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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 복지부 경영실적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창진
발행날짜: 2017-06-22 09:32:54

일차의료와 미용주사제 긍정 평가 "근거기반 보건의료 구축"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이영성)은 2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 생활밀착형 연구 수행 및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사회형평적 인력 운영 등 다양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 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보건의료근거연구사업의 경우, 국민의 건강증진에 밀접한 의료기술 및 서비스 평가 연구(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모델 개발 및 평가연구, 미용 건강증진 목적 주사제의 안전성 연구 등)를 선제적으로 수행하여 기관의 사회적 정책적 영향력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미래보건의료정책연구단을 신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보건의료 정책의 비전과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자 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을 통해 신의료기술의 임상현장 도입을 효율화하고, 양 기관이 공동설명회를 개최해 국민들에게 제도개선 사항을 전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인력채용을 적극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장애인과 여성인력 채용비율을 초과달성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전환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조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별·수준별로 특화된 교육 강좌를 확대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실습 과정 및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탐색 기회를 열어준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영성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뜻으로 일군 성과로 앞으로도 내부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외부 정책 및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환자중심 근거기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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