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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2407명, 문재인 후보 지지 "소신진료 적임자"

이창진
발행날짜: 2017-05-02 17:31:12

조인성 특보단장 등 지지 선언 "교과서 진료, 재정지원 기대"

민초의사 2400여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직속 전현희 직능특보단장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 2407명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사 2407명은 조인성 문재인 후보 캠프 의료정책 총괄특보단장(전 경기도의사회장)을 위시해 시도 및 직역을 아우르는 민초의사들이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공정한 의료환경을 만들고 의사가 환자를 소신진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문재인 후보만이 올바르고 공정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의사들에 귀를 기울이고 논의할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민초의사들은 "의사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돈이나 명예보다 환자를 위한 소신진료"라고 말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진료하고, 의료 질을 높이는 것이 환자와 의사들의 소망이다. 정부가 의료분야 재정지원을 OECD 평균 수준까지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전현희 직능특보단장(국회의원)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 2407명 여러분께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해주신다는 점에 깊게 감사드린다"면서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들이 모아주신 힘찬 함성이 대선 승리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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