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대구로, 해외 병원-기업 손잡고 골재생 치료제 개발

발행날짜: 2016-03-24 09:23:13

캐나다 슈라이더병원-(주)오스힐 3자 MOU체결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최근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캐나다 맥길대학(McGill University) 슈라이너 소아병원(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및 근골격계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오스힐과 3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고대 구로병원 은백린 병원장,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 하딜 알 잘라드(Hadil F. Al-Jallad) 골재생 분야 연구관리 코디네이터, ㈜오스힐 송해룡 대표이사(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3개 기관은 골재생 분야 연구개발에 있어서 △ 연구 결과, 학술자료 및 정보, 출판물 교류 △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은백린 원장은 "고대 구로병원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 사업화의 결실로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오스힐과 소아정형외과 전문병원인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과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연구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해룡 대표는 "9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은 골재생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임상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만큼, 골재생 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한 골절환자 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