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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다트,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사내 행사 개최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GSK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듀오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 0.5mg/탐스로신염산염 0.4mg)'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GSK는 27일 듀오다트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듀오다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5α-환원효소 억제제(두타스테리드)- 알파차단제(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로 약물 사용 빈도 최소화 및 환자의 복용 누락 가능성 감소 등 복약 편의성을 개선했다.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출시 11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6.3%(유비스트 2023년 1월 처방조제액 기준)을 달성했으며, 첫 해에 매출 50억원을 넘어서는 등(IQVIA 4Q MAT 2022, sales value data) 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듀오다트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국GSK 임직원과 함께 듀오다트 출시의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고,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직원들은 사무실에 마련된 듀오다트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포토월에서 단체 촬영을 하며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어려움과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에 동행할 듀오다트의 행보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한국GSK CEP BU Head 이동훈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10년 넘게 누적된 처방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판매 1위(IQVIA 2021 value 기준)를 기록한 치료제인 만큼, 1위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18:15:49제약·바이오

부산대병원, 전립선비대증 홀렙 수술 3000례 달성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부산대병원은 최근 전립선 절제술 '홀렙'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부산대병원은 최근 전립선 절제술 '홀렙'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홀렙수술은 중년 남성의 가장 흔한 질환으로 꼽히는 전립성비대증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약 20g의 정도의 전립선이 호르몬의 변화로 점차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장애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홀렙수술은 훌뮴레이저로 비대해진 전립선 선종을 통째로 분리해 몸밖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특히 전립선 크기에 상관없이 작은 전립선부터 정상크기인 20g보다 약 15배 큰 300g의 초대형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이다. 한 번의 수술로 완치될 수 있고, 재발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동반질환이 많은 고령의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이정주 비뇨의학과 교수는 "부산대병원은 홀렙 수술의 국내 도입 초창기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상급종합병원의 홀렙 수술을 이끌고 있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3000례 달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교육과 연구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1:16:18병·의원

신신제약, 전립선비대증 '패치' 개발로 전문약 도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신신제약은 가천대학교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좌측)와 가천대학교 박정환 교수(우측) 이번 협약에 따라 신신제약의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과 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박정환 교수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융합해 전립성비대증 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공동 개발한다. 마이크로니들은 마이크로사이즈의 미세 구조체로 피부에 부착할 때 통증은 최소화하고 피부 투과율을 증진시켜 약물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제제학적 가치가 높아 고부가가치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신신제약은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업계 최다 첩부제 라인업을 보유해 파스의 명가로 평가 받는 신신제약은 자사의 강점인 첩부제 기술의 연장선에서 고부가가치 패치제에 집중해 전문의약품 시장에 도전을 공헌한 바 있다.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함께 외부 기관과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천대와의 업무협약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며 "박정환 교수의 오랜 경험에 신신제약의 노하우가 더해지면 '붙이는 전문의약품'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15 09:17:09제약·바이오

테바, GSK '아보다트' 쌍둥이약 장착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독테바가 GSK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쌍둥이약을 시장에 내놓는다. 전립선비대증 및 탈모 치료제 '자이가드 연질캡슐 0.5mg이 그것인데 GSK 아보다트와 동일한 원료로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위임형 제네릭이다. 오는 21일 특허 만료되는 '아보다트'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따르면, '자이가드'는 전립선비대증과 탈모 치료 적응증을 갖고 있다.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시키는 5알파 환원효소 제1형과 제2형 동질효소를 모두 억제하는 유일한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5-ARI)다. 때문에 전립선 크기를 줄여줘 증상 개선은 물론 전립성비대증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등 기존의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는 2형만 억제했다. 한독테바 자이가드 브랜드매니저 고대호는 "자이가드는 쌍둥이 아보다트를 통해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제다. 품질 좋은 약을 싼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1-07 09:27:02제약·바이오

추락하는 개원 비뇨기과 "국민 속으로 파고 들 것"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비뇨기과개원의사회가 비뇨기과 개원가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대국민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비뇨기과개원의사회는 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일반인 대상 무료 비뇨기과 질환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비뇨기과개원의사회 회원 20여명은 2명씩 교대로 비뇨기과 상담에 참여했으며, 상담 신청자들은 '비뇨기과 증상 점검표'에 자신의 상태를 체크한 이후에 상담에 응했다. 주민들에게 사전에 배포된 '비뇨기과 증상 점검표'는 '소변 때문에 잠을 깬다' '소변을 자주 봐서 불편하다' '성욕이 떨어졌다' 등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로 심층적인 상담을 위해 제공됐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지역주민에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상담에 나선 의사회 회원들은 요로결석, 전립성비대증, 성기능 장애 등 비뇨기과 질환과 함께 약물 관련 상담, 포경수술 및 요실금 수술 등 비뇨기과 관련 수술 등에 대해 1:1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 상담 봉사는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것. 비뇨기과에 내원하면 부끄러운 일이라는 인식을 버리는 것은 물론 어둡고 음침한 이미지를 밝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비뇨기과 질환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받아야한다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겠다는 전략이 녹아 있다. 이처럼 개원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진료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비뇨기과 개원의사들의 위기의식이 극에 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비뇨기과개원의사회는 '비전비전 캠페인'을 통해 '비뇨기과 전문질환, 전문의약품, 전문수술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전문성을 강조한 바 있다. 비뇨기과 개원의들이 경영난에 허덕이는 결정적인 원인은 비뇨기과 질환을 해당 전문의에게 진료받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의사회 측의 분석.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무료상담에 나선 것이다. 임일성 비뇨기과개원의사회장 비뇨기과개원의사회 임일성 회장은 "비뇨기과 질환임에도 타 진료과 의사들에 의한 처방 및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진료의 질 저하로 이어져 결국 국민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생식기에 문제가 생기면 비뇨기과를 내원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자존감이 추락하고 있다는 게 임 회장의 지적이다. 임 회장은 "대국민 홍보 및 교육도 중요하지만 타 진료과 의사들이 끼워넣기식 처방으로 비뇨기과 질환을 접근하는 것도 문제"라면서 "의료계 내부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위상에 비해 한국의 비뇨기과 의사들은 그 역할이 축소되고 변질돼 안타깝다"면서 "비뇨기과 의사들의 역할을 전면 검토하고 재정비하는 등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2012-04-09 06:22:31병·의원

"부적격자 헌혈 올해만 2990건"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메토트렉사이드, 아스티라딘 등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채혈이 올해에만 3천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08년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헌혈금지약물을 투여받은 56만4453명의 환자 인적사항을 제공받아 적십자사의 헌혈현황과 대비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손 의원실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금지약물 복용자 2546명의 혈액이 2990건 채혈되었고, 채혈된 부적격 혈액 모두 일선 의료기관으로 출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지약물별로는 항암제 치료제로 사용되어 헌혈금지기간이 영구히 제한되는 메토트렉사이드의 경우 10명의 헌혈자가 12번 헌혈을 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B형 감염의 우려가 있어 금지되고 있는 면역글로블린과 로감 약물을 복용한 경우도 2198명에 1594건이 채혈됐다. 특히 태아 기형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금지약물로 지정된 건선치료제에 사용되는 아스티라딘과 전립성비대증 치료제 성분인 피나스테라이드, 여드름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약물을 복용한 환자도 33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적격 약물 복용자 헌혈건수 손숙미 의원은 "채혈된 부적격 혈액이 모두 출고되었음에도 대한적십자사, 복지부 등은 헌혈 출고 및 수혈자에 대한 실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혈액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8-10-05 20:31:28정책

대사증후군, 발기부전·전립성비대 주의

메디칼타임즈=김현정 기자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갖고 있는 남성들은 발기부전과 전립성비대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3일(토) 하얏트 리젠시 인천 볼룸에서 '대사증후군과 남성건강'을 주제로 한 ‘2005 멘스헬스포럼(Men's Health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성 건강'에 대한 의학적 연구를 논의 및 공유하는 연례 행사로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서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이 증상을 가진 남성에 있어서의 발기부전, 전립선비대 등 남성건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행사 시작 전부터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사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 있는 질환인 당뇨,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일컬으며, 이들 질환은 또한,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의 주요 위험 인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사 증후군 환자의 발기부전이나 전립선 비대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발기부전이나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 질환의 발병 위험 요인과 동일해 비뇨기과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대사증후군 남성에게서의 발기부전'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서인석 교수, 전남의대 박광성 교수,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 등이 발기부전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신호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들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성균관의대 이성원 교수는 "비뇨기과를 찾은 대사증후군 동반 발기부전 환자에게 발기부전 치료는 물론 체중 조절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 치료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특히 발기부전의 1차 선택제인 비아그라는 대한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 증상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에 있어 발기 개선에 대한 입증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남성에게서의 전립선비대증'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는 원자력병원 박관진 교수, 연세의대 정병하 교수, 가톨릭의대 이지열 교수의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을 개최한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작년 처음 시작한 멘스헬스포럼은 남성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의학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면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속적으로 남성건강과 관련하여 최근 임상에서 관심을 갖는 주제로 학술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남성 비뇨기 질환 치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피력했다.
2005-07-26 09:43:21제약·바이오

중외, 전립성비대증치료제 ‘피나스타정’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중외제약이 양성 전립성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타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를 내달 중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은 피나스타정이 비후된 전립선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감소시켜 전립선비대로 인한 배뇨장애를 개선시키는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알파-블로커 즉 하루날, 카두라 등은 요도를 직접적으로 확장시켜 배뇨장애를 해결하지만 투약중단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결점이 있는 반면,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을 비후시키는 DHT (Dihydrotestosterone)를 차단하여 전립선의 부피를 축소시켜 장기적으로 요속을 증가시키고 배뇨장애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피나스타정의 보험가는 1정당 1,410원으로, 장기적으로 복용해야하는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특성상 환자, 병원 모두에게 경제적인 이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현재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420억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피나스타정의 2004년 매출규모도 40억원으로, 초과달성이 무난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03-11-24 10:41:30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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