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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웨이·테라젠이텍스, 유전자분석 서비스사업 ‘맞손’

정희석
발행날짜: 2018-08-20 17:10:20

의사 포털 ‘닥플’ 통한 홍보·마케팅…유전자 분석서비스 저변 확대

크레도웨이 이상호(사진 왼쪽) 대표와 테라젠이텍스 김경철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레도웨이(대표이사 이상호)가 국내 최초 개인 유전자 분석서비스를 도입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와 유전체 분석서비스사업에 대한 판매계약 체결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레도웨이는 의사 커뮤니티 ‘닥플’, 보험심사 업무 포털 ‘Rx plus’ 등을 개발해 운영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닥플은 약 5만2000명의 의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사전용 포털로 알려져 있다.

크레도웨이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닥플을 통한 상품 홍보와 의사 회원들의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예방·진단 활용에 대한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저변 확대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크레도웨이 의료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맞춤형 개인건강 컨설팅·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레도웨이 관계자는 “현재 닥플에서 체질량 지수, 중성 지방농도, 콜레스테롤 등 생명윤리법상 허용된 12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DTC 상품만 런칭 되지만 곧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에 대한 유전자 분석서비스는 물론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과 같이 유전자 분석 결과와 연계되는 헬스케어 상품 런칭도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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