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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가입 결정

발행날짜: 2017-05-22 17:37:35

30대 집행부 첫 이사회…치과의료정책연구소장에 민경호 전 대구지부장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30대 집행부 첫 이사회를 열고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제도에 적극 대응해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겠다는 이유에서다.

행자부는 지난달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제도를 시행한다며 치협을 포함한 보건의료단체에 관련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이 제도에 가입하면 자율규제단체 가입 후 시행하는 자율점검에 참여한 소속 기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유예, 외부 요인에 의한 실태조사에 따른 행정처분 시 처분유예 또는 처분감경 조치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협회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제정 ▲규약에 따른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 실시 ▲자율점검 시스템 구축·운영 및 현장점검 업무 프로세스 제정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 결과 보고 등을 해야 한다.

치협은 이와함께 또 김철수 집행부 공약사항인 '정책제안TF'도 구성하기로 했다.

치협은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기존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고 각 분과학회 및 유관단체, 지부 등에서 위원을 추천 받아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치과계 정책 제안서를 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치협 역사상 첫 직선제 선거를 통해 탄생한 김철수 집행부는 첫 이사회를 3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부회장 8명의 업무를 분장하고 각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을 구성했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장에는 민경호 전 대구지부장을 임명하고 사무총장에는 조영식 총무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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