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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후보자 공모

발행날짜: 2016-04-19 09:57:05

생명과학, 인문사회과학 분야…6월 30일까지 응모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추천 및 응모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활동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며,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다.

생명과학분야는 성체줄기세포연구 및 세포치료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한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한다.

인문사회과학분야는 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하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및 신학, 그 밖의 유관 학문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업적 및 논문이나 학술저서를 남긴 연구자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한다.

활동분야는 인간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시상하는 이 상은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원, 본상 상금 2천만원, 장려상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생명과학분야와 인문사회과학분야는 생명의 신비상 심사위원회의 추천이나 각 대학교의 총장, 학술단체장, 관련분야 연구소장의 추천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단, 활동분야는 추천인의 제한이 없으며, 활동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사례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2월 4일(일)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생명수호주일 및 생명위원회 설립 기념 생명미사 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017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생명의 신비상을 통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연구자들과 생명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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