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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 창립 22주년 맞아 정신재활시설 기부 활동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국룬드벡은 지난 1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해 100인치 스마트 TV를 비롯해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 1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1986년 개원한 태화샘솟는집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재활시설이다.이번 기부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한국룬드벡의 창립기념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기부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정신질환을 겪는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룬드벡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신경·정신과 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24-04-17 11:36:08제약·바이오

건보공단, 창립기념일 맞아 이사장 경영방침 공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원주 본부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이 취임 반년 만에 국민, 제도 지속가능성, 파트너, 조직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선포하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건보공단은 강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원주 본부에서 창립 22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같은날 밝혔다.강 이사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건보공단 경영진뿐만 아니라 본부‧지역본부‧지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새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을 반영하여 경영방침을 수립했다.경제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6%에 육박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이 건보공당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조직적인 대응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건보공단은 전 직원에게 경영방침에 대한 해설서 등을 제작, 배포하고 각종 교육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강 이사장은 "언제 어디서든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우수한 제도로 발전시켜 후세에도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라며 "밑바탕에는 건강보험제도와 연결된 수많은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제도를 이끌어가는 공단의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이지 않는 손길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건보공단 공익 광고더불어 건보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씨와 함께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도 진행한다.'보이지 않는 손길'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숨은 노력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판의 일부가 의도적으로 가려지도록 설계됐다.숨겨져 있는 광고판에서는 제도를 지탱하고 있는 의료진과 건보공단 임직원 등이 국민을 향해 달려 나가는 장면 등이 표현되어 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보험료 납부 대비 건강보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하기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만 평생 국민의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있다는 점 한 가지는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2022-07-01 18:00:46정책

창립 22주년 맞은 한국팜비오 "고도 성장 본격화"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한국팜비오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최근 코로나 확산여파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공장, 연구소, 전국영업소가 줌으로 연결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남봉길 회장은 기념사에서 "작년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팜비오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혁신과 도약의 기회를 맞아 고성장 드라이브를 본격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 다 같이 합심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도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내부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축하금이 전달됐다. 어린이날 축하금은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들에게, 어버이날 축하금은 전사원들의 어버이들에게 지급해 총 4000여만원의 축하금이 지급됐다. 한국팜비오는 사내 복지제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가정의 달 축하금은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출산축하금, 입학축하금,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99년 5월 1일 창립한 한국팜비오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선택과 집중으로 해마다 고성장해 온 중견 제약기업이다. 매년 매출액의 7%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2019년 알약으로 만들어 기존 액제의 맛으로 인한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한 약 오라팡정을 개발했다.
2021-05-04 09:16:13제약·바이오

한국엘러간, 유방암 인식 제고 캠페인 참여 활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 임직원 및 가족은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볼드 포 라이프’(BOLD for Life, 대담한 도전) 연계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달로 매년 10월이면 세계 각국에서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엘러간은 ‘볼드 포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자사 비전과 가치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전달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 제고 및 유방암 환우들의 자신감 있는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한국엘러간은 지난 9월 8일 창립 22주년 올투게더 데이(Altogether Day) 행사에서 캠페인의 의미를 다지고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엘러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의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마라톤을 통한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도모했다. 이러한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과 그 가족 30여 명이 유방암 환우들의 성공적인 치료와 재활을 돕는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하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이미 몇 번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 경험자인 한국엘러간 직원의 노하우를 공유한 ‘대회전 준비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라톤을 준비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회사 측에서는 마라톤 참여자들의 책상 위에 핑크색 풍선을 달아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나눔 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성원을 보냈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한국엘러간은 환자들이 더 잘 보고, 더 자유롭게 움직이고, 더 충분히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으로서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세계적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7-10-18 10:08:17의료기기·AI

한국엘러간, 창립 22주년 ‘올투게더 데이’ 개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지난 8일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창립 22주년을 맞아 ‘당당한 삶을 위한 대담한 도전(Bold for Life)’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올투게더 데이’(Altogether Day) 행사를 가졌다. 올투게더 데이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엘러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와 회사 비전을 함께 나누는 창립기념일 행사.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임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확인하는 스포츠 행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엘러간 임직원 140여명이 ‘올투게더 데이’ 이름처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엘러간 임원들이 지난 3개월 동안 임직원 화합과 문화 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사단법인 우리술문화원과 함께 정성스럽게 빚은 가양주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각 프로그램마다 기부금을 마련하는 나눔을 실천해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임원들은 기념품을 만들어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기부 목적으로 운영된 일일카페에서 음료 구매와 팀 대항 스포츠 운동을 통해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모아진 기금은 국제의료 비영리기관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 한국 지부에 직접 전달해 안면기형 및 구순구개열 아이들의 무료 수술과 의약품 제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한해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한국 엘러간은 총 62여명의 아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올해 올투게더 데이 행사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엘러간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투게더 데이는 내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엘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2017-09-11 14:14:46의료기기·AI

한양대병원 "심장병 어린이에 새 생명을"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7일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자매결연 재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하는 택시기사들의 단체.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997년 교통봉사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진료활동을 펼쳐왔다.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 심장병 어린이, 노인정, 고아원을 찾아서 아픔과 외로움, 불편과 어려움, 그리움과 고통을 함께하는 교통봉사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실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양대병원은 교통봉사대에 자매결연패 전달하는 한편 자매결연 및 창립 22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1000장의 기념 수건을 전달했다.
2008-03-10 12:34:57병·의원

을지대병원, '환자 위안의 밤' 성료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을지대학병원 기독교신자 모임인 신우회(회장 金昌男 교수)는 최근 병원 본관 2층에서 입원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성탄축하예배 및 환자 위안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이번 ‘환자 위안의 밤’ 행사는 병원 신우회에서 진행, 입원 환자와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성탄축하 예배를 시작으로 신우회원들이 준비한 합창, 을지대학병원 간호부가 마련한 가야금 독주, 을지의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수화 찬양, 환자들의 장기자랑, 워십댄스, 섹소폰 연주, 에어로빅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더불어 올 봄 병원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풍성한 선물과 함께 떡과 음료 등 먹을거리 등을 준비해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신우회는 매년 ‘환자 위안의 밤’ 행사 외에도 연말이면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생필품이나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해마다 여름이면 의료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충청 지역 오지마을을 돌며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2003-12-07 22:44:06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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