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태반제제의 안전성과 임상효과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 따라서 노화과정을 이해하고 이 노화를 되돌려놓으려는 연구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권력과 부가 있으면 누구나 영원한 젊음을 꾸준히 추구해왔다. 중국에서는 진시황제가 불로불사의 묘약의 하나로, 양귀비, 클레오파트라, 프랑스의 왕비 마리앙트와네트는 젊음의 유지와 미용목적으로 태반을 이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에 자하거라는 이름으로 태반이 언급되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허약체질, 간질, 건망증, 불안, 치매, 정신불안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전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래도 태반이 동양에 서는 면면히 심신의 피로나 쇠약을 회복하는데 효용이 있는 자양강장의 한방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서양에서는 중세 이 후 잊어버린 존재가 되었다가 1930년대 구소련. 오뎃사 의과대학긔 필라토프 교수가 조직요법에 태반을 사용하면서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그 후 주사제로 개발이 되었으며 현재에는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태반이 활발하게 응용이 되고 있다.태반은 모체와 태아의 상호 공유영역이상의 복합적인 내분비 기관으로 상호 관계에 의하여 임신 중 내분비계의 변화를 결정하게 된다. 인간 태반은 상당량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할 뿐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펩타이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들을 생산한다. 이처럼 영양소나 성장인자가 풍부하고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진 태반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체에 다시 돌려보내서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유지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태반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