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심평원, 신남방정책 회원국 초청해 해외진출 모색

발행날짜: 2018-10-17 10:18:18

보건의료지출관리 국제심포지엄
2018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 가능성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4일 원주 본원에서 '신의료기술·약제의 가격설정 및 효율적 건강보험지출관리 방안'을 주제로 '2018년 국제심포지엄(HIRA UHC Global Campus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공통세션을 포함한 3개의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되며, 영국 국립보건원(NICE), 필리핀 건강보험청장, 호주 시드니대 교수 등 국내외 관련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의 발표 및 토론으로 이뤄진다.

심포지엄에는 보건의료분야 관계자 및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현재 심평원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국과 인도의 고위공무원이 포함된 대규모 방문단을 초청해, 관련 국가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외 의료기기·제약 등 산업 관계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참여국은 영국, 호주, 루마니아를 비롯하여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이상 아세안 회원국),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이상 GCC 회원국), 인도, 페루, 가나로 16개국 총 60여명에 달한다.

또한 필리핀 건강보험청장과 캄보디아 의료비심사기구인 PCA (Payment Certification Agency) 임원 및 보건부 차관이 방문하여 올해 실시한 컨설팅에 대한 후속 사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HIRA시스템 수출 성공에 이어 심평원이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 보건의료지출관리 기능에 대한 이슈를 주도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약, 의료기기 등 국내 관련 산업계에도 해당 국가 진출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