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최대집 회장 단식투쟁 8일 만에 의식저하로 병원행

발행날짜: 2019-07-09 19:28:04

현장 대기 중인 구급차에 실려 중앙대병원으로 이송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쓰러졌다. 단식 8일만이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9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5차 전문학회 의료계 협의체 직후 쓰러져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PMC박병원 구급차에 실려 가장 가까운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최 회장의 건강 상태는 단식 8일차에 급격히 나빠졌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9일 하룻동안에만 10명에 가까운 방문자를 응대하고 의료계협의체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일정이었다.

의료계협의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한 후 최 회장은 의식이 불분명한지 눈을 감았고 현장에 있던 이사진들이 다급하게 구급차에 실었다. 구급차에는 박종혁 대변인과 현장에 있던 중앙대병원 교수가 동승했다.

정성균 총무이사에 따르면 최 회장의 상태가 9일 급격히 나빠져 혈뇨가 나오는 등의 증상이 생겼고 협의체 회의 도중 의식이 없어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