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자이드 제네릭 급여등재…제형 개선 시험대
대원 페듀로우현탁액 내달 출격…복약순응도로 시장성 가늠
최선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7 05:00
0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노바티스의 철중독증 치료제 엑스자이드의 퍼스트제네릭인 대원제약 페듀로우현탁액이 내달부터 판매된다.

물에 타야하는 오리지널의 불편함을 개선한 만큼 우선판매 기간 동안 현탁액 제형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가 시장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엑스자이드(성분명 데페라시록스) 복제약 5개 품목을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에 신설했다.

6월 24일 특허 만료되는 한국노바티스의 철중독치료제 엑스자이드확산정은 반복 수혈로 인한 장기내 축적된 철분을 배출하는 약제로 2007년 출시된 바 있다.

엑스자이드는 철분 제거 효과에도 불구하고 물이나 주스에 타야 하는 확산정 제형이 복약순응도를 저해하는 단점으로 꼽혔다.

엑스자이드 특허 만료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제약사들도 제형 변경으로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퍼스트제네릭으로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가장 먼저 얻은 대원제약 페듀로우는 뜯어서 마실 수 있는 현탁액 제형으로 시장성을 가늠한다.

내달 출시되는 한국팜비오의 헤모시록스는 확산정 제형은 같지만 제형을 축소했다.

대원제약 페듀로우 현탁액 0.5g(25mg/mL)은 편의성을 앞세워 20mL/포 당 2만 2781원을 상한금액으로 받았다.

반면 한국팜비오 헤모시록스 0.5g(0.5g/1정)은 그보다 낮은 1만 6260원으로 상한금액이 책정됐다.

페듀로우 12.5g(25mg/mL)은 500(1)mL/병당 1424원을 상한금액으로 받았다.

이외 헤모시록스 0.125g 1정당 4058원, 헤모시록스 0.25g 1정당 8146원이 책정됐다.

내달 퍼스트제네릭의 출격을 시작으로 복용편의성을 내세운 품목들간 시장 선점 싸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엑스자이드는 확산정을 개선한 필름코팅정을 내놓았고, 건일제약 엑스페리드산은 산제 제형으로 내세워 시장 진입을 기다리고 있다.
  •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이 기사를 쓴

      최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바이오협회를 기반으로 국내제약사와 학술 분야를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최선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건당 5만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기사 제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독자의견
    0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익명게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메디칼타임즈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디칼타임즈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admin@medicaltimes.com입니다.

    등록
    0/300
    등록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