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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6명, 6·13 선거 출마…천안병, 의사끼리 격돌

발행날짜: 2018-05-26 05:00:57

안철수 후보 포함…직업 의약사 42명 중 약사 20명 최다

의사 6명이 6·13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5일 저녁 6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직업을 의약사로 등록한 후보는 총 29명이며, 의사 출신인 안철수(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포함하면 42명이다. 이 중 의사는 총 6명이었다.

약사는 20명, 한의사 9명, 치과의사 5명이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남·정우빈·강만수·윤일규·박중현 후보
의사 후보자만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단체장 선거에는 경기도 광명시장 선거에 김기남 후보(바른미래당, 54)가 유일했다. 김 후보는 국민대 정치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경기도 광명에서 크레오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인권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6억44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시도의회에는 총 12명의 의약사가 출마를 선언했는데 의사는 2명이었다. 서울시의사회 동대문구(제4선거구) 정우빈 후보(자유한국당, 41)와 경상북도의사회 성주군(제1선거구) 강만수 후보(자유한국당, 50)가 그 주인공.

정우빈 후보는 한양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고한 재산 금액은 2억7607만원이다.

강만수 후보는 영남의대를 졸업했고 성주효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11억4341만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

충청남도 천안병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일규 후보(68)와 바른미래당의 박중현 후보(50) 등 두 명의 의사 출신 후보가 맞붙었다.

윤일규 후보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전남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거쳤으며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를 지냈다. 12억665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중현 후보는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충남 천안에서 비뇨기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산 신고액은 33억6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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