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집단감염 발생 부산 북구 모든 요양병원 전수검사

이창진
발행날짜: 2020-10-16 12:18:30

부산시 방역강화…정 총리 "백신 유통·역학조사관 처우 개선"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에 따라 부산 북구 지역 모든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부산시는 최근 요양병원에서 집단발생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북구 전 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 회의 주재 모습.
이날 중대본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로부터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았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등 52명이 첫 감염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전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감염관리 실태와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관리실태 점검 그리고 부산의료원 등을 통한 추가 병상 확보 등 방역조치 강화에 들어갔다.

이와 별도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독감 백신조달 유통과정 개선과 역학조사과 처우개선, 확진자 개인정보 강화 등의 개선을 주문했다.

정세균 총리는 "기온이 내려가면 코로나19 생존력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고 연휴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이번 주말과 다음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든 공직자들은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