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의 액셀 밟는 세브란스…강남까지 확대
지난 3월부터 병동 운영…6개월 해외연수 등 의료진 혜택 눈길
이지현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8-06-07 12:00
0
|메디칼타임즈 이지현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입원전담전문의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와 관련 발빠르게 치고 나온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비해 한발 늦은 듯 했지만 지난해부터 내과는 물론 외과에 이어 심장혈관병원까지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을 가동하며 액셀을 밟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까지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7일 세브란스병원 및 병원계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는 입원전담전문의를 대상으로 코넬 대학으로 6개월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지난 3월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에도 내과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 3명을 투입, 독립된 과를 운영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승교 교수(입원전담전문의)는 "목표는 본원처럼 별도의 병동을 갖는 것이지만 아직은 내과 병동 내에서 입원전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면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규모는 총 900병상. 이중 내과 병동이 200병상인 것을 감안할 때 별도의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을 운영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입원전담전문의제 시행 3개월 째를 맞이하면서 평균 환자는 1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교수가 환자를 전원해주고 있어 환자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자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환자 구성은 응급실에서 내원하는 경우가 약 30%, 교수들이 전원해주는 경우가 70%를 차지한다.

박 교수는 "야간근무 없이 낮병동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근무환경은 최적화돼 있다"면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근무 만족도 또한 높아 이 같은 시스템이 다른 병원으로도 확대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독자의견
    0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익명게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메디칼타임즈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디칼타임즈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admin@medicaltimes.com입니다.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