지시로 병상을 비워 환자 치료에 사용한 병상 및 사용하지 못한 병상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코로나 환자로 인한 일반 환자 감소 손실 등이다. 정부와 지자체 폐쇄 및 업무정지, 소독 명령을 이행한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 영업장의 손실보상금 49억원이 지급된다. 복지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34명으로 수도권 318명(서울 171명, 경기 136명, 인천 11명), 비수도권 16명(강원 5명, 충남 4명, 충북 3명, 경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누적된 재택치료 환자는 총 2132명이며, 수도권 2032명과 비수도권 100명인 상황이다.
코스닥 노크 늘어난 바이오사…재무보다 미래 성장성 중요 2021-10-27 11:06:59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제약바이오업계에 벤처캐피탈(VC)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바이오벤처 창업과 기업공계(IPO)의 시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역대급 IPO라고 평가받으며 양적, 질적으로 성장세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러한 IPO 러시에 맞춰 금융 당국 역시 제도적 보완을 통해 적절한 가치판단이나 균형의 추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 27일 개최된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페어에서 한국거래소 혁신성장지원부 상장유치팀 김성곤 팀장은 '코스닥시장 IPO를 통한 바이오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기업의 IPO진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코스닥 시장은 해외 주요국의 나스닥과 같은 기술주 시장들과 비교했을 때 풍부한 유동성과 활발한 거래를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는 물론 자금 조달을 원하는 기업에게도 활력을 주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게 팀장의 평가. 그는 "작년 코로나 대유행 이후 K방역의 성과가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코스닥 시장이 하나의 큰 발판이 됐다고 본다"며 "코스닥에 상장을 이루는 기업도 꾸준히 증가해 작년 한 해만 해도 신규상장기업이 84사에 이르렀고 올해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는 ▲상장준비 ▲상장예비심사신청 ▲상장예비심사 ▲공모 ▲상장심사 및 신규 상장 순으로 이뤄지며 공모 이전 세부 단계별 구체적인 준비 과정이 포함된다. 이때 경영성과나 주식분산, 화계 투명성 등 외형요건과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경영안정성 등의 질적 요건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이뤄진다. 김 팀장은 질적 요건이 형식요건과 달리 규정상으로 명확하게 제시돼 있지 않아 소위 기업별로 심사측면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상장심사과정에서 질적 요건 중 기업의 경영투명성과 안정성 부분을 간과해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다"며 "창업초기에 가족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당연하게 해왔던 여러 경영관행이나 영업 행태들이 실제 상장 심사과정에서 경영투명성에 대한 물음표를 남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 팀장은 "최대 주주에 대한 특혜 등 불투명한 관행이나 외부투자가 많은 경우 경영 안정성 부분에서 이슈가 될 수 있다"며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상장 트랙은 이익실현, 이익미실현, 기술특례 등으로 나눠지며 바이오기업은 대부분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을 노리는 형태다. 올해 9월 기준 기술특례상장은 연간 25개사로 2005년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기록을 예상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 전체 기술특례상장 기업 중 바이오 기업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는 게 김 팀장의 분석. 그는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기업은 작년에 25개사로 제도도입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올해도 이미 작년 수준을 달성한 상태"라며 "하지만 이중 바이오 기업은 8개사에 불과해 비중이 역전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팀장은 이와 별개로 코스닥의 상장 트랙은 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유망한 혁신 중소기업들의 성장의 활성화하고 촉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 팀장은 코스닥 상장정책이 과거의 재무요건 중심에서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시장 평가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김 팀장은 "바이오기업 등 IPO가 많이 활성화되면서 참고할 수 있는 시장평가의 객관적인 기준들이 많아졌다"며 "국내 재무여건이 주요지표고 시가총액이 보완이었다면 반대로 시가총액이 주요지표고 재무지표가 보완적 역할은 하는 단순명료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 끝으로 그는 " 바이오기업을 포함해서 더 많은 혁신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서 기업과 코스닥 시장이 이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미래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안국약품, 삼성서울과 심전도 생체신호 센서 개발 추진 2021-10-27 11:03:20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안국약품은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AI기반 심전도 생체신호 센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안국약품이 코마케팅하고 있는 얼라이브코어의 심전계(AI기반 심전도 생체신호센서) '카디아모바일'은 손가락 센서를 터치해서 실시간으로 심장의 활동을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부정맥의 3가지 증상(심방세동, 빈맥, 서맥)과 정상 리듬을 측정하고 분석해 심방세동의 조기진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서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중에 있는 'VR-바이오피드백-모션체어'(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8729;불안&8729;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의료기기)에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국약품 박인철 본부장은 "카디아모바일은 글로벌 최적의 개인용 심전도 관리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생체신호 센서 컨텐츠로 사용 될 수 있어 향후에도 심전도 생체신호 센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홍진 센터장은 "심전도 생체신호 센서는 의료기기의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안국약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카디아모바일 심전도 센서를 활용해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성 미래의학연구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삼성서울병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디지털 및 전자 기술과 의료와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치료기술 개발과 함께, 의료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고 활용 될 수 있도록 원내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몽골 환자 비대면 진료상담 개최 2021-10-27 10:56:26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은 27일 국제진료센터가 최근 몽골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진료상담은 분당서울대병원과 보바스기념병원, 성남시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형 고도비만 의료센터’ 구축을 위한 지역특화 의료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한국 의료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외국인 환자들은 진단 및 치료가 늦어지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의료 기술이 낙후된 몽골의 경우 국내 전문의들에게 의료 상담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특히 높은 상황이다. 국제진료센터의 최성희 센터장(내분비대사내과), 순환기내과 이원재 교수, 가정의학과 이승연 교수, 보바스병원 김진규 국제병원장(신경과)은 심혈관질환을 비롯해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내분비질환을 앓고 있는 몽골 환자들에게 전문의의 집중적 치료 상담과 신경과적 치료 및 가정의학과 상담을 진행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0월 5일 몽골 제4병원 의료진과 국제 웨비나를 통해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등 몽골 의료진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최성희 국제진료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질 좋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회가 줄어든 몽골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11월에도 카자흐스탄 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상담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닦고 국내 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괄수가 CT·MRI 검사 본인부담률 일반진료와 동일 '적용' 2021-10-27 10:50:38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다음달부터 CT와 MRI를 이용하는 포괄수가 입원환자의 본인부담이 일반 진료와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포괄수가제 적용을 받는 입원 진료 중 CT와 MRI, PET 등 특수장비 사용 시 본인 일부부담률 기준을 신설했다.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의료장비를 이용한 경우 포괄수가제 진료 시에도 다른 질병군으로 입원 진료를 받는 경우와 동일하게 외래 진료 본인 일부부담률을 적용한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재난적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본인 부담 의료비에 대해 일괄 50% 지원해 온 현행 지원 비율을 소득수준별 차등화해 50%에서 80%로 확대하도록 했다. 이는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 체감도가 높고 코로나19로 가계소득이 감소된 점을 감안해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연간 1인당 한도액을 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해 고가의 항암제 등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현실을 반영했다. 공인식 의료보장관리과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과도한 의료비 발생 시 최후의 의료안전망 역할을 하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이 시행령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실효성 있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건강보험법과 재난적 의료비 시행령 개정령안은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코로나 진단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2021-10-27 10:42:2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이 최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OD(Value of Diagnostic)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미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PCR 검사의 동향 및 사례에 대해서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과 최근 발표된 코로나 항체에 관한 연구 결과 및 트렌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계철 교수(충남의대), 서을주 교수(울산의대), 조윤정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고 고재훈 교수(성균관의대), 김현숙 명예교수(연세의대), Peter Ramge박사(로슈진단 본사)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은 코로나19에 대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진행해 온 성균관의대 감염내과 고재훈 교수가 맡아 코로나19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국내 및 해외 코로나 PCR 검사와 관련해 최신 검사 방법 및 동향 그리고 코로나 PCR 검사 시 발행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항체 검사와 백신에 대한 최신 논문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항체 검사는 백신 접종에 의한 항체 반응을 파악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VOD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 시스템 형성에서 진단의 가치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이 의료 시스템 내에서 진단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아이디어를 직접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 텔미듀오 시험자료 허위 작성...허가취소 예고 2021-10-27 10:40:47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시험 자료 허위 작성 사유로 제일약품의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이 품목 허가 취소된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일약품이 제조한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하고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일약품에서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과 동일하게 위탁 제조하는 품목 중 동일한 허가 신청자료를 제출해 허가받은 14개사 41개 품목도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하고 품목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한다.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제일약품에 대해 점검(9.27.~10.8.)한 결과, 제일약품이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 등 3개 품목의 허가를 위해 제출한 자료 중 잔류용매 시험 자료가 허위로 작성됐음을 확인했다. 업체가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경우 약사법 제76조제1항제2호의3 위반에 해당한다. 이 경우 품목허가 취소 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식약처는 해당 44개 품목을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되도록 의&8231;약사 등 전문가의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8231;약사, 소비자 단체에 배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병·의원에서 해당 품목이 처방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올해 4월부터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을 운영해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불시 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검 결과에 따라 잠정 제조·판매중지와 회수, 처방제한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내달 10일 파업…인력확충·임금인상 요구 2021-10-27 10:13:14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대병원 노조가 간호사 배치기준 이행과 인력 확충,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다음달10일 파업에 돌입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총 의료연대본부 소속 서울대병원분회는 27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투표율 87.5%(2661명)에 찬성 92.2%(2453명), 반대 7.7%(204명)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9월 파업 투쟁 선포식에 이어 10월 대의원대회에서 병원이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조합원 투표를 거쳐 11월 10일 파업에 돌입하다고 결의한 바 있다. 그동안 서울대병원분회는 33회 교섭을 통해 서울대병원 영리 자회사 철수와 서울대병원 교수 및 직원 영리 자회사 참여 규제 방안 마련, 진료량과 수술건수, 검사건수, 수익 연동형 의사성과급제 폐지. 코로나 병상 간호사 배치기준 가이드라인 이행 및 인력 확충, 일반 병동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배치기준 상향 그리고 0.9% 이상 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정진호이펙트' 화장품회사를 설립해 서울대병원 출자회사로 전환하고 영리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대병원 설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출자회사 지분 매각과 원내 홍보활동 및 상품 구입 등 특혜 중단을 요구했다. 서울대병원 교수 및 임직원의 영리목적 업무 겸직 금지도 주문했다. 노조 측은 코로나 병상 간호인력 배치기준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했다. 노조는 병원은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이행하라는 지침을 내리지 않고 있다는 입장만 반복하며 인력 충원을 거부하고 있다며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확진자 폭증이 예상됨에도 무대책, 무계획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 포함)은 90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병가와 청원 휴가 등 필수적 결원 대체 인력조차 없다며 인력공백을 막기 위해 202명이 필요하나 병원 측은 단 1명의 충원 계획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3개월간 인내심을 갖고 교섭에 임했지만 직원들의 요구안에 대해 병원 측은 핑계만 대며 수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병원 측이 수용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압도적 파업 찬성에 따라 요구안 쟁취와 공공병원으로서 서울대병원 역할을 다하기 위해 11월 10일 파업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쎄라, 국내 출시 12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21-10-27 09:55:05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출시 12주년을 맞아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쎄라®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와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인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는 초음파 레이저를 피부 근막층까지 전달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 이는 점진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라며 "울쎄라®의 FDA 승인 이후 의료계에서도 반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질의 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김 원장은 "울쎄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울쎄라®의 행보가 사실 상 이 분야를 선도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특성 상 얼굴 전면에 최소 6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며 "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인 만큼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오플로우, '시노케어'와 중국 내 합작 회사 설립 2021-10-27 09:50:0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중국 최대 당뇨 전문 의료기기 회사 시노케어(Changsha Sinocare Inc.)와 합작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오플로우와 시노케어는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 이오패치를 비롯해 이오플로우의 당뇨용 웨어러블 솔루션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중국 내에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시장 전용 이오패치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총 9000만 위안(약 166억원) 규모의 합작 법인 예산을 마련한다. 이 중 이오플로우는 3600만 위안(약 66억원)을 투자해 40% 지분을 확보한다. 또한 위와는 별도로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시노케어는 약 5000만위안(약 92억원)을 들여 이오플로우의 주식을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시노케어는 2002년 설립된 중국 최대 혈당 측정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지난 2012년 선전증권거래소(SHE)에 상장 이후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조 5천억 원(약 137억 위안)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당뇨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안정적인 진입을 도모하며 시노케어는 기존의 주력 제품인 혈당 측정 및 POCT 제품을 통한 당뇨 진단 뿐만 아니라 당뇨 치료까지 포함하는 당뇨 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은 상태다. 시노케어 리 샤오보 대표이사는 "시노케어가 이오플로우와 장기적인 비전을 그리며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시노케어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과 이오플로우의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만나 향후 중국 내 당뇨인들을 위해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는 "합작사 설립을 통해 당뇨 인구가 많지만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상용화되지 않은 중국 시장에 이오패치의 뛰어난 성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유럽 수출에 이어 중국 진출이 가시화된 만큼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질환 모델 중개연구센터 설립 2021-10-27 09:44:08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최근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의 행보를 가속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질환모델 중개연구센터는 임상연구와 기초연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환자군의 다각적인 유전체 분석과 해당 유전자의 기능 연구를 바탕으로 질환에 관련된 분자 기전의 이해와 임상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의 연구에 주력하게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이를 위해 중개연구 분야(AI, Bioinformatics 및 Zebrafish 질환 모델)의 권위 있는 연구자인 이윤성 교수와 김만석 교수를 연구 전담 전임교원으로 채용했다. 이윤성 교수는 미국 듀크대에서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분자유전학 실험실에서 제브라피쉬의 질환 동물 모델을 통해 질병의 기전과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김만석 교수는 텍사스A&M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일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체 발현패턴 분석 및 그에 상응하는 대사체 분석을 포함한 생물정보학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 두 교수를 주축으로 센터는 '유닛1(김만석교수)-질환 대사체 예측 플랫폼'과 '유닛2(이윤성교수)-질환모델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이상호 임상연구소장은 "중개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연구 전담 전임 교원들이 각 임상 진료과와 간담회 및 저널 리뷰를 진행 중"이라며 "각 진료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해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진단검사의학회 업무 협약 2021-10-27 09:39:24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권계철)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국민보건&8231;의료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단분야 의료기기 등의 기획·연구개발, 임상 및 사업화 등 협력, ▲진단분야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성과 활용 등 관련 정보 교류, ▲전시&8231;학술 행사 등 상호 협력 등이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과 연계해 '체외진단 전문가와 산업계의 협력을 통한 체외진단 및 의료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업단 전기영 본부장의 사업단 연구개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이혁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감염관리이사가 '코로나 19 위기와 기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씨젠 이민철 사장이 '시약분야 성공사례와 미래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세미나를 시작으로 학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이며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당뇨병 발병 모델 예측 AI 데이터톤 2021-10-27 09:36:07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희의료원이 경희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A.I.D.D 2021(Artificial Intelligence Diabetes Datathon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을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관찰 임상데이터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국내 AI, 빅데이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대학, 대학원생으로 개인 혹은 2~5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홈페이지(aiddatathon.com)를 통해 다음달 16일(화)까지 참가접수를 받으며 ▲팀역량 ▲AI개발 경험 ▲네이버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NSML) 사용경험 ▲인공지능 모델 개발 계획 등 종합평가를 통해 총 40팀을 선정한다. 이후 예선 참가팀은 네이버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NSML)에서 인공 지능 모델 개발 및 평가를 거쳐 2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모델 고도화를 마지막으로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팀을 맡고 있는 이상열 교수는 "이번 대회는 의무기록, 의료영상에 기반한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학습 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열린 장으로서 국내외 우수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선부터 본선까지 팀 평가는 NSML 리더보드 기준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다음달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본선은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다.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대상(500만원)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