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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아동 학대 예방 기금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로슈진단이 9년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 사회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원 로슈(One Roche)로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진행하고 행사에서 한국로슈진단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의 동일 금액을 회사 차원에서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통해 피해 학대 아동들을 가정으로부터 분리하고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 생활시설인 그룹홈을 운영하며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례가 약 2만 8천건 발생한 가운데 학대로 인해 사망한 아동은 5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를 어린이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이자 어떤 형태로도 용납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예방하고 아동들의 안전지대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9년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다.올해는 특별히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운영중인 그룹홈 중 한 곳을 방문해 거주 아동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룹홈 방문에는 로슈 그룹 바바라 샤들러(Barbara Schädler) 커뮤니케이션 총괄과 슐티 보스(Shruti Bose) 로슈진단 아태 커뮤니케이션 및 PA(Public Affairs)총괄이 동참했다.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한국로슈진단에서 오랜 기간 지원해 온 그룹홈 방문을 통해 피학대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그룹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학대 아동의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홈과 같이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1:25:46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 학대 예방 기금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사용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6월 한국로슈와 함께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으로부터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8년째 동일한 직원 모금 매칭 펀드 방식으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두 리본 달기와 좋은 부모 되기 서약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임직원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하며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왔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피학대 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지원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등 다양한 직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8-29 09:58:45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 기금 2천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7년째 이어지는 활동이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뿐만 아니라,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로슈진단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 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 진행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 아동학대 상황이 잘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로슈진단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지원 활동 이외에도 임직원 소장품 사내 경매를 통한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다양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8-31 11:33:07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 사업 20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000만 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지난 10월 한국로슈와 함께 로슈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한 것. 특별히 올해는 매칭 펀드와 함께 한국로슈의 닉 호리지 대표에게 플라워버킷 챌린지 참여를 지명받아 추가로 기부한 금액을 더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후원하며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뿐만 아니라,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의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조성한 기부액은 그룹홈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공기 정화 식물 구매에 사용하게 된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의 경우 우리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아동학대 예방 지원 활동 이외에도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다양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 및 한국로슈와 함께 원로슈의 이름으로 수재민 돕기 성금 기부, 코로나 19 극복 성금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12-10 10:25:54의료기기·AI

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장에 충북대 윤혜미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아동권리보장원 초대 원장에 윤혜미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60)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혜미 원장. 신임 윤혜미 원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상, 한국아동복지학회장, 동국대 교수 등 아동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고, 아동복지학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복지부는 "윤혜미 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보호서비스를 아동 중심 관점에서 체계적 종합적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초대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아동권리보장원 정관 제6조)에 따라 아동권리보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윤혜미 원장은 2020년 1월 6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3년간 아동권리보장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2020-01-06 09:56:46정책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 앞장 ‘아동보호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사진 왼쪽부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지난달 29일 한국아동보호학회(회장 문영희)와 진선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가 주관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005년부터 로슈제약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직원 자선 걷기대회 및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직원 모금액과 같은 금액의 매칭펀드를 회사에서 조성해 국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국내 피학대 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7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홈 지원 및 부모 교육·보호사 양성 등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올해는 모금 외에 사내에서 ‘로슈 아동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학대 받는 어린이들을 발견했을 때 행동 지침을 배포하고 피학대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서명을 받기도 했다.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학대와 폭력 없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아동학대 예방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규정 및 제도적 개선을 통해 아동학대와 폭력이 없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12-02 09:26:23의료기기·AI

한국로슈진단, 아동학대 예방에 1500만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지난 23일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그룹 홈(Group Home) 프로젝트 지원기금으로 1500만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로슈제약과 함께 지난 6월 22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자선걷기 행사 ‘로슈 칠드런 워크’(Roche Children’s Walk)에서 로슈진단 직원들이 기부한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 펀드로 조성한 것.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6796건이던 아동학대는 지난해 2만2157건으로 최근 5년간 3배 이상 급증했고 학대 행위자의 80% 이상이 친부모였다. 때문에 아동 전문가들은 가정에서 은폐된 상태로 일어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로슈진단 지원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룹 홈 지원뿐만 아니라 부모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등 지속적인 교육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리처드 유 대표는 “한국로슈진단은 아동 학대를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이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4 12:05:33의료기기·AI

한국로슈, 아프리카 어린이 위한 '2016 로슈 칠드런 워크' 개최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차드 유)과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지난 17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6월 16일 UN의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을 기념해 진행하는 걷기대회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로슈그룹 임직원 15만 명이 참여했으며, 약 151억 원(약 1,250만 스위스 프랑)의 기금을 조성했다. 모아진 기금은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고아원 설립, 식량 지원 및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등의 프로젝트에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매년 200명 이상의 직원이 동참해 함께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직원 모금액에 해당하는 동일 금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하여 말라위 어린이뿐만 아니라 국내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걷기 대회와 별도로 매칭 펀드를 기부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피학대 어린이를 위한 서명, 노란 리본 묶기, 관련 포스터 전시 등의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 기부금은 올해도 말라위 어린이들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며, 매칭 펀드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통해 국내 피학대 어린이들의 치유와 예방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로슈는 아프리카에서 식량을 대신하는 진흙쿠키를 소재로 아프리카 아동 빈곤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는 기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직원들이 기부하면 어린이들의 웃는 모습이 그림으로 나타나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매칭 펀드를 조성하고, 사회적 기업 '빅워크'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한국로슈 직원들의 기부금은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의 어린이들과 국내 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와 함께 이 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로슈진단㈜ 리차드 유 대표이사는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는 로슈그룹이 10년 이상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도 한국에서 많은 임직원의 참여 하에 아프리카 최빈국 어린이들과 국내 피학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제약과 진단 부문이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헬스케어 리더로서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6-06-20 12:05:38제약·바이오

한국로슈진단, 학대피해아동 위한 ‘그룹홈’ 지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이 지난 13일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그룹홈(Group Home) 프로젝트 지원 기금으로 1100만 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한국로슈진단이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매년 행하고 있는 자선걷기 행사 ‘Roche Children’s Walk’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펀드로 조성됐다. 한국로슈진단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모금 부스를 마련해 학대피해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캠페인과 서명 이벤트를 가졌다. 기부금은 경기도 안산·경남 마산 그룹홈과 경기도 평택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리처드 유 대표는 “한국로슈진단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물질적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직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15 20:10:54의료기기·AI

홍강의 교수, 국제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에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홍강의 교수가 소아정신과학 분야에서 유일한 세계 규모의 학회인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부회장으로 피선됐다.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6차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홍강의 교수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에 피선됐으며 또한 국제 공로상(International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여년 전부터 학회에 관여해온 홍강의 교수는 특히 1990년대 말부터 6년동안 이사 및 부총무로 일해 왔으며, 제16차 학술대회에서는 ‘사회 및 가정의 급격한 변화가 아시아 지역 아동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총회석상에서 강의(Main Plenary Lecture)를 했다. 홍강의 교수는 25년전 미국에서 귀국하여 국내에 소아청소년 정신과를 처음 개설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를 설립했다. 이외에도 한국자폐학회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을 창립한 바 있다. 특히 그는 1996년 아시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1999년 제2차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성대히 개최하는 등, 국내 및 국제적인 활동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소아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첫번째 국제 공로상을 받았다. 홍강의 교수는 “세계 학회의 부회장에 피선되고 국제공로상을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일 뿐더러, 우리나라의 소아정신의학이 그만큼 발전했고,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4-09-18 16:07:0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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