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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흉복부 응급실·중환자실 초음파 급여 2019-05-27 12:00:59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하반기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초음파 검사의 급여화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6월 13일까지 의견수렴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급여 대상은 쇼크 등 응급상황 원인 감별과 급성 병변 판정, 치료 방침 결정, 처치 및 시술 보조(천자 및 카테터 삽입) 등 빠른 의사결정 및 정확하고 안전한 처치를 위한 초음파 검사 필요 환자이다. 급여화 적응증은 급성 흉부와 복부, 골반 외상, 심정지, 쇼크나 불안정한 혈류역학, 호흡곤란, 흉통 등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전공의)와 외과계 전문의(외상외과 분야 한함), 중환자실 전담의 등으로 국한했다. 검사범위는 흉부와 심장, 복부골반을 모두 포함해 검사해야 하며, 필요 시 두경부와 사지 등을 추가 검사한 경우도 포함된다. 복지부는 초음파 검사 급여기준 일부를 변경했다. 급여대상 및 범위는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결핵질환 등 산정특례 적용 기간과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기간 실시한 경우이다. 임산부 초음파의 경우, 산전 진찰을 목적으로 시행한 경우 인정하며, 다태아는 제2태아부터 소정점수 50%를 산정한다. 임신 과정 중 의학적 판단 하에 태아에게 이상이 있거나 이상이 예상되어 상기 산정횟수를 초과해 시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삼분기의 일반 또는 일반의 제한적 초음파로 산정하며, 입원 중 동일 목적으로 1일 수회 시행하는 경우도 1일 1회만 산정한다. 예비급여과(과장 손영래)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방안으로 6월 13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은 '과유불급' 2019-05-27 12:00:59
지난 13일 대한한의사협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진단기를 사용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내세우는 근거가 소위 '한방 치료를 위한 정확한 진단'이었다. 의사들은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사용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이에 대해 먼저 두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첫째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의과 의료기기를 불법 논란을 감수하고서라도 쓰겠다는 얘기인데 그럼 그동안 한방에서는 정확한 진단도 없이 환자에게 소위 한방치료라는 걸 해왔다는 말인가? 또 한 가지는 그 많은 한방기기는 어떻게 하고 굳이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의사의 의료기기를 쓰려고 저렇게 노력할까 하는 것이다. 게다가 손금, 관상, 사주팔자로 진단한다는 한방도 꽤 있지 않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분기 기준으로 한방기관에서 사용하는 양도락기, 맥파기, 맥전도기, 경락기능검사기 등 한방의료 기기는 무려 총 8만9546개에 달하며 일부는 건강보험 적용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한방에서 한방의료 기기를 못 미더워한다는 점이다. 2012년 상지대 한의대 연구팀이 한의협 회원 1만3957명(응답자 1225명)을 대상으로 조사 후 작성한 '한방기기 사용 현황 및 개발 수요에 대한 조사 연구'라는 논문에 의하면 진단용 한방의료기기에 대한 불만사항으로 25.1 %가 '낮은 재현성, 낮은 신뢰도를, 16.3 %가 '불확실한 유효성'을 꼽았다. 한의학연구원이 2004년 한방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임상 사용기기 성능평가 연구'에서도 응답기관의 과반수인 53%가 한방 진단기기에 불만족이라고 답했고 만족한다는 답변은 21%에 불과했다. 불만족의 이유로는 '한방기기의 결과를 임상에 적용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98%였고 나머지 2%는 ‘측정방법 및 결과에 신뢰성과 재현성이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또 한의학연구원은 2011년 3월 발간된 대한한의학회지(제32권 제2호)에 게재한 '한방기관 의료기기 보유 현황에 대한 조사 연구'라는 논문에서 "한방기기인 경락기능검사기, 맥진기, 양도락 등은 건강보험 적용도 되는 상황임에도 한방기관 전체 보유 비율이 낮은 이유는 한방기기의 임상 적용에 대한 어려움과 재현성이 떨어지는 등 한방의 부정적인 요소 때문"이라고 밝힌 바도 있다. 결국 한방에서는 한방기기가 이미 아주 많이 있음에도 그걸 믿지 못하는 상태라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의사들의 방해'를 운운하면서 의과 의료기기를 쓰려고 할 게 아니라 자신들의 한방기기나 제대로 연구하고 쓰는 게 올바른 방향 아닌가. 한방에서 '의과 의료기기'를 쓰면 안 되는 이유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명확하다. 가장 큰 이유는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동차에 대해 분해, 조립을 할 정도로 잘 알아도 운전면허가 없으면 운전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엑스레이를 사용하고 혈액검사기로 검사하는 것 등이 현대의학적 의료행위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건강보험법에 따른 행위 분류에 엄연히 현대의학적 의료행위로 분류되어있다. 10mA 이하 방사선 발생 장치도 한방에서는 사용 불가임을 대법원에서 이미 판결 내린 바도 있다. 결론적으로 한의사는 의사 면허증이 없기에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의사들은 한방에서 과학의 혜택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엑스레이와 혈액검사기를 사용하는 것 등을 반대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어디까지나 한방에서 '현대의학적' 혈액검사, 엑스레이 진단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것이다. 한방에서 엑스레이나 혈액으로 한방이론인 '기와 혈, 음양오행' 등을 측정하는 한방기기를 만들고 이후 ‘확실한 검증’을 받고 사용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은가. 문제는 의사가 아닌 한방에서 자신들의 학문과는 전혀 다른 현대의학적 이론에 따른 진단기기를 사용하려고 하니 무면허 의료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한방의 의과의료기기 불법사용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웃음거리, 국제적인 망신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진국 어디에서도 전래요법하는 사람들에게 현대의학적 전문 의료기기를 전면 허용한 나라는 없다. 이는 무자격자에게 허용하면 안전상의 문제, 특히 오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렇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것을 제대로 막고, 안전을 도모하는 게 선진국의 덕목 중 하나라고 본다. 일부에서 자꾸 중국 사례를 드는데 중국은 선진국도 아니고 우리가 따라가야 할 모델도 아니잖는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다. 더 이상 한방에서 불법에 따른 처벌을 각오하면서까지 그렇게 일을 저지른다는 안타까운 모습은 그만 보았으면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한방은 이미 많이 있는 한방기기를 제대로 쓰면 된다. 정 불법으로 처벌 받는걸 감수까지 하면서 그러고 싶으면 한의협 임원 위주로만 솔선수범을 보이고 일반 회원은 부추기지 말기 바란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한방에서도, 비록 불법이라고 해도 의과의료기기를 써야겠다'고 한다. 글쎄, 그건 전혀 아니다. 그것보다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우리는 중국 잔재인 한방의 존폐를 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게 제대로 된 정답 아닐까?
베타차단제, 폐이식술 환자 심방세동 발생 줄여 2019-05-27 12:00:58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베타 차단제'에서 심방세동 예방효과가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최근 분석 결과에서는 폐이식 수술 환자에서 문제가 되는 심방세동 발생을 일부 줄이는 혜택이 관찰됐다. 심방세동이 이식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베타차단제를 예방적 요법으로 활용했을때 이점이 크다는 평가다. 이러한 단일기관 후향적 분석 연구는, 올해 미국 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연례학술대회에서 22일(현지시간) 포스터 발표세션에서 공개됐다. 주저자인 미국템플대학 류이스카츠의대 Tse-Sheun Jade Ku 교수는 "폐이식 센터에서는 수술 후 심방세동 발생이 매우 흔하게 겪는 문제 중 하나"라면서 "현재 본원에서는 베타차단제로 메토프롤롤(metoprolol)이 심방세동 예방요법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베타차단제의 경우 특정 폐수술을 진행한 환자에서 심방세동의 유병을 줄여준다는 임상적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며 "폐엽 절제술을 시행받은 폐암 환자도 이러한 임상적 혜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단 이번 임상 결과, 통상 폐이식술을 받은 환자에 절반 가량이 심방세동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식 수술 뒤 메토프롤롤 등 베타차단제로 즉시 예방요법을 실시한 환자군에서는 심방세동 유병률이 32.8%로 나타난 것. 18%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포스터 임상을 보면, 2017년 폐이식을 시행한 116명 환자에서 이식 후 3일 이내 심방세동 예방전략으로 메토프롤롤 투약을 진행한 환자는 64명이었다. 관건은 폐이식술 뒤 심방세동이 진행한 환자의 경우 재입원기간이 길어지고 사망률이 높았다. 또한 심방세동을 경험하지 않은 환자에서 2년간 생존율은 95%로 높은 것과 달리 심방세동 발생 환자에서는 75%로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임상 데이터상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한 결과들이 있지만 이는 모집단의 크기가 작아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로 추후 임상 등록환자를 더 늘릴 계획"이라며 "2017년 자료에서도 모든 폐이식 환자에서는 수술 전 심방세동이 없는 환자들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토프롤롤은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 베타-1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심근 수축력과 심장 박동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본지 경기도병원회와 현지조사 자율검검제 토론회 개최 2019-05-27 12:00:55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요양기관 현지조사의 예방적 성격으로 도입된 자율점검제가 본격 시행되고 있지만 의료계의 불만은 커지고 있는 상황. 제도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순항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와 28일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의료기관 자율점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미현 자율점검부장이 '올해 의료기관 자율점검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의료기관 컨설팅업체 숨메디텍 어선진 교육실장이 '컨설팅 사례를 통한 현지조사 대응방안'을 이야기한다. 가톨릭 성빈센트병원 안유배 의무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패널토의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숨메디텍 이병설 대표,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이 참여한다. 정영진 회장은 "부당청구 개연성이 있는 사항에 대해 미리 그 내용을 통보하고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현지조사를 줄일 수 있는 제도가 자율점검제라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해 현지조사의 한계와 요양기관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의료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진정으로 협력해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고 수정해야 원래의 취지와 실효를 거둘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티지웰니스, 중국 대형 온라인몰 3곳 입점 2019-05-27 11:33:25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중국 대형 온라인 몰에 입점해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3월 중국 대형 쇼핑몰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징둥닷컴(JD) 등 3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특히 입점한 지 석 달 만에 매출 6억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지티지웰니스 홈에스테틱 라인 ‘르바디’(LEBODY). 현재 총 3000대가 중국 온라인 몰에 납품돼 판매가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가파른 판매 추세를 감안해 연말까지 1만대 더 추가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국내 첫 런칭한 르바디 제품군은 허리둘레를 감소시켜 체형관리를 돕는 ‘르바디 폼’(LEBODY FORM)과 미세전류 기술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르바디 페이스’(LEBODY FACE)가 있다. 르바디 라인은 국내 미용·에스테틱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효과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지티지웰니스 B2C 사업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시장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며 “온라인 몰 입점을 통해 즉각적인 시장반응이 있는 만큼 회사 제품 라인업 또한 차츰 늘려 중국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J,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건축 봉사 ‘구슬땀’ 2019-05-27 11:23:04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존슨앤드존슨이 지난 24일 천안 목천읍 한국해비타트 임시 주택 건축 현장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목조주택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병재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사장을 포함해 존슨앤드존슨 국내 4개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완공된 주택은 내달 4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도착해 설치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 4개사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이번 건축 봉사에 앞서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돼 이동식 목조주택 2채 제작에 사용됐다. 한국해비타트가 강원도 산불에 대한 긴급재난대응사업 일환으로 제작하는 이동식 목조주택은 한국해비타트 표준 주택(24평형)의 축소형(7.3평형)으로 안락한 공간에서 임시로 기거하며 화재 피해를 입은 거처를 다시 일으키고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과도기적 주택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면장애 아동 수술을 지원하는 모금활동을 진행해 6명의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에 앞서 UN에서 선정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면서 17가지 목표 중 ‘건강 복지 증진, 양성 평등, 글로벌 파트너십’ 세 영역에서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그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는 정신 건강, 눈 건강, 아동 복지 등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세계 치과 임플란트시장 점유율 1위 2019-05-27 11:13:54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은 ‘디시전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s Group) 조사 결과 2018년 세계 치과 임플란트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시전 리소스 그룹은 헬스케어산업 관련 독점적인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리서치기관. 조사 결과는 2018년 스트라우만 연간 보고서를 통해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시장 점유율은 25%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점유율 2위는 미국 ‘다나허’(19%)가 차지했으며 독일 ‘덴츠플라이’(12%)가 뒤를 이었다. 1~3위를 차지한 글로벌 3개 업체가 5조원 규모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시장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 특히 스트라우만은 2위 기업과 큰 격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통계는 디시젼 리소스 그룹과 스트라우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됐으며 임플란트 고정체와 임플란트 관련 부품 판매액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스트라우만은 다년간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비결을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있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이미 임플란트 표면처리 표준이 된 자사 SLA 표면에 친수성을 높인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SLActive 표면 기술은 향상된 친수성으로 주변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뼈와 잘 융합되도록 한다. 빠른 골융합으로 임플란트 치료과정 중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치유 기간이 대폭 단축돼 특히 장기간 임플란트 시술이 버거운 고령 환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당뇨 및 방사선치료 환자에게 식립했을 때에도 안정적인 치료결과를 보였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최근에는 치아 사이가 좁거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잇몸 뼈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식립할 수 있는 직경 2.9mm 임플란트도 출시했다. 이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임플란트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가는 임플란트 모양과 강한 재질, 친수성 표면이 주는 이점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절개를 최소화하고 골 이식을 줄일 수 있는 치료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현재 100개 이상 국가에서 식립 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솔루션”이라며 “세계 1위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임플란트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치료결과를 보증하는 고품질 임플란트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촉매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 요양병원 공급 2019-05-27 10:56:18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패스트플러스는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한 필터 교환이 필요 없는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Air Guardian)이 목포성심요양병원 신설 암병동에 34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가디언은 패스트플러스가 러시아과학아카데미센터와 제휴해 개발한 공기청정기. TiO2(이산화티타늄)가 코팅된 20만개 나노광촉매 구슬에 자외선을 비추면 오염된 공기가 산화 반응해 담배연기부터 바이러스·세균·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만여 종의 불순물과 유해입자 구조를 0.0001µ(미크론) 입자까지 파괴하고 친환경적인 수증기 등으로 배출한다.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해 밀폐된 챔버(chamber)에서 4시간 후 측정한 결과 ▲슈퍼 박테리아(99%) ▲폐렴균(89%) ▲포름알데이드(95%)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나노광촉매기술을 이용해 담배 냄새와 악취제거, 암모니아,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알레르기·아토피 유발물질, 새집증후군, VOCs, OIT(옥타이리소씨아콜론), 병원성 미생물(폐렴균 결핵균 포함) 등 약 2만종의 불순물과 유해입자 구조를 파괴할 수 있다. 패스트플러스 관계자는 “에어가디언은 나노광촉매기술을 활용해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천식, 비염, 아토피 등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이번 목포성심요양병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병원에 공급해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의학회∙베링거, 제29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2019-05-27 10:49:52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스테판 월터)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7일(수)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9회차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들이 쏟아온 헌신과 연구 공로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학상"이라며 "분쉬의학상의 취지에 따라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우수 연구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지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대한의학회와 함께 우수한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한국 의과학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오랜 전통과 공정한 심사로 '한국 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계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지난 제28회 분쉬의학상은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 유전 역학 연구 및 혁신적 진단 치료 기틀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 임상 부문에는 차의과대 내과(종양학) 임선민 조교수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미래병원 브랜드 발표회 2019-05-27 10:36:34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안순태)와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학부장 이건호)가 지난 21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산학 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미래병원-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 본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프랑스,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국적의 이화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래병원 브랜드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병원의 파워 브랜드 구축을 위한 경영, 마케팅,광고, PR, 웹,공간,디자인을 망라한 브랜딩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유승철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의 기획 및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심사위원으로는 심기남 교수(이화의료원), Pamela Morris교수(미국 Loyola University Chicago), 등 총 6명의 의료 및 미디어분야 교수진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에는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 일상 속 거부감 없는 정신의학병원을 주제로 발표한 the COM’ON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접근성 높은 정신의학병원을 발표한 HEW Psychiatric Hospital팀과 환경친화적 여성의학병원을 발표한 Hera Women’s Hospital팀에게 돌아갔다. Pamela Morris 교수는 "아이디어의 약점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했을 뿐 아니라,꼼꼼한 자료조사와 예리한 통찰력으로 현재 병원들의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마케팅 전략이 나왔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는 "의료 소비 욕구가 보다 다양해지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병원들이 추구할 만한 강력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이화여대가 주관했으며 컨셉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