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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개원가 최대 민원 '구인난' 해결 발벗고 나선다

발행날짜: 2017-12-21 16:47:47

"치과위생사 입학정원 160명 증원, 집행부 의지 반영 성과"

치과 개원가 최대 민원사항은 보조인력 구인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최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보조인력 구인난은 개원가 회원의 최대 민원사항"이라며 "160명의 치과위생사 입학정원 증원이 확정됐다. 이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해결하겠다는 집행부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또 하나의 성과물"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치협은 보조인력 구인난 문제 해결을 위해 ▲치과위생사의 입학정원 증원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제도 도입 ▲보조인력 업무범위 재조정 ▲치과위생사 등 유휴인력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센터 설치 ▲시간선택제 및 유연근무제 등 적극 홍보 ▲치과위생사협회 및 간호조무사협회 구인구직사이트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구인난 해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추진해 만성적인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의 물꼬를 반드시 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협은 상임이사회에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과 박영국 경희대 치대학장을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동완 총장은 광주 제일고, 조선대 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10대 학장을 역임했다. 지식경제부 RIC 치과 정밀장비 및 부품 기술혁신센터 센터장, (사)광주국제교류협회 이사, (사)생명존중 지구촌 연대 상임대표, 대한스포츠치의학과 회장,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 위원회 위원,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박영국 학장은 경희대 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정학교실 임상강사 및 부속병원 교육부장, 연구부장, 진료부원장과 치대병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8월 세계치과의사총회(FDI2017)에서 FDI세계치의학연맹 교육이사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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